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1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2세트 이영호(랜테, 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1시)김명운이 노배럭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던 이영호를 상대로 9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적중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김명운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2경기 2세트에서 부유하게 풀어가려던 이영호를 상대로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3분 만에 승리했다.또 다시 테란이 걸린 이영호는 배럭을 건설하지 않은 채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다. 김
2020-08-04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0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테란을 잡은 이영호는 역시 강했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2경기 김명운과의 1세트에서 테란이 나오자 특유의 안정감 있는 운영을 통해 큰 위기 없이 승리했다.주종족인 테란이 걸린 이영호는 1개의 배럭을 유지하면서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다. 가장 늦게 김명운의 본진을 찾았지만 이영호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느긋하게 풀어나갔다. 김명운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서 이영호의 본진과 앞마당에 빈틈을 만들려 했지만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대2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2세트 이영호(랜프, 11시) 승 < 옵티마이저 > 도재욱(프, 5시)3세트 이영호(랜저, 1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도재욱(프, 5시)도재욱이 이영호의 저그를 상대로 생산력을 100% 발휘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도재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1경기 3세트에서 이영호의 랜덤 저그를 상대로 수비력과 생산력의 조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도재욱은 1, 3세트를 가져가면서 이영호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냈다.본진에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1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2세트 이영호(랜프, 11시) 승 < 옵티마이저 > 도재욱(프, 5시)1세트에 이어 또 다시 프로토스가 걸린 이영호가 도재욱과 본진을 바꾸는 과감한 운영을 시도했고 컨트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1경기 도재욱과의 2세트에서 질럿 1기와 드라군 4기가 상대 본진으로 들어갔고 치열한 컨트롤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도재욱은 이영호가 프로토스가 아닐 것이라고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0-1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도재욱이 프로토스가 선택된 이영호를 상대로 깔끔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도재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1경기 이영호와의 1세트에서 매너 파일런부터 시작해 드라군 컨트롤에서 우위를 점하며 낙승을 거뒀다.도재욱은 이영호의 본진을 한 번에 찾아낸 뒤 프로브가 미네랄 지역에 파일런을 2개나 지으면서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곧바로 질럿 1기를 밀어 넣은 도재욱은 프로브 1기를 잡아내면서 2차 견제도 성공했다. 게이트
김선묵 감독이 이끄는 올 나이츠가 라틴 아메리카 리그 2020 클로징 정규 시즌 페이즈1을 6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올 나이츠는 8월 1일과 2일 열린 LLA 2020 클로징 페이즈1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엑스텐 e스포츠와 인피니티 e스포츠를 각각 꺾으면서 6연승을 확정지었다. 페이즈1에서 1위를 차지한 올 나이츠는 승점 12점을 안고 오는 9일부터 페이즈2를 치른다. LLA는 8개 팀이 페이즈1에서 두 번의 맞대결을 펼쳐 상위 5개 팀이 페이즈2에 진출하며 페이즈1에서 확보한 점수와 페이즈2에서 한 번씩 대결한 결과를 통해 얻은 점수를 합산해 상위 4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 올 나이츠는 페이즈1에서 12승을 거두면서 2위인 인피니티 e스
'카카오' 이병권과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파파라 슈퍼매시브가 터키 리그 서머 정규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하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파파라 슈퍼매시브는 지난 2일 마무리된 터키 챔피언십 리그(이하 TCL) 2020 서머 9주차에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를 제압하고 11승7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스탄불 아일드캐츠, 갈락티코스에 이어 3위에 랭크된 슈퍼매시브는 6위까지 진출하는 포스트 시즌에 안착했다. 슈퍼매시브의 서머 시즌은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갱맘' 이창석 코치와 '카카오' 이병권,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을 영입했지만 비자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후보 선수들이 2주차까지 소화하면서 1승3패로 시
2위인 담원 게이밍과 3위인 젠지 e스포츠가 8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8주 1일차인 6일 정면 승부를 벌인다. 7주차를 마친 현재 담원은 11승2패로 DRX에 이어 2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세트 득실에서 +20이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두 번 패한 경기는 모두 1대2 스코어를 냈고 이번 시즌 이긴 경기는 모두 2대0 스코어를 만들어낸 담원은 2015년 SK텔레콤 T1이 세운 단일 대회 최다 세트 득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담원은 지난 7월 11일 DRX에게 1대2로 패한 이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5주차에서 다이나믹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6주차에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최하위인 도미누스 e스포츠에게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면서 4연승을 이어갔다.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는 3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10주 1일차에서 도미누스 e스포츠(이하 DMO)를 2대0으로 꺾었지만 1, 2세트 모두 어렵사리 승리했다. 1세트부터 FPX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볼리베어, 리 신, 라이즈, 세나, 노틸러스를 조합한 FPX는 레넥톤, 세트, 카시오페아, 칼리스타, 레오나를 가져간 DMO를 상대로 조금씩 앞서 나갔다. 드래곤 전투에서 1킬씩 나눠가진 FPX는 DMO가 상단으로 세트를 보내면서 '김군' 김한샘의 볼리베어를 노리자 '도인비' 김태상의 라이즈가 공간왜곡으로 합류, 역습에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아스페와 라이크댓이 코리아컵 예선을 통과했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든어택 코리아컵 2020 시즌1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8팀이 가려졌다. '제3보급창고'에서 단판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는 지난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부터 랭커 클랜까지 쟁쟁한 팀들이 출전해 8강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합했다.지난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인 아스페가 최종전에서 서든어택 명문인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6대5로 꺾고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대회 8강에 올랐던 라이크댓은 상위 클랜인 페이블드, 제트로피와 연전을 치렀고 제트로피와의 경기에서는 골든 라운드까지 가
2020-08-03
"'엘림' 최엘림과 경쟁 관계가 형성되면서 내가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처럼 '클로저' 이주현의 등장으로 '페이커' 이상혁도 집중력이 높아지고 있다."T1의 플래툰 시스템을 경험한 바 있는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클로저' 이주현의 등장이 '페이커' 이상혁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문우찬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7주 4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플래툰 시스템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 문우찬은 "스프링과 서머에서 내가 부진할 때마다 최엘림이 출전했고 팀은 좋
'롤 더 넥스트'에 LCK팀 연습생부터 명문대 재학생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션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가 2일 첫 번째 에피소드 '차세대 롤 스타 탄생의 서막'을 방영하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본 방송에서는 LCK 1세대 레전드 선수들인 '울프' 이재완, '폰' 허원석, '마린' 장경환, '프레이' 김종인으로 구성된 4인의 멘토진이 등장해 미래의 스타플레이어를 꿈꾸는 참가자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심층 면접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된 40인은 각 포지션 별 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현재 한국 서버 랭킹 1위이자 T1 연습생 '버돌' 노태윤과 젠지 연습생 '카리스' 김홍조가 포함돼
아프리카TV는 LG유플러스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VR, 멀티뷰와 같은 5G 기술을 활용한 e스포츠 콘텐츠 및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5G서비스와 e스포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된다. 이들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송 중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e스포츠 콘텐츠 발굴 및 5G 기술력을 결합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는 다년간 e스포츠 분야에서 쌓아온 콘텐츠 제작 능력, 송출 플랫폼, 시청 이용자 등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T1은 사무실 간식 서비스 기업 스낵포(대표 이웅희)가 T1 선수단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낵포는 인원수, 예산, 선호하는 간식 종류, 피드백 등 고객사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간식을 큐레이션하여 포장, 배송, 진열, 피드백 관리까지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T1의 COO인 김원철은 "T1은 간식 서비스 기업인 스낵포를 통해 소속 선수들 및 사원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편리하게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T1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게임단 사옥의 맛있는 식사에 이어 다양한 종류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에서는 '담원했다'라는 숙어가 생겼다. 이 말이 갖고 있는 뜻을 간단히 풀어내자면 '25분 정도에 10여 킬 차이로 이긴다' 정도다. 단 상대는 가리지 않는다. 1위든 10위든 모든 팀이 담원했다의 대상이다. 조건 상관 없이 압도적인 체급 차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하는 것이 '담원하다'의 의미다. 7주차에서 담원 게이밍은 또 다시 담원했다. 1위인 DRX를 만나 1, 2세트 모두 20킬 가까이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했고 8월 2일에는 9위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비슷한 패턴으로 이겼다. 경기 시간은 짧았고 킬 차이는 엄청났다. 1위인 DRX와 2위인 담원 게이밍이 대결을 펼치기에 큰 관심을 모
서머 시즌 초반 9연승을 내달리면서 스프링에 이어 서머도 정규 시즌 1위를 무난하게 가져갈 것 같았던 클라우드 나인이 골든 가디언스에 이어 솔로미드에게도 덜미를 잡혔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3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서머 8주 3일차에서 솔로미드(이하 TSM)에게 10킬 이상 차이로 대패했다. 2일 골든 가디언스에게 패하면서 연패를 당한 C9은 서머에서만 두 번째 연패를 당했고 11승5패로 TSM과 공동 2위에 랭크됐다. C9은 케넨, 볼리베어, 아지르, 애쉬, 카르마를 가져갔고 TSM은 이렐리아, 세트, 트위스티드 페이트, 케이틀린, 모르가나를 선택했다. TSM은 8분에 톱 라이너 'Broken
빅토리 파이브(이하 V5)가 11연승을 질주하면서 단독 1위를 지키던 징동 게이밍을 2대1로 제압했다. 빅토리 파이브(이하 V5)는 2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9주 7일차에서 징동 게이밍(이하 JDG)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를 지키던 JDG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인빅터스 게이밍과 승패가 같아졌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1위는 지켰다. V5는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y4' 왕농모를 출전시켰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JDG는 전형적인 승리 공식인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미드 라이너 'Yagao' 젱치의 성장과 '로컨'의 마무리를 통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