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롤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GAM e스포츠 탑 라이너 '키아야' 쩐두이상은 앞으로 VCS 팀이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건 단단한 멘탈이라고 강조했다.GAM e스포츠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를 기록한 GAM e스포츠는 롤드컵 여정을 끝냈다.'키아야' 쩐두이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국에서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 초반 하루 이틀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적응이 많이 돼서 한국 생활도 편해졌다"라며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롤드컵 여정을 돌아보면 메이
2023-10-27
팀은 흔들렸지만 '쇼메이커' 허수의 목표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허수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2패로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살리는 밴픽과 플레이로 2연승을 거두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노리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국제대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디플러스 기아의 성적을 책임지는, 빅게임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매번 국제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허수는 "비결은 잘 모르겠지만, 국제
0승 2패로 위기에 빠졌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본인들의 장점을 완벽히 살려낸 디플러스 기아가 GAM마저 완파하고 8강행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BDS전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바탕으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디플러스 기아는 2승 2패로 녹아웃 스테이지를 향한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게 됐다. 한편 플레이-인을 뚫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했던 GAM은 1승 3패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1세트에선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이 상대를 찍어
아즈라 펜타그램의 '히카리' 김동환이 3연속 치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펜타그램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다. 중하위권에서 3일 차를 출발한 펜타그램은 이날 3연 치킨을 뜯는 괴력을 보여주며 종합 점수 100점을 돌파했다. 4일 차 경기력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동환은 3연속 치킨을 통해 순위 상승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오늘 시작할 때 점수가 낮았던 상황인데 팀원들과 합심을 잘해서 3연속 치킨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3일 차
전국 이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국 본선 일정이 반환점을 돌아, 오는 28일(토)에 3일차 경기가 시작된다.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10개의 대학 시드권 팀과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4팀을 포함한 총 14개의 팀이 참가해, 현재까지 일정의 절반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국제대학교 ▲오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가 모두 6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수성대학교 ▲카이스트 ▲신구대학교 ▲동아대학교(지역대표)가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 ▲배재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
지난 9월 시작된 대학리그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3일차를 앞두고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6위 경쟁이 될 전망이다. 대학리그 LOL 부문에서는 현재까지 팀별로 6~7경기가 진행됐고, 오는 28일 세 번째 매치데이를 갖는다. 총 4번의 매치데이를 통해 6개의 팀이 전국 결선에 진출하는 이 대회에서 총 14개 대학의 팀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구도를 요약하자면 5강 3중 6약이다. 1패 만을 기록 중인 국제대, 오산대, 시립대, 전남과학대, 수성대가 5강으로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결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4승 2패를 기록 중인 카이스트와 3승 3패의 신구대, 3승 4패의 동아대가 그 밑을 따르는 중위권을 형성하며
디플러스 기아의 '아메리카노'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뜯지 못한 치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에는 반드시 치킨을 뜯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디플러스 기아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훈 "오늘 치킨을 뜯을 수 있는 판이 많았는데 실수가 많았다. 아쉬웠던 점도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아쉽게 놓친 바 있다. 비단 오늘뿐만 아니라 1, 2일 차에도 여러 차례 치킨 기회를 잡았으나 뜯지는 못했다. 이렇듯 3일 차까지 '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받은 프나틱의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 프나틱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클라우드9(C9)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압도적인 패배에 어려울 수도 있었던 경기를 역전으로 가져간 프나틱은 스위스 스테이지 생존에 성공, 5라운드에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도전한다.프나틱의 미드라이너 '휴머노이드'는 이날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 과감하게 넥서스를 치는 판단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 체력이 부족했지만, 세주아니 Q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LCK 팀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WBG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압승을 거두고 좋은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승록은 "팀 간의 전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탑이라서 정확한 장면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1세트에서 사일러스가 그렇게 크면 안 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보
웨이보 게이밍의 '크리스피' 류칭쑹이 매드전 승리가 주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WBG는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크리스프'는 이날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매드를 만나기 전에 2연패를 당했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이날 '크리스피'는 베테랑 서포터로 '교수님'이라는
2023-10-26
디플러스 기아가 PWS 그랜드 파이널 1위 자리를 되찾았다.디플러스 기아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3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3일 차는 중위권 팀의 반등으로 순위 변동이 컸다. 특히 3연 치킨을 가져간 펜타그램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런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에도 치킨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지각 변동을 가져온 중심에는 아즈라 펜타그램이 있었다. 이날 경기 펜타그램은 16팀 중 10위로 시작했다.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던 펜타그램은 매치 12부터 저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비캔디'에서의 매치 12에서 펜타
대회를 마무리한 C9의 '블래버' 로버트 후앙이 아쉬운 탈락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C9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프나틱에게 1대2로 패했다. C9은 1세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2, 3세트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1승 3패를 기록, 2023 롤드컵을 마무리하고 말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블래버'의 표정은 어두웠다. 역전패였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웟던 순간을 묻자, '블래버'는 "오늘 밴픽 준비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 밴픽이 결과적으로 좋았든 나빴든 좋든 준비는
웨이보 게이밍이 매드 라이온즈를 완파하고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에 진출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를 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는 치열한 흐름이 나왔다. 팽팽한 경기를 교전력으로 뒤집은 WBG는 2세트에서는 상대를 시종 몰아치면서 깔끔한 2대0 승리를 완성시켰다.WBG는 경기 초반부터 바텀 다이브를 성공시키며 크게 이득을 봤다. 이후 상황에서도 칼리스타를 활용해 또 킬을 내면서 격차를 벌렸다. 바탐 차이를 기반으로 드래곤까지 마무리하며 초반 흐름을 잡은 WBG는 계속 매드를 괴롭혔다. 그러나 경기 중반부에 '니스키' 야신 딘체르의 사질러 스
프나틱이 클라우드9(C9)을 넘고 롤드컵 생존에 성공했다.프나틱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C9을 2대1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첫 세트를 내준 프나틱은 2세트를 승리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1세트 프나틱은 탑에서 발생한 초반 손해를 만회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의 럼블 성장을 말리지 못한 프나틱은 중반까지도 전투에서 번번이 패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의 오리아나를 앞세워 저항했지만,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상대의 화력을 감당하지
2일 차 일정까지 마무리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이 마지막 3, 4일 차 일정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트로피 쟁탈전이 예상된다.현재 1위는 예상을 깬 '아마추어 돌풍'의 주인공 디바인tM이다. '헬라' 황재현의 전투력을 앞세운 디바인tM은 운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일 차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1위로 올라섰다. 특히 2일 차에서 폭발적인 플레이로 무려 55점을 더해 99점을 기록, 100점까지 단 1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3일 차부터 기존 강자들의 거센 견제가 예상되는 만큼 좋은 흐름을 유지할 때의 감각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2위 디플러스 기아는 꾸준한 경기
kt 롤스터 유망주였던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은 2023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나 유럽 2부 리그 팀인 제로 테너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LEC 서머를 앞두고 프나틱으로 합류한 그는 팀을 시즌 파이널서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프나틱에는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있었는데 스프링서 8위에 그치자 '노아'를 영입했고, 서머와 시즌 파이널 준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현택은 롤드컵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당시 kt와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에이밍' 김하람 선수도 1년이 더 남아있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을 때 더 이상 LCK에는 뛰지 못할 거
어느덧 202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리그 전체 일정의 절반이 종료됐다. 총 6주차까지 진행되는 8강 일정 중 3주차까지 마무리 된 가운데 1강 4중 3약의 형세를 띄고 있다.1강은 광동 프릭스이며, 4중은 성남 락스와 미래엔세종, 데스페라도, 리브 샌드박스다. 마지막 3약은 너트마이트와 올웨이즈, 피날레e스포츠다.시즌 시작 전 예상과는 다른 성적표가 나왔다. 시즌 전에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미래엔세종이 3강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광동 프릭스는 호성적을 내고 있지만, 성남 락스의 도약과 리브 샌드박스의 부진이 눈에 띄고 있다.광동 프릭스는 4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지키며 KDL 프리시즌 2연패의 기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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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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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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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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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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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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