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16강 C조 듀얼 토너먼트1경기 유리멘탈 2대0 KUDETA2경기 베티와아이들 2대1 월월딭딭홐홐패자전 KUDETA 2대1 월월딭딭홐홐승자전 베티와아이들 2대1 유리멘탈 베티와아이들이 '시슬로그' 성상준의 창술사를 앞세워 8강으로 진출했다. 베티와아이들은 4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16강 C조 듀얼토너먼트 경기에서 월월딭딭홐홐과 유리멘탈을 모두 2대1로 꺾으며 C조에서 가장 먼저 상위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KUDETA와 유리멘탈의 1경기 1세트, 유리멘탈의 팀워크가 빛났다. 유리멘탈은 정확한 포커싱으로 먼저 킬을 챙긴 후 다운에 이은 점사로 킬을 챙기며 격
2020-01-04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B조▶아프리카 프릭스 2-0 드래곤X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드래곤X2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드래곤X아프리카 프릭스가 초반에 만든 스노우볼을 순식간에 키우면서 2세트를 26분 만에 마무리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울산광역시 남구 KBS 울산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B조 드래곤X와의 2세트에서 라인전 우위를 전투로 이어가면서 승리했다.아프리카는 5분에 중단으로 개입한 '스피릿' 이다윤의 올라프가 '쵸비' 정지훈의 럼블의 뒤에서 치고 들어왔고 '플라이' 송용준의 오른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면서 럼블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B조▶아프리카 프릭스 1-0 드래곤X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드래곤X아프리카 프릭스가 '기인' 김기인의 레넥톤을 앞세워 드래곤X와의 1세트에서 낙승을 거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울산광역시 남구 KBS 울산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B조 드래곤X와의 1세트에서 김기인의 레넥톤이 초반부터 활발하게 돌아다니면서 동료들에게 킬을 선사했고 대규모 교전에서도 맷집과 화력 역할을 모두 해낸 덕에 손쉽게 승리했다.아프리카는 7분에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걸었고 서포터 '젤리' 손호경의 브라움이 점멸과 탈진을 모두 사용하면서 드래곤X 선수들
스타크래프트2에서 일가를 이룬 프로토스 김대엽과 저그 어윤수가 아프리카 프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SNS를 통해 김대엽, 어윤수, 박진혁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대엽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막판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고 2013년 스타크래프트2로 공식 리그가 전환되면서 프로리그 MVP를 수상하는 등 도드라진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2016년 5월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크로스 파이널에서 정상에 오른 김대엽은 2017년 GSL 시즌1 코드S에서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면서 사상 첫 개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7년 SSL 프리미어 시즌2 우승, 2018년 GSL 슈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험과 드래곤X의 패기가 맞붙는다. 아프리카와 드래곤X는 4일 울산광역시 남구 KBS 울산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B조에서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2019 시즌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한 아프리카는 2020 시즌을 앞두고 경험 많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재구축했다. 미드 라이너로 '플라이' 송용준을 영입했고 하단 듀오로는 중국에서 4년 이상 활동한 '미스틱' 진성준과 '벤' 남동현을 받아들였다.아프리카의 새로운 로스터는 KeSPA컵을 통해 성공적으로 구성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16강에서 락헤드 플레이어즈를 2대0으로 격파한 아프리카는 브리온 블레이드를 맞아서 또 다시 2대0으로 승리했
프로팀 체제가 완벽하게 자리잡은 카트라이더 리그가 4일 2020년 시즌1 개막을 알린다.지난 시즌에 이어 4개 프로팀이 시드를 받아 팀전에 참여하는 가운데 네 팀 모두 멤버에 큰 변화 없이 차기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멤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지난 시즌을 거치며 4개 팀 모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났기에 이번 시즌에는 과연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리고 약점은 극복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8개팀 풀리그…체력전 될 듯이번 시즌부터 팀전은 8강부터 풀리그로 치러진다. 전 시즌에서는 두 개 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풀리그를 치렀지만 조 편성에 따른 유불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조를 나누지 않고 8개 팀
프로팀 체제가 완벽하게 자리잡은 카트라이더 리그가 4일 2020년 시즌1 개막을 알린다.지난 시즌에 이어 4개 프로팀이 시드를 받아 팀전에 참여하는 가운데 네 팀 모두 멤버에 큰 변화 없이 차기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멤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지난 시즌을 거치며 4개 팀 모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났기에 이번 시즌에는 과연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리고 약점은 극복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생명e스포츠, 전승 준우승의 한 풀까정규시즌에서 전승을 기록했지만 결승전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아깝게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전승 준우승’이라는 다소 불명예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사실 한화
프로팀 체제가 완벽하게 자리잡은 카트라이더 리그가 4일 2020년 시즌1 개막을 알린다.지난 시즌에 이어 4개 프로팀이 시드를 받아 팀전에 참여하는 가운데 네 팀 모두 멤버에 큰 변화 없이 차기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멤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지난 시즌을 거치며 4개 팀 모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났기에 이번 시즌에는 과연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리고 약점은 극복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강하고, 여전히 무서운 디펜딩 챔피언 샌드박스 게이밍지난 시즌에도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샌드박스 게이밍이 이번 시즌에도 멤버 변화 없이 리그에 참여한다. 박인수를 필두로 유창현, 김승태, 박현수 등 우승
'젝세' 이승수가 휴스턴 아웃로즈에 합류했다. 휴스턴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메인 힐러 이승수의 영입 소식을 밝혔다. "듀오가 돌아왔다"는 말로 이승수를 소개한 휴스턴은 "이승수가 아웃로즈에 합류한 걸 환영해 달라"고 전했다. 이승수는 휴스턴에 합류하며 한국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브 힐러 '라펠' 김준근과 다시 만나게 됐다. 2017년 EM에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다. 준수한 지원가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오더 능력으로 EM의 컨텐더스 호성적에 기여한 이승수는 2019시즌을 앞두고 여러 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하며 리그에 입성했다. 이승수는 스테이지1 이후 주전 경
2020-01-03
러너웨이가 국가대표 출신의 딜러 '플라워' 황연오를 영입했다 러너웨이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황연오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러너웨이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이자 전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소속 황연오 선수가 러너웨이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연오는 투사체와 히트스캔을 모두 능숙히 다루는 딜러 선수다. 안정적인 샷 능력과 넓은 영웅폭으로 여러 대회에서 높은 캐리력을 보여준 바 있다. 황연오는 오버워치 초창기 LW 레드와 LW 블루를 거치며 최고의 딜러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황연오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후 나이 제한으로 XL2 아카데미에 합
"'페이커' 이상혁과 대결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정명훈 코치님이 '이름값을 의식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셔서 내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샌드박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이 긴장하지 않고 T1을 상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정명훈 코치의 조언을 꼽았다. 유수혁은 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KBS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 T1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1, 2세트에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유수혁은 "샌드박스 이적 이후 첫 경기였고 게다가 상대가 T1이었으며 미드 라이너는 '페이커' 이상혁 선배여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정명훈 코치님이 부담을 많이 덜어주셔서
"2020년 목표를 샌드박스 게이밍이 강팀으로 인정받는 해로 만드는 것으로 세웠는데 이번 KeSPA컵을 통해 조금 더 앞당기도록 만들겠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강병호 감독은 "T1을 3대1로 격파하면서 아직 증명할 것이 많지만 우리가 업그레이드됐음을 조금은 보여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병호 감독이 이끄는 샌드박스 게이밍은 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KBS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 T1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창단 이래 처음으로 공식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강병호 감독은 "선발 엔트리와 교체 선수를 투입하는 방식 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다양한 시도를 한 결
"트리플 킬을 달성한 이후에는 기도한다는 마음으로 도끼를 던졌는데 맞았다. 펜타킬을 역시 운이 따라야 만들어진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펜타킬을 달성할 때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장겸은 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KBS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 T1과의 4세트에서 올라프로 펜타킬을 달성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에서 나오기 어려운 펜타킬이기도 하고 정글러가 펜타킬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김장겸의 펜타킬은 큰 관심을 모았다. 김장겸은 "트리플 킬을 달성하고 나서 싸움에서는 이겼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도끼를 던졌는데 '페이커' 이상혁
경험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1412' 유형민이 속한 카르마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8강 4경기에서 숱한 우승 경험을 가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손쉽게 4강 티켓을 거머 쥐었다. 유형민은 "결승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변수가 있다면 '난버프' 김영민 선수의 나이오비 정도라 그것을 제외한다면 무난하게 결승에 진출할 것 같다"라고 4강 경기를 예측하며 결승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다음은 유형민과의 일문일답.Q 4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오랜만에 다시 열린 대회라 이겨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
T1이 또 다시 keSPA컵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T1은 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KBS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KeSPA컵이 개최되기 시작한 이후 T1은 한 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15년 KeSPA컵이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됐을 때 T1(당시 SK텔레콤 T1)은 롤드컵을 제패한 뒤 곧바로 대회에 나오느라 패치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서 4강에서 탈락했다. 당시 T1은 8강에서 스베누 소닉붐을 1대2로 꺾었지만 4강에서 에버에게 0대2로 완패했다.2016년에도 롤드컵을 우승하고 곧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샌드박스 게이밍 3대1 T11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T12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T13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T14세트 샌드박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T1샌드박스 게이밍이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의 올라프가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협곡을 누빈 덕에 T1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KBS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4강 A조 T1과의 4세트에서 김장겸의 올라프가 22분에 펜타킬을 만들어내는 등 맹활약한 덕에 3대1로 승리, 결승에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8강 4경기▶카르마 2대0 세트1세트 카르마 승-패 세트2세트 카르마 승-패 세트 카르마가 탄탄한 팀워크로 세트를 2대0으로 압살했다. 카르마는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2 사이퍼즈 8강 4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킬 차이로 승리를 따내며 손쉽게 4강에 합류했다. 박건태, 김민하 등 액션토너먼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뭉친 카르마는 이름값대로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카르마는 첫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운 뒤 추후 벌어진 교전에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상대를 압살했다.경기 시작 10분 만에 이미 킬 수는 11대1로 크게 벌어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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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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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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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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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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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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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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