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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리그] 락스-한화생명, 결승진출전 직행 걸린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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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1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한화생명e스포츠와 성남 락스가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만난다.


많은 것이 걸린 성남 락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이 정규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락스와 한화생명은 14일 서울 마포구 OGN 스타디움에서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8강 풀리그 28경기로 맞붙는다. 2위 락스와 3위 한화생명은 세트득실 2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이 2위와 결승진출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지만 락스에게는 결승진출전 직행 티켓만큼이나 자존심과 기세가 걸린 맞대결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지난 시즌 결승전 패배를 갚아줄 기회이자 2019년부터 이어진 한화생명전 5연패를 끊어낼 기회이다. 특히 락스는 한화생명과 포스트시즌에서도 다시 한 번 맞붙을 수 있어 상성을 극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근 경기력에서는 락스가 앞선다. 한화생명이 다소 휘청거리면서도 끝내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이어갔다면 락스는 아마추어 팀들을 상대로는 완승을 거뒀고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중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2대0으로 승리하며 세트 득실을 챙겼다. 확실한 에이스인 이재혁이 이번 시즌 역시 건재한 채 완벽한 팀워크와 전술로 상대를 압도했다.

한화생명은 개막전 패배 이후 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경기력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불안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최근 기세가 좋은 GC 부산 E스탯을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둔 것은 고무적이다. 특히 GC 부산이 샌드박스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을 감안하면 한화생명의 스피드전 능력이 올라왔음을 방증하는 승리였다.

스피드전이 이재혁 대 문호준의 대결이 아닌 팀 대 팀의 승부가 될 것이라 봤을 때 한화생명은 다시 한 번 신예들의 역할이 강조된다. 배성빈과 박도현이 활약할 때 한화생명의 스피드전이 완성되기에 승리를 위해서는 두 선수의 경기력이 관건이다. 두 팀 모두 아이템전 승률 역시 5승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데 한화생명이 에이스 강석인을 필두로 락스의 아이템전 팀워크를 무너뜨릴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기대를 모은다. 양 팀 모두 9월 26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긴 휴식기를 가진 만큼 휴식 기간 동안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경기력을 날카롭게 갈고 닦았는지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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