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전국 e스포츠 대학 최강자전 ‘2023 e스포츠 대학리그’의 전국 결선 진출팀이 확정됐다고 17일(금) 밝혔다.이스포츠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9월 23일(토), 10월 7일(토), 10월 28일(토), 11월 11일(토)에 91경기가 진행된 결과, ▲수성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오산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국제대학교 ▲카이스트 6개 대학이 전국 결선에 최종 진출했다.전국 본선에서 1위, 2위를 기록한 수성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는 4강으로 직행했으며, 1위 수성대학교에는 상대 팀 선택권이 주어졌다. LoL 종목 전국 결선은 6강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UBG: 배틀그라운드
2023-11-17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3’을 18일 개최한다.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올해 PGC 2023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센트럴 랏프라오 내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 2’ 두 개 대회를 통해 진출한 4개 팀과 개최국 시드를 받은 태국의 1개
그룹 엑소의 멤버로 이번에 라이엇 프로젝트 그룹인 하트스틸에 합류한 백현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백현은 하트스틸 멤버로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오늘 멤버들을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제가 낯을 가려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멤버들과 만난 소감을 먼저 밝혔다.백현은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해외 공연을 갈 때 자신의 캐리어에 장비들을 챙겨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하트스틸에서는 이즈리얼로 참여했는데, 이즈리얼은 백현이 오래전부터
T1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9일(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한국(LCK) 대표 T1과 중국(LPL) 대표 웨이보 게이밍이 맞붙는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LCK 2번 시드인 T1이 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강에 네 팀이 출전했던 LCK 팀들 가운데 세 팀이 8강에 올라갔지만 젠지와 kt 롤스터가 고배를 마
라이엇 게임즈가 T1의 롤드컵 결승 진출,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LoL e스포츠 총괄 등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이번 롤드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들은 T1의 결승 진출 효과를 체감 중이라고 설명했다.e스포츠 총괄 나즈는 "T1이 놀라운 활약으로 홈 관중 앞에서 결승 진출을 이룬 게 믿기지 않다"며 "커뮤니티 반응, 뷰어십 등에서 반응이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신규 아지르 플레이어가 는 것 같다"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실제로 T1과 징동 게이밍의 4강 진출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롤드컵은 이번에도 '역대급'이라는 말을 나오게 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스위스 스테이지는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LPL 팀들을 대상으로 한 T1의 도장깨기는 LCK 팬들을 열광케하기 충분했습니다. 뷰어십 역시 역대 최고를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대급'이 된 롤드컵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선행으로 팀을 응원한다는, 아름다운 응원 문화입니다. 최근 LOL 팬들께서 모이는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본인의 선행을 인증하면서 응원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가깝게는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거나 헌혈을 하는 것부터, 본인의 상황에 맞춰 기부를 진행하는 모습까지 선행의 종류는 다양했습니
2023-11-16
해외 축구 팬들에게 '최고의 리그는 어디일까'는 케케묵은 논쟁거리 중 하나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쟁하던 시절엔 라리가가 최고의 리그라는 것이 정설에 가까웠으나, 최근엔 압도적인 자본과 접근성을 앞세운 프리미어리그가 최고의 리그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FC 온라인에서 역시 최강의 리그는 프리미어리그라는 결과가 나왔다. 1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FC PRO 페스티벌 1일차에선 최고의 리그를 가리는 '리그 챌린지'가 진행됐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 리그(잉글랜드), 라리가 EA 스포츠(스페인), 분데스리가(독일), 리그앙 우버이츠(프랑스)의 대표로 뽑힌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풀뿌리(아마
'쿨' 이재혁이 지난 15일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3라운드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첫 라운드가 시작되고 10분만에 경기를 종료시킨 것.개인전 32강과 16강에서 5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승리할 수 있지만, 이번 정규 시즌부터 도입된 세 라운드 연속 승리 시 1등을 차지한다는 신규 룰로 '닐' 리우창헝,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와 경쟁해 1등을 쟁취했다.이재혁은 첫 라운드 아이스 설산 다운힐에서 '닐' 과 1등 다툼을 펼쳤다. '닐'이 연속 헤어핀 구간에서 벽과 충돌하는 사이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월드 시안 병마용
뉴진스가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뉴진스가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GODS 작업 및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참여 소감을 전했다. 먼저 해린은 "이번에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 선수들의 치열한 노력들을 곡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GODS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인 만큼 많은 LoL 프로게이머들 역시 뉴진스 팬임을 밝히고 있다. 지난 징동 게이밍과 4강 종료 후 '케리아' 류민석이 뉴진스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화답하듯 4강 후 뉴진스 역
롤드컵 2회 우승을 노리는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역체탑(역대 최고 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강승록이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양대인 감독을 비롯해 팀원들과 함께 자리한 강승록은 롤드컵에 참여한 소감 및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이 LoL 프로 무대에서도 라인별 역대 최고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탑은 가장 치열한 '격전지'다. 그중에서도 강승록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벌써 두 번째 롤드컵 결승 무대인 것에 더해, 우승 당시 임팩트 역시 굉
2023-11-15
'현수' 박현수가 개인전 2경기에서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현수' 박현수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2경기서 '성빈' 배성빈, '호준' 문호준, '현수' 박현수, '루닝' 홍성민, '애시드플라이' 한승민, '뿡' 김주영, '스트라이커' 안정환, '윌' 김의지와 9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뿡' 김주영은 37점으로 2위, '루닝' 홍성민은 33점으로 3위, '성빈' 배성빈은 31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2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으로 기뻐하면서도 승자전 일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1등을 오랜만에 해서 기분이 너
'쿨' 이재혁이 세 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쿨' 이재혁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1경기서 '닐' 리우창헝,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와 3라운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쿨' 이재혁은 첫 라운드에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3라운드 연속 승리에 도전했다. 3라운드 초반 하위권으로 시작했지만 순위를 끌어올렸고, 결국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2위는 '닐' 리우창헝, 3위는 '히어로' 김다원, 4위는 '녹' 송용준이 차지하며 승자전 진
T1이 결승전 1세트를 레드 사이드에서 시작한다.T1이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결승전 각오를 밝히는 시간 이 종료된 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서 웨이보가 코인 토스 승리로 블루를 선택하면서 T1은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이번 롤드컵에서는 현재까지 블루 진영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8강을 거치면서 한때 80%에 육박했던 블루 진영 승률은 58.2%까지 떨어졌지만, 4강전 9번의 세트 중 8번을 블루 진영이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시 승률 차이가 벌어졌다.그럼에도 T1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은 결과다. 4강에서 T1에게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2라운드 개인 결승전과 3, 4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파이널은 ‘FC 온라인’의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 3일차에 열리며, 페스티벌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개인전 순위에 따른 팀 누적 점수를 토대로 최종 1위부터 3위 팀은 차기 시즌에 진출하고, 4위부터 7위 팀은 차기 시즌 진출권을 두고 승강전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시즌은 개인전 승점과 무
프나틱 서포터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부스가 휴식을 선언했다. 트리부스는 '2024 LEC 윈터 스플릿 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시즌 휴식을 선언했다.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대부분 팀의 로스터가 결정됐을 때 코이로부터 다른 팀을 알아봐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며 "그래도 제가 우선순위가 높다라는 말을 들었고 프나틱은 나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LEC 서머 결승전에 진출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니 (이 상황이) 말이 되더라"며 "이 모든 것이 매우 새롭고 놀라운 소식이지만 지난 몇 년간 쉬지 않고 경쟁하다 보니 이제 몇 주 동안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이 15일 시작된다. 1경기는 다수의 베테랑들이 속해 있으며, 2경기에서는 성남 락스 3명이 속한 것이 특징이다. 32강과 동일하게 50점 선취 방식과 한 선수가 3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면 종료되는 룰로 진행되는 16강은 1경기와 2경기가 먼저 펼쳐지고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까지 진행된다.1경기에서는 '닐' 리우창헝, '쿨' 이재혁, '병수' 고병수, '지민' 김지민, '월드' 노준현, '녹' 송용준, '히어로' 김다원, '띵' 이명재 등 총 8명이 승자전 진출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상위 4명은 승자전으로 오르는 반면 하위 4명은 패자전으로 가게 된다.특히 1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 3명 '닐',
불사대마왕 '페이커' 이상혁과 봄의 황제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자신들의 커리어 여섯 번째 다전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 무대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이다.이상혁의 T1과 '샤오후'의 웨이보 게이밍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롤드컵 결승인 만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더욱 관심을 끄는 매치업은 오랜 세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라이너로 자리를 잡아온 이상혁과 '샤오후'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앞서 다섯 번의 다전제를 펼친 바 있다.이상혁과 '샤오후'의 첫 만남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지난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였다. 그룹 스테이
2023-11-14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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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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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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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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