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2023 시즌1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한 덕산e스포츠 '혹시' 김성환이 "MVP는 꿈같은 존재였다. 정말 받고 싶었는데 좋은 팀원들과 받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덕산은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3일 차 결과 180포인트(103킬)를 기록하며 171포인트(95킬)의 투제트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덕산은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획득했다. 파이널 MVP를 차지한 '혹시' 김성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두 번째 대회였는데 좋은 팀원들과 함께 1등을 해서 기쁘다. 메시지를 많이 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20매치서 투제트와 디플러스 기아가 탈락했을 때
2023-04-23
덕산 e스포츠가 PMPS 2023 시즌1 파이널서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투제트를 끌어내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덕산은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3일 차 결과 180포인트(103킬)를 기록하며 171포인트(95킬)의 투제트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덕산은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획득했다. '사녹'에서 벌어진 15매치서 12킬을 쓸어 담으며 치킨을 뜯은 덕산은 '에란겔'에서 이어진 16매치 초반 킬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지만, 후반 투제트에게 치킨을 빼앗기며 1위를 내줬다. 하지만 덕산은 17매치 '미라마'서 선두 투제트가 0킬로 조기 탈락한 가운데 이글 아울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T1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대0으로 꺾었다. 페이퍼 렉스와 젠지 e스포츠에게 연달아 0대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져있던 T1은 RRQ를 제압하고 연패를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두 번 연속으로 져서 승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 주가 중요한 주였다"며 "선수 개개인이나 팀적으로 요구하던 게 있었는데, 선수들이 힘들었지만 잘 따라줘서 결과로 보여줬다. 그래서 승리 이상의 더 값진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동안 T1은
T1의 '먼치킨' 변상범이 연패 탈출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T1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T1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변상범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샷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변상범은 "저희가 앞서 2패를 하고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사실 문제점은 그전부터 발견했다. 그래서 그동안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이번 경기로 방향성을 찾게 돼서 좋은 것 같다"는 말로 2연패를 벗어나고 맛본 승리 소감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5주 차▶ RRQ 0 대 2 T11세트 RRQ 9 <헤이븐> 13 T12세트 RRQ 4 <프랙처> 13 T1T1이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T1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RRQ가 100% 승률을 자랑하던 '헤이븐'에서의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T1은 이어진 '프랙처'에서의 2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경기를 2 대 0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헤이븐'에서 열린 1세트 피스톨 라운드를 따낸 T1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결승전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다.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는 서울 특별시와 부산 광역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는 22개 팀이 참가하며 세 단계로
매드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업셋에 성공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매드가 23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팀 바이탈리티를 3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 압승 이후 2세트를 내준 매드는 이후 펼쳐진 3, 4세트에서 상대보다 앞선 미드-정글 힘을 기반으로 승리하며 지난 윈터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매드는 24일 팀 BDS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매드는 1세트 초반부터 미드-정글 싸움서 완승을 거두고 시작했다. 자신들의 정글로 침투한 '보' 저우양보의 마오카이를 잡은 동시에 도움을 주기
일본 e스포츠 연합인 Jesu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그런데 선수 5명만 발표하는 등 '알쏭달쏭'한 로스터를 공개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Jesu는 2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벌어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페스티벌' 행사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로스터에 들어갈 선수를 소개했다. 공개된 로스터를 살펴보면 탑 라이너는 버닝 코어의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 악시즈 '아이노' 아이노 후미야, 정글러는 펜넬 '하차메챠' 타카이 다이, 미드는 '하차메챠'와 같은 팀 '리캡' 야마자키 노리후미, 서포터는 센고쿠 게이밍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가 선발됐다. 이번에 로스터가 공개
젠지e스포츠의 '엘마퍼디' 크리스토퍼 테빗감독이 패배 원인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젠지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차 DRX와의 경기에서 1 대 2로 패배했다. 전승을 달리던 젠지는 강적 DRX를 만나 패했으나 2세트에서 승리하며 DRX에게 시즌 첫 세트 패배를 안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엘마퍼디' 감독은 경기 전 준비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경기 전 준비는 늘 하던 대로 진행했다. 매일 똑같이 연습했고, 다음 상대팀인 DRX의 경기를 돌려보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과 상대의 강점을 캐치했다"며 경기 준비에 특별한 점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준비
DRX의 '폭시나인' 정재성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성의 소속팀 DRX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차 젠지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정재성은 제트와 레이즈를 플레이하며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버 데스를 기록하고 평균 전투 점수(ACS) 역시 200점을 넘기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재성 역시 스스로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했다. 경기 소감에 대해서 "2 대 1로 이겨서 기분은 좋다. 스스로는 아쉬웠다"고 밝힌 그는 "오늘 제 플레이의 점수는
덕산 e스포츠의 '비니' 권순빈이 마지막 3일 차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덕산이 2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2일 차 경기서 2위를 차지했다. 1일 차보다 더 끌어 올린 경기력을 보여준 덕산은 1위 ZZ에 20점 뒤진 118점으로 마지막 3일 차를 치르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권순빈은 "1일 차보다 좋은 성적으로 2일 차를 마무리했는데, 3일 차에는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덕산은 권순빈의 맹활약을 기반으로 2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특히, 언덕에서 ZZ를 상대하는 장면은 2일 차의 백미였다. 당시 상황에 대한
2023-04-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5주차 ▶DRX 2대1 젠지1세트 DRX 13 <헤이븐> 7 젠지2세트 DRX 10 <프랙처> 13 젠지3세트 DRX 13 <펄> 4 젠지DRX는 역시 강했다. 전승을 이어가던 팀들 사이의 대결에서도 DRX가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DRX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로 전승을 달리던 젠지는 첫 패배를 기록한 반면, DRX는 5연승을 이어가며 정규 시즌 1위의 가능성을 높였다. '헤이븐'에서 펼쳐진 첫 세트에선 DRX의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상대
ZZ의 선두 유지를 이끈 '연몬' 이민규가 마지막 3일 차를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ZZ가 2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2일 차 경기서 1위를 차지했다. 138점으로 마지막 3일 차를 맞게 될 ZZ는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규는 "3일의 경기에서 2일 차까지 1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마지막 날까지 꾸준히 잘해서 우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2일 차를 마친 소감을 먼저 전했다. 페이즈1 1위와 페이즈2 2위의 성적으로 이번 PMPS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ZZ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ZZ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2일 차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ZZ가 2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2일 차 경기서 1위를 차지했다.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고른 경기력을 보이며 1일 차를 선두로 마쳤던 ZZ는 2일 차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상위권 싸움을 펼쳤고, 매치 9에서는 치킨을 뜯기도 했다. 결국 이를 기반으로 138점을 달성하며 1위로 2일 차를 마무리했다. 매치 7에서 ZZ는 난타전 구도에서 인원 유지에 실패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1킬을 추가했고, 디플러스 기아가 슬레이어에게 공략당하는 사이 두 명을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결승전 2인전에서 '닐' 리우창헝에게 당한 패배의 아픔을 되돌려주고 싶어했다.이재혁이 2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이재혁은 경기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거의 매일 승자 인터뷰를 하다가 32강전 결과에 화가났다. 압도적인 모습으로 1등하겠다고 연습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서 '닐' 리우창헝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치적 있는 이재혁은 복수의 날을 갈고 있었다. 그는 "'닐' 선수를
이재혁이 2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쿨' 이재혁은 '현수' 박현수, '도그월드' 노준현, '인수' 박인수, '코수' 김승래, '서머' 황건하, '초롱' 황혁, '루닝' 홍성민 과 경쟁해 6라운드만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쿨' 이재혁은 1, 2라운드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며 20점을 획득했지만 3라운드에서 7위에 그치며 20점을 유지했다. 3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노준현은 17점을 획득하며 2위로 올라섰다.이재혁은 4라운드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10점을 추가했고, '인수' 박인수와 '현수' 박현수는 2등과 3등을 차지
배성빈이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동 프릭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6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패배 후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을 상대로 승리한 '성빈' 배성빈은 승리 소감으로 "광동에 오고 저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다.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배성빈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넘어 뜻 깊은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분들이 현장에 오시고 팬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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