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ASL 결승전에 오른 박성균과 정영재가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는다. 특히 두 선수 모두 막강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ASL 통산 처음 4강에 입성 후 결승전까지 진출한 만큼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된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월)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2023-04-27
결승진출전을 향해 순항중이다.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1위와 2위에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26일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8강 풀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1승을 추가했다. 광동 프릭스는 20경기에 출전해 리부트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6대0 퍼펙트 승리를 따내며 5연승과 함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광동 프릭스는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아마추어에게 일격을 당하며 이변의 희생량이 되곤 했으나, '스피어' 유창현과 '성빈' 배성빈이 합류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동 프릭스는 KDL 프리시즌1에서는 전승을 기록중이며, 남은 두 경기
리그의 인기를 위한 LEC의 과감한 도전은 현재까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LEC 사무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 포맷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대부분의 메이저 지역과 동일하게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으로 진행되던 리그 전에 윈터 시즌을 추가하고 서머 시즌 이후 '그랜드 파이널'을 신설했다. 그 대신 정규시즌을 다전제가 아닌 단판으로 진행하고 정규시즌 기간을 단축했다. 그 기간은 그룹 스테이지나 플레이오프 등 다전제로 채웠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번아웃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리그 진행 시간을 늘려 뷰어십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는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윈터 시즌과 스프링 시즌을 마친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에이스결정전 해결사 '쫑' 한종문이 다음 경기에서는 동료를 출전시키고 싶어했다.락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스피드' 고병수를 제압했다.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승리한 '쫑' 한종문은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6경기 하면서 아이템전에서 승리한 적 없어서 마음에 걸린다. 아이템전을 승리할 수 있다. 4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는 기분 좋게 생각하고 았다"라고 속내를 공개했다.이어 에이스 결정전마다 출전해 승
2023-04-26
락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락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스피드' 고병수를 제압했다.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쫑' 한종문과 '두찌' 김지환이 1-2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등을 '스피드' 고병수에게 내줬지만 2-3, 5-6을 차지해 21대 18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치
대만e스포츠협회(CTESA)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WE '워호스' 천주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만 팀은 탑에는 PSG 탈론 '아치' 황샹치, 임퓨티니 '드라이버' 천쭝화, 딥 크로스 게이밍 '하나비' 쑤자샹,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 '리카이' 랴오리카이, CTBC 플라잉 오이스터 '레스트' 쉬스제가 들어갔다. 정글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으로 PSG 탈론의 PCS 스프링 우승에 일조한 '준지아' 위쥔자와 웨이보 게이밍 '카사' 훙하오쉬안이 뽑혔다. 미드 라이너는 과거 플래시 울브즈 시절 한국 팀 킬러 이미지를 얻는 데 일조한 '메이플' 황이탕, PSG 탈론 '유바오' 천창쥐, 에드워드 게이밍(
'스피어' 유창현이 팀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아이템전을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저희 팀의 문제였던 아이템전을 손쉽게 이겨서 뜻깊은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어떻게 해야 승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석 부스터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아이템전 자석 부스터 메타에
광동 프릭스가 8강 풀리그 전승에 8부 능선을 넘었다.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쿨' 이재혁이 1등을 차지했고, 4-5, 7등을 차지해 3점 차이로 승리했고, 2라운드 월드 LA 부스트우드에서는 이재혁이 2등을 차지한 힘을 바탕으로 24대15, 3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는 '코수' 김승래에게 1등을 허용했지만 '성빈' 배성빈이 2등을, 팀원은 4-6을 차지해 20대 19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지민' 김지민이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전승 우승 기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고 우승을 목표로 연습중이다.리브 샌드박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9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에 1승을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는 4승 1패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에 이어 2위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6대1로 대승을 거둬서 정말 좋다"라고 간략하게 답한 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모두
리브 샌드박스가 2위를 굳건히 이어갔다.리브 샌드박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9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에 1승을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는 4승 1패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에 이어 2위를 이어갔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박수 듀오'인 '인수' 박인수와 '현수' 박현수가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에서 '지민' 김지민이 선두권 다툼에서 1등을 차지했고 박인수가 중위권에서 2등을 까지 올라오며 한 점 추가했다. 3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을 밟는 북미 지역 2시드 골드 가디언즈(GG)의 에이스는 '고리' 김태우다. 한국에서 김태우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2021년 서머 시즌 농심 레드포스에서 활약하면서 POG(Player Of the Game) 포인트 1위를 달성할 만큼 중요한 순간엔 강했지만, 라인전이 약해 초반부터 밀리는 경기가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실제로 해당 시즌 김태우는 15분 cs 격차가 -11.4, 15분 골드 격차가 -408까지 떨어지면서 라인전에 한정해서는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후 김태우는 LPL과 PCS를 거쳐 이번 시즌 GG에 입단했다. 그리고 특유의 한타 클러치 능력을 살리면서 라인전 단점까지 보완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올해 첫 펍지 e스포츠 국제대회인 펍지 글로벌 글로벌 시리즈(PGS) 1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서 지난 PWS 페이즈1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다나와 e스포츠, 펜타그램, 기블리 e스포츠를 더해 펍지 e스포츠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젠지 e스포츠이 출전한다.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역시나 성적이다. 지난해 한국 펍지 팀들의 국제무대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PGS를 대신해 열렸던 두 번의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에서는 중국팀에 밀리며 모두 우승에 실패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PCS 6에서는 4위 안에 한 팀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PCS 7에서는
디알엑스가 사회공헌활동(CSR) 브랜드 '디알엑스 드림'을 선보인다.디알엑스는 나눔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CSR 브랜드 '디알엑스 드림'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디알엑스는 2012년에 창단하여 선수와 이스포츠 팬 모두에게 'ENJOY CHALLENGE(즐거운 도전)'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은 디알엑스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 5월 디알엑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포구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도서 기증과 함께 이스포츠 진로 체험을 제공했다. 디알엑스 선수들과 마포구 청소년들은 함께 게임을 하고 식사를 하며 다양한 질문을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28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출범한 eK리그 챔피언십은 세 번째 대회를 맞는 이번 시즌1에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다. 2라운드 개인전에 출전할 선수를 가릴 1라운드 팀전에 다득점을 유도하는 방향의 변화를 준 것이다. 지난해 시즌2의 1라운드는 3개 팀을 4개 조로 나눠 그룹 스테이지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리고 각 조에서 기록한 순위에 따라 2라운드 개인전에 참가할 선수들의 숫자가 결정됐다. 그러나 이번 2023 eK리그 시즌1에서는 8개 팀이 모두 한 번씩 서로 대결을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이 풀리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기록한 순서대로 총 16명이 2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비자 문제로 고생했던 베트남 VCS 대표 GAM e스포츠가 내달 2일 영국 런던서 시작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무난히 비자를 발급받았다. GAM e스포츠는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서 1차 비자 관련 인터뷰를 했지만, 전원 거부당했다. 2차 비자 인터뷰마저 거부당한다면 대회 참가가 빨간불이 켜지는 상황서 가까스로 비자를 발급받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서 탈락했지만 LPL 대표였던 TES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GAM e스포츠는 이번 V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을 개최한다.PGS 1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와는 달리,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한국의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1’을 비롯한
지난 24일(한국 시각) 매드 라이온즈가 2023 LEC 스프링의 주인공이 되면서 모든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제 MSI는 2일 개막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MSI에 처음 출전하는 팀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MSI는 메이저 지역의 경우 한 팀이 아닌 두 팀이 출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첫 출전팀이 많은 상황이다. 이중 한국 LCK 스프링의 챔피언 젠지 e스포츠와 LPL 결승에서 맞붙은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우 첫 출전에 우승을 노릴 만큼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젠지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2023 LCK 스프링 정상에 섰다.
2023-04-25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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