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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 GSL 시즌2에 이어 전태양 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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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20 시즌3 4강에서 맞붙는 전태양(왼쪽)과 김대엽(사진=아프리카TV 제공).
김대엽이 GSL 시즌2 4강에서 보여준 전태양 킬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대엽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3 4강에서 전태양을 만난다.

김대엽은 지난 8월에 열린 GSL 시즌2 4강에서 전태양을 만나 4대2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김대엽은 전태양의 맹공을 모두 막아내면서 후반으로 끌고 갔고 조합된 병력의 힘을 보여주며 4대2로 승리했다. 이 때 승리로 김대엽은 '아이어의 방패'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이병렬에게 패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2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던 전태양을 끌어 내리면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김대엽은 9월 말에 열린 ITax 슈퍼 시리즈에서 전태양을 또 다시 만나 5대1로 대승을 거두면서 전태양에게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이번 GSL 시즌3에서 김대엽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러도 손색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6강에서 변현우를 2대0으로 잡아냈고 조성주까지도 2대1로 제압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것. 8강에서 김대엽은 테란 이신형을 상대로 1, 2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 4강까지 테란만 꺾으며 올라와는 진기록을 세웠다.

전태양은 이번 시즌 프로토스를 상대로 한 번 경기를 치렀다. 16강에서 박한솔을 상대한 전태양은 2대1로 승리하면서 프로토스전 감각이 나쁘지 않음을 입증했다.

김대엽이 전태양을 또 다시 잡아내면서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낼지, 전태양이 조 추첨식에서 이야기한 대로 시즌1 우승의 영광을 이어갈 기회를 잡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SL 시즌3 4강전 전태양과 김대엽의 경기는 드림핵 윈터로 인해 1시간 30분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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