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결승전이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년 LCK 서머 결승전 선정 결과 대전광역시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LCK 서머 결승전을 강원도 강릉시에서 진행했던 LCK는 2023년 서머 결승전 역시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LCK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함께 올해 1월 2023 LCK 서머 결승 개최 도시 선정 계획을 공모했고 유치 의향서를 받았다. 이번 서머 결승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다수의 지자체가 관심을 보였다.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2023-05-18
'쵸비' 정지훈이 본인의 경기력에 대해 평가했다. 젠지는 1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제압했다. 이 날 정지훈은 1세트 노틸러스, 2세트 벡스, 3세트 아리를 플레이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3세트에선 아리로 압도적인 성장력을 보이며 전투마다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소감에 대해 "C9을 상대할 때 여유롭게 게임이 될 것이란 생각이 있었다. 실제로 게임해보니 상대 미드 라이너인 '에메네스' 장민수도 라인전이 탄탄했고, 한타때도 상대가 과감해서 생각보다 어려운 경
'도란' 최현준이 MSI 무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젠지 e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C9를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경기 소감에 대해 "결과보다는 경기력을 우선했다.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지난 경기 T1과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던 젠지는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다. 개선점에 대해 최현준은 "MSI 와서 고쳐지지 않던 문제들을 선수단이 모두 함께 대화를 나눴다. 많이 나아진 것 같고 좋아지고 있는 단계다"는 말로 팀의
클라우드 나인(C9)의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이 MSI 전망을 내놨다. C9은 1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젠지를 상대로 0 대 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즈벤'은 경기 소감에 대해 "패배해서 슬프다"면서 "우리가 스크림에선 더 잘했고 강팀들과 스크림을 치르며 실제로 발전했다. 하지만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기엔 부족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즈벤'은 이어 스크림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모든 팀과 스크림을 진행한 것은 아니다. 징동 게이밍과는 스크림을 하지 않았다. 빌리빌리게이밍(BLG)과 스크림을 많이 했고 T1과도 몇 차례 했다"면서 "G2를
밴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C9과의 경기 밴픽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C9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제압했다.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먼저 밴픽에 대한 이야기부터 털어놨다. 고동빈 감독의 밴픽은 'GDB BP'라는 밈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의 화제가 되는 상황. 오늘 경기에서도 2세트 르블랑을 상대로 벡스를 고르는 등 독특한 밴픽을 보여줬다. 오늘의 밴픽에 대해 고동빈 감독은 "오늘의 콘셉트는 단단한 조합이었다"며 "MSI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준비했는데 그 중 단단한 조합을 선
젠지 e스포츠가 클라우드 나인(C9)을 잡아내고 MSI 여정을 이어갔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C9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선 젠지가 탑에서 만든 균열을 퍼뜨리면서 상대를 제압했다. '쵸비' 정지훈의 미드 노틸러스가 4분 미드 다이브로 상대 탑을 한 번 잡아내더니, 7분과 8분 탑에서 상대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상체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 과정에서 성장한 '피넛' 한왕호의 카직스가 활약하면서 교전마다 젠지가 승리해 주도권을 잡았고, '딜라이트' 유환중의 블리츠크랭크가 시야 장악 후 그랩을 성공시키며 스노우볼을 더 크
2023-05-17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여정을 마무리한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앞으로 더 성적을 내기 위해선 기본기를 잘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G2는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캡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이번 MSI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BLG전서 (우리가 배운걸) 잊어버리고 다 보여줄 수 없어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런 걸 서머 시즌에 잘 적용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Q, 아쉽게도 BLG에 패해 MSI 여정이 마무리됐다.A, 이번 MSI를 통해 많은 것을
유럽의 마지막 희망 G2의 비밀 병기는 잔나였다. G2는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게이밍(BLG)에게 1 대 3으로 패했다. 1세트를 패한 G2는 2세트 역전승에 이어 3세트에도 승기를 잡았으나, 결국 3세트와 4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G2가 2, 3세트에서 상대를 위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의 잔나가 있었다. 이날 '미키엑스'의 잔나는 상대 진입각을 번번히 차단하면서 한타마다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승부를 가른 마지막 교전에서도 잔나가 q스킬 '울부짖는 돌풍'으로 상대 4명을 모두 에어본시키면서 구도 자체를 바꿨다. 그 외의
G2 e스포츠의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이 MSI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G2가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3으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를 딛고 2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둔 G2는 3세트에서도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교전 집중력에서 약점을 노출하며 패했고, 이어진 4세트에서도 무너지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G2였지만, '야이크'의 발견만큼은 큰 성과였다.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올 시즌 G2에 합류한 '야이크'는 LEC 윈터와 스프링을 거치며 좋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12일(금)부터 16일(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2023의 정규 리그 마지막 주차인 '슈퍼 위크' 8주 차를 통해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손에 넣은 DRX는 전승으로 1위를 확정지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1패를 당했다. T1은 제타 디비전(일본)과의 한일전을 승리한 뒤 DRX에 패하며 6승3패, 3위로 정규 리그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엘크' 자오자하오가 팀원들 덕에 멘탈을 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BLG가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G2를 3대1로 제압했다. 난전을 유도하는 G2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른 BLG였다. 힘든 경기 중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잘 유지한 BLG는 승리를 따내며 MSI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엘크'는 흔들리는 모습 속에서도 4세트에 기어코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엘크'는 경기력에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아쉬운 부분은 솔직히 많았다.
부대찌개를 사랑하는 사람, '대한미국놈'으로 불리는 e스포츠 해설가 울프 슈뢰더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의 특징으로 스피드와 현장감을 꼽았다.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롤) 등의 다양한 해설 경험을 보유 중인 '울프'는 2023년 KDL 프리시즌1부터 글로벌 해설을 시작했다. 다양한 리그를 접한 '울프'가 KDL의 강점으로 다양한 것이 있지만 다방면에서의 시원한 속도감과 타 리그에서 접할 수 없는 현장감을 강조했다.예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를 시청해 온 그는 넥슨 아레나를 방문했을 정도로 카트라이더에 관심이 많았다. 좋아하는 게임의 해설을 담당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카트
2024 시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국제 리그에 합류할 팀을 선발하는 승격전인 챌린저스 어센션이 태국 방콕과 브라질 상파울루, 독일 베를린에서 각각 열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세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국제 리그에 2024년 합류할 세 팀을 선발하는 챌린저스 어센션이 각각의 국제 리그 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국제 리그를 도입하면서 매해 챌린저스 어센션을 통해 각각의 국제 리그-퍼시픽, 아메리카, EMEA-별로 한 팀 씩 선발, 참가 팀을 늘려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야가오' 쩡치가 경기 중 보여준 FPX 인장에 대해 설명했다. BLG는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꺾으며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받게 됐다. 3대1 승리였지만, 2, 3세트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쉽지 않은 승부였다. 그럼에도 BLG는 결정적인 교전 집중력에서 앞서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야가오'는 이날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한타를 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다. 아쉬운 플레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장면에서만큼은 본인의 역할을 확실히 해내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MSI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BLG가 1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G2를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BLG였다. 난타전 끝에 1세트를 챙긴 BLG는 2세트서 역전패를 당했고, 3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3세트를 따냈고 이어진 4세트 역시 가져가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G2를 꺾은 BLG는 17일 열릴 젠지 e스포츠와 클라우드 9(C9)의 승자와 대결을 펼친다.BLG는 난타전 구도였던 1세트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 아펠리오스-룰루 조합을 활용해 바텀에서부터 경기를 굴린 BL
디알엑스의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 발매가 임박했다. 이번 디알엑스 우승 스킨의 핵심적인 콘셉트는 '동료애'와 '알파카'다. 16일 2022 롤드컵 디알엑스 우승 스킨 미디어 브리핑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스킨 제작에 참여한 라이엇 게임즈의 아트 디렉터 벤 스컷, 콘셉트 아트 매니저 토마스 랜드비, 총괄 애니메이터 매튜 존슨, 사운드 디자이너 엠마누엘 라굼바이 등이 참석해 스킨의 제작 과정 및 비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초 출시 예정이라는 디알엑스 롤드컵 우승 스킨에는 우승 당시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동료애', '알파카' 등의 키워드가 적극 활용됐다고 한다. 아트 디렉터 벤 스컷은 "결승전 직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슈퍼위크 5일차▶RRQ 0 대 2 PRX1세트 RRQ 9 <바인드> 13 PRX2세트 RRQ 11 <펄> 13 PRX페이퍼 렉스(PRX)가 젠지 e스포츠를 살렸다.PRX는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렉스 리검 퀸(RRQ)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 압승을 거뒀다. 페이퍼 렉스가 승리하면서 젠지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피스톨 라운드부터 무결점으로 상대를 압도한 PRX는 다음 라운드 역시 무결점으로 따내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기세를 탄 PRX가 화려한 개인 플레이를 연달아 선보이며 7 대 1까지 빠르게 앞서나갔다
2023-05-16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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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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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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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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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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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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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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