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리그 기간 중 휴식기를 갖는 것에 대해 장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2패(+4)를 기록했다. 이날 패한 농심은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승리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14.12 패치로 진행된 경기들을 돌아봐달라는 질문에 "오늘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해서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경기를 하는 데 있어 조금 더 좋은 기세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밴픽적으로 저희가 좋아하고 자신 있어 하는 픽들이 많이 풀렸다. 그런 픽들을 가져왔고 저희
2024-06-29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이 선수들이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패한 거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주 차부터 적용되는 14.13 패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2패(+4)를 기록했다. 이날 패한 농심은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패한 농심 박승진 감독은 "한 세트라도 가져가는 게 목표였고 할 만한 순간도 있다고 느꼈는데 저희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했고 0대2로 패해 아쉽다"라며 "1세트서는 교전 상황서 많이 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뭔가 움직
◆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해 주춤하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한숨 돌렸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2패(+4)를 기록했다. 이날 패한 농심은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바텀 교전서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경기 11분 '도란' 최현준의 럼블이 미드 갱킹을 시도해 '피셔' 이정태의 코르키를 제압했다. 경기 17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농
◆ LCK 서머 1라운드► T1 1대2 kt 롤스터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2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3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T1의 홈 경기인 'T1 홈그라운드'서 주인공은 kt 롤스터였다. kt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T1과의 'T1 홈그라운드'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4연패를 당했던 kt는 2연승을 기록, 2승 4패(-5)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T1은 시즌 2패(4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은 kt가 기세를 잡았다. kt는 강가 싸움서 '표식' 홍창현의 리신 활약으로 이득을 챙겼고, 바텀과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킬을 추가했다. 하지만 T1은 경기 25분 화학 드래곤 영혼을 kt에게 내줬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e스포츠 월드컵 우승을 다짐했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무실 세트 전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는 기분 좋게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계속 기세 좋게 이기고 있고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기분 좋은 승리 이어가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젠지는 1세트에서 과감하게 케넨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저희 팀은 아직까지 세나-노틸러스가 풀라면 무조건 먹을 생각이다. 이후 '캐니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이 단독 2위 등극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광동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광동은 4승 1패(+6)을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이겨서 너무 기쁘다"며 "오늘도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서로 기대가며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1세트에서 광동은 스카너, 트리스타나를 포함한 현 메타에서 OP로 평가받는 챔피언을 모두 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1세트 때 상대에게 스카
광동 프릭스의 서포터 '안딜' 문관빈이 '리퍼' 최기명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광동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광동은 단독 2위가 됐다. BNK를 맞아 문관빈은 라칸과 알리스타를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관빈은 "2 대 0으로 이겨서 기쁘지만, 넘어진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저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문관빈의 말처럼 광동은 BNK를 맞아 2세트 초반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다 중반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 전투에서 승
2024-06-28
DRX 김목경 감독이 젠지전 패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DRX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패했다. 1세트 대패한 DRX는 2세트에서는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저력을 뽐냈지만, 결국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DRX는 2승 4패(-3)가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1세트 때 T1전처럼 상대 네임 밸류만 보고 준비한 플레이를 못 보여준 것 같아 아쉽다"며 "2세트는 조금은 편하게 플레이하기를 바랐다. 2세트 지긴 했지만, 강팀을 상대로 연습 때 보여준 플레이를 최소한은 한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젠지e스포츠 2 vs 0 DRX1세트 젠지 승 vs 패 DRX2세트 젠지 승 vs 패 DRX젠지e스포츠가 '캐니언' 김건부의 캐리력을 앞세워 DRX를 완파했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를 김건부의 니달리를 앞세워 20분대에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한 젠지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카서스의 화력으로 상대를 찍어 눌렀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무실 세트 연승을 이어갔다.젠지는 첫 번째 공허 유충 싸움에서 크게 이득을 봤다. 공허 유충을 모두 가져갔고, 상대
2024년 발로란트 세계 최강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인 챔피언스 서울의 결승전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오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결승전 시리즈가 사흘 동안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진행된다. 23일에는 상위조 결승과 하위조 준결승, 24일에는 결승 진출전, 25일에는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24일과 25일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로, 2023년 12월 개관했다. 5성급 호텔과 컨벤션센터,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실내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교전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BNK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에 0 대 2로 패했다. 3연패 중이던 BNK 입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1세트 완패 후 맞은 두 번째 세트에서 중반 이후 만든 유리한 구도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1승 4패(-7)가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의 표정은 어두웠다. 경기 총평을 묻는 질문에, 유 감독은 "1, 2세트 둘 다 게임을 봤을 때 운영과 교전 모두 상대에게 밀린 것 같다. 많이 아쉽다"고 답했다.유 감독의 말처럼 이날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광동 프릭스 2 vs 0 BNK 피어엑스1세트 광동 승 vs 패 BNK2세트 광동 승 vs 패 BNK광동 프릭스가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광동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깔끔한 경기력으로 첫 세트를 따낸 광동은 두 번째 세트도 유리하게 끌고 갔다. 경기 중반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다시 재역전하며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승 1패(+6)가 된 광동은 T1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1세트 광동은 공허 유충 싸움에서 먼저 이득을 봤다. 흐웨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과 함께 CFS 썸머 챔피언십 2024(CFS Summer Championship 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CFS 썸머 챔피언십 2024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CFS 썸머 챔피언십을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키며 참가 팀과 상금 등 전반적인 대회 규모를 증가시킨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팀을 8팀에서 10팀으로 늘려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CFS 썸머 챔피언십 2024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CFS 2024 포인트 시스템'을 적용해 선발된 10팀이 참가한다. 올 상반기 총 4개 권역의 프로리그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부하던 한국은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중국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약진에 e스포츠의 중심에서 더욱 밀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6주년 기획 기사를 통해 왜 e스포츠 종주국을 자부하던 한국이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됐는지 분석하고 그 해법에 대한 고민까지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하려 합니다. < 편집자 주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힘을 보이던 2010년대 초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힘의 지형이 바뀌기 시작했다. 중국이 '머니 파워'를 앞세워 한국에서 활동하던 프로게이머와 관계자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개막 5연패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2세트에 교체 출전한 '풀배' 정지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개막 5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5패(-7)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경기서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4패 팀과의 대결이라서 오늘 꼭 이기고 싶었는데 패해 많이 아쉽다"라며 "개인적으로 kt가 약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kt가 만난 팀이 다 잘하는 팀이고 저희가 kt를 상대로 잘해서
개인전을 마친 eK리그 챔피언십이 29일부터 3라운드 팀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는 3위 WH게이밍과 4위 젠지e스포츠가 만난다. 두 팀은 각각 이번 시즌, 지난 시즌에 승격 돌풍을 일으키며 팬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먼저 지난 시즌 1을 돌이켜봤을 때, 우승팀 kt 롤스터를 제외하고 시즌 내내 가장 이목을 끌었던 팀은 단연 광주FC였다. 광주는 박세영과 황세종을 앞세워 1라운드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박세영과 황세종은 개인전까지 진출했고, 황세종의 경우 로열 로더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데뷔 시즌 4위의 호성적을 남겼다.그리고 이번 시즌 2를 앞두고 강등당했던 젠지가 박세영,
개막 3주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한 kt 롤스터의 '표식' 홍창현이 길었던 연패를 끊은 소감을 전했다. kt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1로 꺾었다. 개막 후 충격적인 4연패에 빠졌던 kt는 OK저축은행을 맞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친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kt에 패한 OK저축은행은 시즌 5패(-7)째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홍창현은 바이, 니달리, 비에고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는 비에고를 플레이하며 단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런 활약을 인정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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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차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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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데뷔...DRX,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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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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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1R, 감독으로서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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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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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준 '디아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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