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니' 임주완 해설 위원은 13일(목) 두 팀의 경기를 고질라와 킹콩, 롤러 코스터와 전차의 격돌에 비유하면서 중요성을 강조했고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 글로벌 해설 위원은 는 "4강 자리를 차지하려는 한화생명e스포츠이기에 kt 롤스터의 연승을 깨야 한다"라며 추천했다. 지난 5주 차까지 세트 16연승을 이어간 kt는 이 날 세트 패 없이 승리할 경우 LCK 단일 스플릿 세트 연승의 신기록을 쓰게 된다.
'옥스(Aux)' 댄 해리슨(Dan Harrison) 글로벌 해설 위원은 "15일(토)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들의 맞대결이기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모래 폭풍을 일으켰던 리브 샌드박스는 올 시즌 부진에 빠지며 이 매치에서도 패할 경우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광동은 시즌 초 기세를 되찾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사수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양 팀 중 승리를 따내 플레이오프에 한 발짝 다가설 팀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