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스 2위 NRG에 역전패당한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패했지만, 미래로 봤을 때 좋은 경험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어텀' 윤으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패해서 아쉽다. 그래도 이렇게 패한 경기서도 얻은 것도 있기에 미래로 봤을 때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며 "NRG가 했던 아메리카스 경기
2023-06-13
2군 무대로 내려온 '카리스' 김홍조가 경기력을 회복해 다시 1군을 밟을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3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 유스를 깔끔하게 제압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선 1군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홍조와 '에포트' 이상호가 투입되어 화제를 모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홍조는 "챌린저스를 오랜만에 왔다. 경기력은 처음이다. 첫 경기 잘 치뤄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게임을 이기면 언제나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 2세트 모두 아리를 플레이한 김홍조는 이 날 두 세트를 통틀어 단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으며
NRG에 1대2로 역전패를 한 T1 '제타' 손선호가 잔 실수 때문에 다 잡은 경기를 놓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제타' 손선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아쉽게 패했다. '펄'에서 열린 3세트서도 0대7로 뒤진 상황서 한점, 한점씩 따라갔고 저희 팀의 장점인 멘탈을 회복하면서 팀 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후반
지난 11일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스타 돔에서 발로란트 국제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중이다. 지바현이 도쿄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많은 관중이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찾고 있으며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경기장 근처인 '지바공원역'을 지나는 모노레일에는 VCT 마스터스 도쿄 개최를 기념해 래핑을 한 열차가 지나다닌다.콘솔 게임이 주류였던 일본에서 발로란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일본 게임단 제타 디비전 때문이다. 지난 2022년 4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VCT 스테이지1 마스터스서 제타 디비전
젠지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분발을 다짐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어려웠던 일정의 1주 차를 2연승으로 마친 젠지는 LCK 3연패를 향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최현준은 이날 경가에서 나르를 플레이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현준은 "개막 주부터 강팀이라고 생각했던 두 팀을 다 이기고 시작해서 서머 시작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 좋다"는 말과 함께 1주 차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젠지의 이번 서머 초반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1주년 오프라인 행사 및 특별 방송이 진행됐다.우마무스메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대성공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대기 줄을 형성했으며, 2,0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다.다양한 이벤트 중 대결 이벤트인 '룸매치'를 보고 우마무스메 대회 규모를 보다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다. 이용자들간의 대결과 인플루언서와 이용자와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현장을 방문한 팬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과 경기 화면에서 박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우마무스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 아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A조 승자전 T1 1대2 NRG1세트 T1 13 < 로터스 > 11 NRG2세트 T1 7 < 바인드 > 13 NRG3세트 T1 11 < 펄 > 13 NRGT1이 아메리카스 2위 NRG에 역전패를 당했다. 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로터스'에서 벌어진 1세트 권총 라운드서 '카르페' 이재혁이 3킬을 기록했지만 패한 T1은 NRG
2023 LCK 서머 1주 차에서 나란히 연승을 기록한 젠지와 광동 프릭스가 2주 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4일(수)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2주 차에서 '디펜딩 챔피언' 젠지와 1주 차에서 깜짝 1위에 오른 광동 프릭스가 맞붙는다고 밝혔다. ◆젠지의 복수혈전, 광동까지 잡는다!2022년 LCK 서머를 제패한 데 이어 2023 스프링까지 연이어 우승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서머 스플릿에 임하고 있는 젠지는 지난 1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T1을 연파하면서 왕좌를 지키기 위한 기본 요건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바이블' 윤설이 현재 팀이 듣고 있는 '탈 챌린저스'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디플러스 기아가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탈 챌린저스'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디플러스 기아는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설은 "이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경기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경기 많이 아쉬웠다"며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보였다.윤설은 지난 1주 차에서도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던 바 있
오는 14일부터 LCK 서머에 13.11 패치가 새롭게 적용된다. 13.11패치에서는 기존의 원거리 딜러 지키기 메타를 뒤흔들 수 있는 챔피언들의 상향이 이뤄진다. 13.10 패치로 치뤄진 LCK 1주차의 가장 핵심 라인은 바텀이었다. 밴픽률 100%를 기록한 유미와 96%를 기록한 밀리오가 서포터의 핵심 픽으로 떠올랐고, 제리와 아펠리오스가 80%가 넘는 밴픽률로 원거리 딜러의 핵심 픽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 결과 원거리 딜러를 지키는 '왕자님 메타'가 LCK의 1주차를 지배했다. 13.11 패치에서는 메타의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상향을 받은 챔피언들이 눈길을 끈다. 상향을 받은 챔피언 중 단연 주목할 만한 챔피언은 렉사이다. 강력한 교전 능력
디플러스 기아의 '켈린' 김형규가 서머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패하고, 3세트에서도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등 힘겨운 상황도 있었지만, 연승에 성공했다. 김형규는 '데프트' 김혁규와 좋은 호흡을 쳘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형규는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길 줄 알았는데 상대가 잘한 부분도 있고 저희가 운영적으로 못 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래서 다음에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후반에 가서 역전을 했는데 그 부
이블 지니어스(EG) 발로란트 팀 한국계 미국인 '포터' 크리스틴 치(한국명 지소망) 감독은 2000년 초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로 데뷔해 20년 가까이 활동하다가 은퇴한 뒤 현재는 발로란트로 넘어와서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스포츠에서 보기 드문 여성 감독인 '포터' 감독이 이끄는 EG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챔피언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DRX를 이기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기분 좋다. 오랜 시간 동안 DRX가 멋있게 보였다. 계속 공부하고 상대 경기를 봤기 때문에
2023-06-12
"'어센트' 맵의 경우에는 상대가 수비 상황서 좋은 전략을 만들었는데 저희가 뻔히 알면서 오랜만에 당하는 거라 순간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EG가 잘했다고 칭찬할 수밖에 없는 거 같다."DRX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챔피언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에 0대2으로 패했다. DRX는 14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풋 e스포츠와 어태킹 소울 게이밍의 승자와 마지막 남은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편선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EG가 플레이와 우리 팀 분석을 잘했다"며 "'프랙처' 맵의 경우 교전에서 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선수들이 피지컬 부분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루어' 신재윤이 코그모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한화생명이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T1 챌린저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초반 불리했던 흐름의 경기를 뒤집은 한화생명은 이어진 2세트에서는 파괴적인 한타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개막 후 2연패에 빠져있던 한화생명은 귀중한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재윤은 1, 2세트 각각 코그모와 제리를 플레이하며 팀의 화력을 담당했다. 인터뷰에 나선 그는 "저희가 1주 차 때는 부족했던 메타 해석과 팀원 간의 소통 문제로 인해 불안한 경기력으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승을 달렸다.디플러스 기아가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저항에 팽팽한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교전에서 광동을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1세트부터 디플러스 기아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과 함께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광동을 압박했다.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한 '라헬' 조민성은 룰루를 플레이한 '바이블' 윤설과 함께 공격적인 라인전을 보여주며 상대 포탑 골드를 일방적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B조 승자전 EG 2대0 DRX1세트 EG 13 < 프랙처 > 5 DRX2세트 EG 13 < 어센트 > 9 DRXDRX가 이블 지니어스(EG)를 넘지 못하고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DRX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챔피언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에 0대2으로 패했다. DRX는 14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풋 e스포츠와 어태킹 소울 게이밍의 승자와 마지막 남은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프랙처'에서 벌어진 1세트서 DRX는 EG '데몬원' 맥스 마지노프의 브림스톤을 막는 데 실패하며 연속 5라운드를 내줬다. 6라운드서 '마코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3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하반기 계획을 공개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oL 선수지망생과 LCK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여 프로 데뷔를 위해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로, LCK 리그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고 있다.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오픈토너먼트 3회, 트라이아웃 1회, 아카데미 리그 1회로 구성된다. 오픈토너먼트는 오는 8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참가 자격을 만족하는 프로 지망 선수는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트라이아웃은 9월에 열리며, 오픈토너먼트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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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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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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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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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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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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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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