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 결승에서 패하며 패자 결승으로 향하는 곽준혁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곽준혁이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온라인 승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TD킨'에게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좋은 경기력과 함께 1세트를 따낸 곽준혁은 2세트 중반까지 2대0으로 앞서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듯했다. 하지만 두 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고,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도 패하며 패자 결승으로 향했다.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난 곽준혁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준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아직 탈락한 것이 아니기 때
2023-09-26
곽준혁이 승자조 결승전서 역전을 허용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곽준혁은 2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FC온라인 종목 승자조 결승서 떼데치 송사이사쿨을 상대로 1대2로 패배했다. 1세트를 승리한 곽준혁은 2세트 중반까지 앞서가며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지만, 2세트 역전패에 이어 3세트 1점차 패배를 당하며 결승 확정에 실패했다. 곽준혁은 오는 27일 펼쳐지는 패자조 결승전서 승리해야만 금메달을 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1세트서는 곽준혁이 명품 수비를 보여줬다. 곽준혁은 전반전 내내 상대에게 공격의 주도권을 내준 채로 경기를 진행했으나, 아이콘 말디니를 중심으로 상대 공격을 모두 물샐 틈
2023-09-25
한국 대표 박기영이 FC 온라인 메달권을 눈앞에 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기영은 2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FC온라인 종목 패자조 7라운드에서 파타나삭 바라난을 상대로 0대2로 패배했다. 최종 4인까지 살아남았던 박기영이지만 결국 메달권을 눈앞에 둔 상황서 패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1세트서는 박기영이 전반 중반 상대 굴리트의 페널티 아크 정면 중거리슛에 실점을 허용하면서 불리하게 출발했다. 박기영은 이어 33분 상대 수동 침투를 막아내지 못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페널티킥의 방향을 읽어내면서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기세를 탄 박기영은 네드베드로 상대 측면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홍콩 대표팀으로 출전한 인빅터스 게이밍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이 한국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콩은 2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룹 스테이지 A조 개막전서 한국과의 경기서 바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홍콩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YSKM' 차우슈탁. LPL 인빅터스 게이밍(IG) 소속인 그는 올해 화려한 입장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LPL 서머 초반 팀의 연승을 주도했던 그는 후반 챔피언 풀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더샤이' 강승록(웨이보 게이밍)이 롤모델이라고 했던
이변은 없었다. 한국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카자흐스탄까지 잡아내며 A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17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인 홍콩 전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요네로 12킬 1데스를 기록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뽐냈다. 한국 대표팀이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증명했다. 점화를 스펠로 선택한 '제우스' 최우제의 세주아니가 탑에서 3분 만에 솔킬을 따냈고, 바텀에서도 '케리아' 류민석의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으로 듀오 킬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미드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9월 리그를 진행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부산광역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경상남도가 우승했다고 25일(월) 밝혔다.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리그는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되어 8월 전국 결선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지역 소속으로 출전하는 리그형 대회로 올해 신설됐다. 9월 리그는 10일(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풀리그를 진행했고, 플레이오프는 지난 24일(일) 오즈 PC카페 신논현역점(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에서는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대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한국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첫 경기서 홍콩에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룹 스테이지 A조 개막전서 홍콩과의 경기서 초반부터 바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따냈다.이날 경기서 크산테, 세주아니, 아지르, 자야, 라칸을 조합한 한국은 초반 바텀으로 내려온 상대 인베이드 때 붉은 덩굴정령을 내줬다. 홍콩의 바텀 갱킹 때 '케리아' 류민석의 라칸이 '케니찬' 찬치융의 마오카이를 상대로 퍼블을 기록한 한국은 곧바로 이어진 홍콩의 바텀 다이브 상황서 '룰러' 박재혁의 자야가 죽었지만 상대 2명을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한 '월즈 언락트(WORLDS Unlocked) 컬렉터 에디션' 상품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과 11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실물과 디지털 상품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버추얼 패스인 '월즈 언락트(WORLDS Unlocked)'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이스포츠 행사인 LoL 월드 챔피언십을 영원히 기억에 남기고 팬들이 '롤드컵'에 대한 특별한 경험으로 자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선정된 상품들로 '월즈 언락트'를 구성했다.'2023
아시안게임 첫 경기의 선발을 맡은 것은 '페이커' 이상혁이 아닌 '쵸비' 정지훈이었다. 25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첫 경기의 선발이 정지훈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경기인 카자흐스탄 전에선 이상혁이 선발 출전한다. 총 6명을 선발할 수 있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두 명의 미드라이너를 선발했고 두 명의 선수를 두고 고심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김정균 감독 역시 "상대 팀의 전략이나 그날 선수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주전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최근 국내 무대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젠지e스포츠의 에이스인 정지훈은 지난 평가전 무대
10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A조에 리브 샌드박스 5명 중 3명이 속했다.리브 샌드박의 '닐' 리우창헝, '지민' 김지민, '현수' 박현수, '병수' 고병수, '달따' 홍승민 중 '닐' 리우창헝과 '달따' 홍승민, '지민' 김지민이 A조에 출전해 16강 직행을 위한 주행을 펼칠 예정이다. '달따' 홍승민은 프리시즌2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닐' 리우창헝과 '지민' 김지민은 KDL 프리시즌2 결승전까지 오른 바 있다. '닐' 리우창헝은 KDL 프리시즌2 개이전 결승전에서 2세트까지 진출했지만 '루닝' 홍성민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민' 김지민도 '닐' 과 함께 결승전에서 8위를 차지했다.조 3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첫 금메달을 노리는 'FC 온라인' 국가대표팀이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FC 온라인'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1일 차 일정을 마쳤다. 곽준혁은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승자 결승에 진출했고, 박기영은 초반부에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이후 연승을 달리며 패자조 일정을 이어갔다.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곽준혁은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를 2대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지난 RDAG에서 2대0으로 제압하기도 했던 중국의 '위원'을 맞아 다시 2대0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승자 2라운드에서 바레인을 2대1으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9월 리그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부문서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 소속 전민준이 남은 대회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현빈, 전민준, 김규민, 최연성으로 구성된 경남은 24일 오후 강남 오즈 PC카페에서 열린 KeG 9월 리그 결승전서 214포인트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추격한 전라남도(189포인트)를 25포인트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상북도가 149포인트로 3위.전민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다른 길드였지만 같이 도와준 (김)규민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전국 결선 이후 보완한 점은) 교전할 때 한 명이 무리하게 하는 습관이 있었다. 지금도 조금 나오지만
2023-09-24
경상남도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9월 리그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부문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현빈, 전민준, 김규민, 최연성으로 구성된 경남은 24일 오후 강남 오즈 PC카페에서 열린 KeG 9월 리그 결승전서 214포인트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추격한 전라남도(189포인트)를 25포인트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상북도가 149포인트로 3위.'사녹'에서 벌어진 13매치서 선두를 질주하던 경남이 스테이지7에서 벌어진 전투서 제주특별자치도를 꺾고 치킨을 획득했다. 22포인트를 추가하며 2위 전남과의 격차를 28포인트 차로 벌린 경남은 '미라마'에서 열린 14매치서는 전남에게 밀려 치킨을 얻지 못했지만, 12포인트
부산광역시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9월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미드 라이너 박솔범은 우승을 예상했는데 그대로 상황이 잘 만들어져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콜라스 선수들이 주축이 된 부산은 24일 오후 강남 오즈 PC카페에서 열린 KeG 9월 리그 결승전서 쉐도우 GT 선수들이 중심이 된 광주광역시를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의 미드를 맡고 있는 박솔범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우승을 예상했는데 그런 상황이 잘 만들어져서 기분 좋다"라며 "지난 전국 결선서는 라인전 단계서 사고가 많이 났는데 그 부분을 보완했고 팀의 이득을 챙기는
부산광역시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9월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서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e스포츠 스콜라스 선수들이 주축이 된 부산은 24일 오후 강남 오즈 PC카페에서 열린 KeG 9월 리그 결승전서 쉐도우 GT 선수들이 중심이 된 광주광역시를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1세트서 미드 라이너 박솔범의 르블랑이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서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3킬을 쓸어담은 부산은 경기 17분 아펠리오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경기 23분 만에 광주의 넥서스를 밀어냈다. 부산은 3세트 중반까지 광주에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뒷심을 보여준 부산은 미드 지역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펜넬 정글러 '하차메차' 다카이 다이의 목표는 일본 내 e스포츠 재미를 알리는 것이다. V3 e스포츠 'HRK' 히로키 아이다와 함께 LJL 내 일본 정글러 중 한 명인 그는 93년생(만 30세)이며 2016년 크레스트 게이밍에서 데뷔했다. 이후 펜넬의 전신인 라스칼 제스터로 이적한 그는 현재까지 선수로 활동 중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로 뽑혔다. 다카이는 일본e스포츠연합(Jesu)이 공개한 인터뷰서 "일본 내에서 e스포츠의 위상은 낮고 '정말 스포츠인가', '아이들 놀이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라며 "일본 대표팀으로 활
2023-09-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의 키포인트는 2004년생 탑 라이너 대결이다. 대한민국 LOL 대표팀은 오는 25일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A조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선다. 단판인만큼 변수 차단이 중요한 매치에서, 우리 대표팀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은 2004년생인 최우제일 공산이 크다. 최우제의 중요성이 큰 것은 최우제의 맞상대 라이너가 상대 팀의 에이스인 동갑내기 'YSKM' 차우슈탁이기 때문이다. 2004년생인 'YSKM'은 홍콩 대표팀 중 유일하게 LOL 4대 리그 중 하나인 중국 LPL 팀 인빅터스 게이밍(IG)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다. 홍콩과 대한민국의 전력차가 큰 가운데, 홍콩에서는 'YSKM'의 캐리력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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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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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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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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