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팀의 신인 탑솔러 '퍼펙트' 이승민에게 발전을 요구했다. kt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전 kt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의 예측과는 달리, 어려운 경기였다. 1세트 초반 분위기를 내준 끝에 그대로 패한 kt는 3세트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표식' 홍창현의 바론 스틸로 역전의 기점을 마련하며 승리를 따냈다. 예상 밖의 고전에 강동훈 감독 역시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강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결과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도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나와서, 더 잘해야 한다는 생
2024-02-03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 시작 전 압도적 열세에 몰릴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디알엑스는 1세트서 승리를 따내고 3세트서도 앞서나가면서 승리를 목전에 뒀다. 그러나 수 차례 바론 스틸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결국 1대2로 패했다. 시즌 5번째 패배.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느끼고 있는 사실은, 저희가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경기는 저와 선수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울산 현대 FC 5 대 2 젠지1세트 이현민 2 대 2 김유민2세트 최호석 1 대 1 변우진3세트 박상익 3 대 0 민태환울산 현대 FC가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언더독의 반란을 펼쳤다.울산 현대 FC가 3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젠지에게 1승 2무로 승점 5점을 획득했다. 이현민과 최호석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박상익은 민태환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선봉으로 나선 이현민은 혈투 끝에 김유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현민의 거친 공세를 잘 막아낸 이현민은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실점 없이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 초반 골을 허용했으나, 추가골을 넣으며 역전에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kt 롤스터 2 vs 1 디알엑스1세트 kt 패 vs 승 디알엑스2세트 kt 승 vs 패 디알엑스3세트 kt 승 vs 패 디알엑스kt 롤스터가 한 경기에서 세 번의 바론 스틸을 성공시킨 '표식' 홍창현의 활약에 힘입어 디알엑스를 잡아냈다. kt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서 상대에게 일격을 허용한 kt는 2세트 완승을 거둔 뒤 3세트 홍창현의 바론 스틸에 힘입어 역전 승을 따내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 1세트서는 kt가 교전에서 상대에게 연달아 득점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kt롤스터 4 대 4 광동 프릭스1세트 곽준혁 1 대 2 최호석2세트 김정민 2 대 2 김시경3세트 박찬화 3 대 0 박기홍kt롤스터가 라이벌 광동 프릭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kt롤스터는 3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선봉으로 나선 곽준혁은 역전패를 당했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던 중 전반 중반 곽준혁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한 차례 위기를 맞긴 했으나 탄탄한 수비력으로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동점골을 허용한 곽준혁은 한 골 더 허용하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김정민
▶에이블 1 대 7 대전 하나 시티즌1세트 권창환 0 대 2 윤창근2세트 윤형석 2 대 2 이태경3세트 차현우 1 대 2 김경식대전 하나 시티즌이 시즌 첫 위닝 매치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이 3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에이블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선봉으로 나선 윤창근은 완승을 거뒀다. 찬스와 위기를 맞았지만 득점이나 실점 없이 전반전을 끝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추가 득점까지 성공하며 승리에 다가갔다. 남은 시간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중견 이태경은 가까스로 무승부를 만들어냈
북미 LCS 역사상 최초로 미드 가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쇼피파이 리벨리온 미드 라이너 '인새니티' 데이비드 찰레다.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CS 스프링 디그니타스와의 3주 차 경기서 찰레에게 가렌을 쥐여줬다. 2013년 시즌3부터 시작한 LCS에서 미드 가렌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도브' 김재연을 상대한 찰레는 경기 8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토모' 프랭크 람의 바루스를 처치했다. 이후 오브젝트 싸움서 죽었지만 성적은 준수했다. 찰레의 이날 성적은 2킬 3데스. 하지만 팀의 바텀 라인인 '비보이' 주영훈의 칼리스타와 '제이잘' 트리스탄 스
kt 롤스터의 '표식' 홍창현이 친정팀 디알엑스를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kt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완파했다. 2연패의 안 좋았던 흐름을 완승으로 끊어낸 kt는 시즌 3승에 성공했다. 홍창현은 이날 날카로운 갱킹과 한타에서의 예리한 움직임으로 팀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를 만난 홍창현의 표정에는 연패를 끊었다는 안도감이 엿보였다. 승리 소감을 묻자, 그는 "2연패 하느라 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연패 끊어서 좋다"고 답했다.kt는 개막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kt가 개막 연승을 기록
2024-02-02
◆ 2024 LCK 스프링 3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3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한화생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4승 1패(+6)로 T1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도란' 최현준의 그웬이 죽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한 한화생명은 경기 중후반 오브젝트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루시안이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바이퍼'는 이날 1세트서 10킬 노데스 10어시스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한 kt 롤스터 김정민이 남은 경기에서의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kt가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이날 세 번의 세트에서 모두 명승부가 펼쳐졌다. 그중 김정민과 성제경이 맞붙은 2세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승부로 남을 경기였다. 1 대 1 무승부로 끝났지만, 단 한 순간도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끌어냈다.김정민은 승점 3점이 아닌 1점을 획득했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준 만큼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저만 오늘 승리가 없는데 인터뷰를 하게 돼서 당황스럽다"면서도 "그래도 저희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kt 롤스터 7 대 1 울산 HD FC1세트 박찬화 2 대 1 박상익2세트 김정민 1 대 1 성제경3세트 곽준혁 2 대 1 최준호kt 롤스터가 울산 HD FC와의 공격력 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7점을 따냈다.kt가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결과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경기로 볼 수 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두 팀은 시종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매 세트 명승부를 연출했고, 더욱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낸 kt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챙겼다. 이 승리로 kt는 먼저 열린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을
"5연승을 해서 조금 마음이 놓인다."젠지e스포츠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5연승(+8)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김정수 감독은 "5연승을 해서 조금 마음이 놓인다.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3연승 중인 광동에 대해선) 기세가 좋다고 느껴서 상대 챔피언 폭을 보면서 어떻게 금지할지 이야기했다"며 이날 경기 준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세나와 오리아나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했다. 경기 때는 열었다가 닫기도 했다"며 "1세트서는 우리가 1AP 조합이었고 상대가 헤르메스의 신발을 가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김건우가 첫 승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수원이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젠지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이 경기 전까지 세 경기에 출전해 1무 2패(1 득점, 8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인 김건우. 그러나 이날은 젠지e스포츠의 김유민을 맞아 초반부터 득점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고, 불운한 실점에도 불구하고 2 대 1로 승리하며 감격의 시즌 첫 승을 이뤘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건우는 "이번 시즌에 부담을 많이 느껴서 성적이 안 나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오늘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젠지e스포츠 4 대 4 수원삼성블루윙즈1세트 박지민 0 대 0 윤정태2세트 김유민 1 대 2 김건우3세트 변우진 1 대 0 김들수원삼성블루윙즈가 젠지e스포츠를 맞아 승점 4점을 획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수원이 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젠지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한 윤정태는 박지민을 경기 내내 두들겼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후 출전한 김건우가 김유민을 맞아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매치 무승부를 확보했다. 마지막 주자 김들이 변우진에게 패한 수원은 승점 4점을 획
젠지e스포츠에 패한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 경기 후 분석에 대해 강조했다. 광동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광동은 시즌 3승 3패(-1)로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김대호 감독은 "패해서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으로 계속 롱런을 하려면 약간 더 멀리 바라봐야 한다"며 "오늘 경기서 좋은 경험을 했다. 이 패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저희가 리그를 치르는 데 좋은 양분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쵸비' 정지훈과 대결한 '불독' 이태영에 대해선 "'불독' 선수는 1세트서
◆ 2024 LCK 스프링 3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광동 프릭스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준 젠지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의 돌풍을 잠재웠다.젠지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3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5연승(+8)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바텀 전투서 '페이즈' 김수환의 아펠리오스가 3킬을 기록한 젠지는 경기 16분 미드 1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쵸비' 정지훈의 니코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이득을 챙겼다. 난타전이 계속된 가운데 젠지는 경기
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인 젠지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양팀 간의 바텀 대결은 차세대 원거리 딜러 최강을 가리는 전초전으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젠지와 광동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젠지는 현재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유일한 무패 팀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광동은 개막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를 연달아 꺾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이 두 팀 간 맞대결 핵심 격전지는 바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중요도가 높은 현재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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