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경기가 열리는 롤파크 주변에 다시 한번 시위 트럭이 등장했다. 시위 트럭에는 최근 불거진 '클리드' 김태민 성희롱 논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열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앞에 시위 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위 트럭에는 "미성년자 성희롱 가해 사건 외면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라"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는 이번주 초부터 불거진 김태민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돼 있다.위 사건은 지난달 26일 새벽 SNS에 올라온 게시물부터 시작됐다. 게시물에는 김태민이 여성에게 보낸 부적절한 메시지가 포함됐으며, 이후에도 연이은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한
2023-07-02
'띵' 이명재가 우승이 아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재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16강 1 경기에서 10라운드 끝에 1위를 차지했다. '띵' 이명재는 '쿨' 이재혁, '성빈' 배성빈, '닐' 리우창헝, '현수' 박현수, '조커' 김주영, '월드' 노준현, '두찌' 김지환과 함께 경기를 펼쳤고 이재혁과 53점을 획득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가 높아 1위를 차지했다.이명재는 승자전 진출은 예상했지만 1등은 예상 밖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최근 팀전에 집중을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는데 1등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4등안에 들 자신은 있었다"라고 말했다.절
2023-07-01
'띵' 이명재가 1위로 16강 승자전 직행에 성공했다. 이명재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16강 1 경기에서 10라운드 끝에 1위를 차지했다. '띵' 이명재는 '쿨' 이재혁, '성빈' 배성빈, '닐' 리우창헝, '현수' 박현수, '조커' 김주영, '월드' 노준현, '두찌' 김지환과 함께 경기를 펼쳤고 이재혁과 53점을 획득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가 높아 1위를 차지했다.배성빈과 '닐', 박현수가 차례대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각각 점수를 10점 7점, 5점을 획득했다.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는 이재혁, 이명재, 배성빈이 포디움에 올랐다.3라운드 월드
광동 프릭스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4승 4패(0)를 기록한 광동은 5위 디플러스 기아(4승 4패, +1)에 득실 차서 뒤진 6위를 유지했다.반면 리브 샌박은 3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2승 6패(-7)로 8위 디알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2승 6패, -8)에 위협받게 됐다.►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경기 내용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일단 승리해서 기쁘다. 그래도 개선되거나 향상됐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아서 그 부분서 한시름 놓는다. 다시 내일이 기대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다.밴픽은 1,2세트 조금씩 진 거 같다. 저희가 밴 카드를
리브 샌드박스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 늪에 빠진 리브 샌박은 시즌 2승 6패(-7)로 8위 디알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2승 6패, -8)에 위협받게 됐다.► 리브 샌박 '류' 유상욱 감독1,2세트 모두 저희가 많이 못 했다. 인 게임 쪽으로 뭔가 이길 싸움이 좀 적다고 생각했다. 싸움적인 부분서 저희 실력이 많이 부족했다. 솔직히 1세트 라인전 같은 경우는 대회에 가면 이기고, 지고는 할 수 있다. 라인전보다 소규모 한타에서 저희가 이겨야 했을 장면이 좀 많았다. 미드 강가 3대3 싸움은 저희가 이길 만 했다. 양 팀 미드가 스택틱(스
센세이션이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센세이션은 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6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센세이션은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호준' 문호준은 '스칼렛' 김재훈에게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섰다.2세트 첫 라운드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에서 패한 센세이션은 이어진 아이스 상어의 무덤에서 '조커' 김주영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광동 프릭스가 54킬 난타전 끝에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광동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4승 4패(0)를 기록한 광동은 5위 디플러스 기아(4승 4패, +1)에 득실 차서 뒤진 6위를 유지했다.반면 리브 샌박은 3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2승 6패(-7)로 8위 디알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2승 6패, -8)에 위협받게 됐다.1세트 강가 싸움서 '영재' 고영재의 볼리베어를 앞세워 3킬을 기록한 광동은 전령을 풀어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9분에는 '두두' 이동주의 크산테가 '버돌' 노태윤의 잭스를 솔로 킬로
'서머' 황건하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출전하지 않은 성남 락스의 '두찌' 김지환에게 말을 남겼다.포텐셜은 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5경기에서 쇼타임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 후, 아이템전에서 2대3 패배, 에이스 결정전에서 '서머' 황건하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서머' 황건하는 연패를 끊어낸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기로 한 '두찌' 김지환에게 "왜 쫄튀했냐"라며 말을 남겼다.그는 어머니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3연패를 해서 부모님이 저를 안쓰러워 하셨다
포텐셜이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포텐셜은 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5경기에서 쇼타임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 후, 아이템전에서 2대3 패배, 에이스 결정전에서 '서머' 황건하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1세트 첫 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포텐셜은 1등을 내줬지만 미들을 확실히 챙기며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3랩에서 역전을 하는데 성공했지만, 재역전을 당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3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포텐셜은 2랩 후반 상대가 사고에 휘말린 사이 앞으로 치고 나가 퍼펙
"카리스'의 2군행...본인에게 자극제 됐을 것이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2승 6패(-8)을 기록했다. 3연승에 실패한 디알엑스는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공동 8위를 허용했다.'엄티' 엄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 자체가 생각대로 잘 풀린 건 아니었지만 말린 상황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모습들이 계속 기억나서 만족스럽다"며 "스카너는 연습을 많이 한 챔피언은 아니었다. 요즘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갔을 때 시그니처 픽 같은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4연패서 벗어났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2승 6패(-8)을 기록했다. 3연승에 실패한 디알엑스는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공동 8위를 허용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선수들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오늘 경기서 패하면 마음속으로 꼴찌라는 생각으로 왔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서 값진 승리를 따낸 거 같다.1,2세트는 밴픽에서 유리한 팀이 승리했고 3세트는 저희가 초반에 좀 불리했지만 콘셉트대로 게임을 잘 이끌어간 덕
디알엑스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디알엑스는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공동 8위를 허용했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뭔가 좀 더 과감하게 플레이를 했으면 좋은 상황이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잘했던 픽이 밴 될 거 같았는데 1세트서 나왔다. 그걸 토대로 저희가 준비한 게 직스였는데 그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했다. 2세트는 블루 사이드가 밴픽적으로 수월하다는 생각이라서 예상대로 진행돼 경기를 잘 풀어갔다. 3세트는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저희보다 후반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4연패서 벗어났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2승 6패(-8)을 기록했다. 3연승에 실패한 디알엑스는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공동 8위를 허용했다.1세트 초반 전령 싸움서 2킬을 기록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경기 11분 강가 싸움서도 '엄티' 엄성현의 스카너가 '주한' 이주한의 세주아니를 처치했다. 전령을 풀어 미드 1차 포탑 골드를 뜯어낸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이어진 바텀 교전서도 이득을 챙겼다.오브젝트 싸움서도 킬을 추가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경기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역사상 최고령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헬 피그스 정글러이자 오너인 '갓톤' 장자항이 지난달 30일 대만 타이베이 가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PCS 서머 개막전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선발로 출전했다. 장자항은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 페이스북 팔로워 32만 명이 넘는 대만 유명 스트리머다. 1988년생인 그는 만 35세로 1세대 프로게이머인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보다 5살이 많다. PCS 스프링을 앞두고 메타 팔콘 팀의 시드권을 인수한 그는 서머 개막전을 앞두고 로스터에 등록됐고, 경기에 출전하면서 최고령 선수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헬 피그스는 경기 19분 만에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남은 정규 시즌 일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T1이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kt 롤스터전 완패를 딛고 순위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한 T1은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최우제는 이날 레넥톤과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디플러스 기아는 저희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인데 2대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좋은 전적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부터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T1이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T1은 순위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교전에서 앞서는 모습과 함께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톰' 임재현 코치는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T1 '톰' 임재현 코치오늘 결과는 2대0으로 승점도 잘 챙기면서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과정에 있어서는 매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해줘서 뿌듯하고 고맙다.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과 경기했을 때 아이번을 깔끔하게 잘 사용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밴을
kt 롤스터의 '커즈' 문우찬이 비에고 전승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kt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세트 12연승에 성공한 kt는 선두 젠지를 맹추격했고, 문우찬은 비에고와 세주아니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우찬은 "오늘 경기에서 저희가 생각한 운영을 잘 지키면서 하려고 했는데, 한 번씩 실수가 나와서 아쉽기도 하다"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kt의 기세는 매섭다. '서머의 kt'라는 그들의 오래된 별명에 걸맞은 좋은 흐름과 함께 연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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