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 대패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보여주며 2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3세트에서도 조합 강점을 살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패하며 아쉽게 1주 차를 2패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첫 번째 경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밴픽에서 사이온 정글을 예상하지 못한 게 커서 조합을 봤을 때 경기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2세트 때는 밴픽을 수정해서 경기가 잘됐었다. 3세트는 사실 이겼어야
2023-06-11
디플러스 기아가 디알엑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서 압승을 거두며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후 세트에서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2세트서 패했고, 3세트에서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후반까지 갔다. 하지만 교전 집중력과 함께 세 번째 세트를 잡으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이온 정글을 선택한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 비에고 말리기에 들어갔다. 바텀에서도 드레이브-파이크 조합을 앞세워 상대 아펠리오스-밀리오 조합을 강하게 압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ASE 0대2 DRX1세트 ASE 10 < 프랙처 > 13 DRX2세트 ASE 7 < 펄 > 13 DRXDRX가 중국 대표로 참가한 어태킹 소울 게이밍을 제압하고 VCT 마스터스 도쿄 승자전에 진출했다. DRX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중국의 어태킹 소울 게이밍(ASE)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DRX는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할 예정이다. '프랙처'에서 벌어진 1세트서 수비로 들어간 DRX는 3대3 '마코' 김명관의 브리치가 2킬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6대4로 앞선 11라운드서는 스파이크
EMEA 대표로 올라온 풋 e스포츠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으로 올라간 이블 지니어스(EG) '포터' 크리스틴 치 감독이 소통과 많은 연습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G는 승자전서 DRX와 중국 어택 소울 게이밍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데몬원' 맥스 마지노프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이슈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졌다"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사라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선수들과 이야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EG 2대0 풋 e스포츠1세트 EG 13 < 스플릿 > 5 풋 e스포츠2세트 EG 14 < 로터스 > 12 풋 e스포츠아메리카 리그 3위 이블 지니어스(EG)가 EMEA 대표로 올라온 풋 e스포츠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으로 올라갔다.E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G는 승자전서 DRX와 어태킹 소울 e스포츠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스플릿'에서 벌어진 1세트서 공격으로 들어간 EG는 '에단' 에단 아놀드의 스카이가
"일본 팀이 없는 데도 많은 팬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놀랍다."2023년 발로란트 e스포츠 두 번째 국제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개막됐다. 일본에서 열리는 첫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대회인 마스터스 도쿄를 보기 위해 현장에 많은 팬이 방문했다.VCT 퍼시픽에 참가했던 제타 디비전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탈락하면서 일본 팀이 없는 가운데서도 많은 팬이 온 건 눈에 띄는 부분. 현재 일본에서는 발로란트가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처음으로 진행 중인 마스터스 도쿄까지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장은 경기 시
"밴픽창에 베인을 올려놓은 건 '우지' 젠쯔하오(EDG) 선수가 다시 오게 돼서..."'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렸다. JDG는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레기온 JDG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2주차 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4승 1패(+4)를 기록한 JDG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4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9일 중국 상하이서 벌어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OMG와의 경기서 RNG의 '웨이' 옌양웨이와 OMG '샨지' 덩즈지안이 '우지'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잠시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성장을 요구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아쉬운 패배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경기에선 상대방이 저희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했다. 첫 전령 상황에서도 손해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바론도 무조건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수는 아니고 실력이다. 그런 턴을 날린게 아쉽다. 2경기에서는 상대가 준비를 잘 해왔다. 저희도 설계를 했는데, 잘 안됐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최우범 감독은 라인전 구
팀의 성장을 지켜본 '씨맥' 김대호 감독이 만족감을 전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압승을 거둔 만큼 김대호 감독의 인터뷰에도 만족감이 묻어나왔다. 그는 가장 먼저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기쁘다"면서 "잘 깎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 브리
중국 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신이라고 불리는 '우지' 젠쯔하오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복귀했다. '우지'의 복귀가 발표되자 중국 포털 사이트인 웨이보 검색어 순위는 '우지'로 뒤덮였다. EDG는 10일 오후 SNS을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EDG는 이날 SNS에 오피셜 사진 3장을 공개했는데 EDG 단장인 '아론' 지싱, 팀의 레전드인 '클리어러브' 밍카이, 서포터 '메이코' 텐예와 찍은 사진이었다. '우지'의 EDG 합류가 발표되자 중국 내부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웨이보 검색어에는 가장 먼저 EDG의 '우지' 계약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지'와 '메이코'가 듀오로 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우지'와 '메이코'는
2023-06-10
'류' 유상욱 감독이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설정에서 찾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완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경기를 끝내면서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2 대 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 개막전에서 팀 적으로 안좋았던 모습이 오늘 경기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발전했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상욱 감독은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지난 시즌 7위와 8위의 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달랐다. 광동 프릭스가 성장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며 강팀을 위협할 자격을 증명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1세트부터 광동이 강팀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따냈다. 광동은 18분 전까지 단 한 개의 킬을 따냈지만 오브젝트와 라인에서 앞서면서 3천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다. 18분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에서 '두두' 이동주의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밴픽에서 찾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농심은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패배의 원인을 밴픽으로 지목했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 저희가 팩밴 과정에서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서 "밴픽이 꼬이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기량보다는 밴픽이 패배에 더 큰 원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미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허영철
곽준혁이 4강전에서 만나는 최우석에게 "지겨운 것이 아니라 겁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석이 4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원창연을 꼽았고, 곽준혁과의 경기가 지겹다고 한 것에 대해 응답했다.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곽준혁은 힘들 경기를 예상했는데 완승을 거둔 것에 기쁨을 표했다.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항상 고비가 8강이어서 오늘 경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이어 최우석이 4강전에서 원창연을 만나고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8강 2경기▶kt 곽준혁 2 대 0 엘리트 원창연1세트 곽준혁 1 대 0 원창연2세트 곽준혁 3 대 2 원창연지난 시즌 우승자 곽준혁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 전반전을 0대0으로 끝마치며 맞이한 후반전에서 수 차례 득점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답답한 상황을 이어 나갔으나, 역습에 성공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원창연의 거센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한 곽준혁은 1대0으로 1세트를 승리하는데 성공
리브 샌드박스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경기를 끝내면서 거센 모래폭풍을 연상케 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1세트에는 '윌러' 김정현이 그레이브즈로 협곡을 누비며 승리를 위한 판을 깔았다. 김정현은 초반 정글링 단계에서 상대의 견제를 흘려내면서 상대 정글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후 전령 한타서 리브 샌드박스가 1킬과 전령을 동시에 챙기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드래곤 교전서도 그레이브즈
LPL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우지' 젠쯔하오가 다시 선수로 복귀한다.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는 10일(현지 시각) 공식 SNS에서 '우지'의 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해 6월 빌리빌리 게이밍(BLG)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휴식을 취하던 '우지'는 약 1년 만에 다시 LPL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우지'는 10년 간 활동하면서 중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무대인 LPL 우승은 물론 MSI 우승과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국제전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4월 LPL 10주년을 기념해 뽑은 10대 선수에서 1위로 선정되며 최고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우지'의 새 소속팀인 EDG는 최근 성매매 논란에 휩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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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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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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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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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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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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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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