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정보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월 18일 막을 올리는 2023 LCK 스프링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LCK는 2023 시즌을 맞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출연진이 함께 한다.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합류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다.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이 올해도 LCK와 함께하며 '노페' 정노철, '후니' 허승훈, '캡틴잭' 강형우, '헬리오스' 신동진
2023-01-13
kt 롤스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리헨즈' 손시우가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손시우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시우는 이번에 새롭게 바텀 듀오를 구성하게 된 '에이밍' 김하람을 언급하며 올해 목표를 다졌다. 그는 "팀적인 목표는 우선 월드 챔피언십에 가는 것이다"며 "개인적인 목표를 이야기하자면 '에이밍' 김하람을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만드는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손시우는 오랜 시간 리그 정상급 서포터로 활동하며 많은 뛰어난 원거리 딜러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중에서는 이번에 다시 LCK로 복귀한
젠지e스포츠의 베테랑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승격한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한왕호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왕호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LCK 서머의 주인공이 됐던 젠지는 이번 시즌 바텀 듀오에 변화를 가져갔다. 팀을 떠난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를 대신해 '페이즈' 김수환을 콜업시켰고, '딜라이트' 유환중을 영입한 것이다. 그러나 앞선 바텀 듀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이 밀리는 두 선수이기에 시즌 개막 전부터 불안한 시선 역시
새롭게 광동 프릭스에 부임한 '씨맥' 김대호 감독이 올 시즌 목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대호 감독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새로운 시즌 목표, 로스터 구성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이번에 5명이 모두 초면이기도 해서, 이번 시즌은 단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프링 시즌 6위, 서머 시즌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목표로 잡고, 목표한 성적을 내가면서 팀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것 또한 올 한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시즌 종료 후 빠르게 김대호 감독을 선임한 광동 프릭스는 빠르게 스토브리그
지난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아마추어 중 많은 팀이 팬들에게 각인됐지만 시즌1에서 가장 돋보인 팀은 악셀즈다.악셀즈가 시즌1에서 가장 돋보였던 아마추어 팀인 이유는 프로팀인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했기 때문이다.악셀즈는 주장 박대한과 김다원, 안정환, 전진우, 한정진이 힘을 합쳤다. 시즌 전 아마추어팀 중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혔다. 그 이유로 다른 아마추어팀과는 달리 리그 경험을 보유한 선수로 구성됐다.악셀즈는 스피드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이템전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성사시키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4승을 기록하는 악셀즈만의 승리 방정식을 만들었다.그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오랜 기간 프로게이머를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으로 열정을 꼽았다. 이상혁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혁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왔기에 오랫동안 프로게이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을 앞둔 T1의 강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팀은 이번에 로스터 변화가 없
2023-01-12
LCK 10개 팀이 다가올 스프링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디플러스 기아를 꼽았다. 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총 5표를 받았고, T1은 4표, 젠지e스포츠는 1표를 획득했다.광동 프릭스로 새롭게 팀을 옮긴 '영재' 고영재는 "다른 정글러들도 물론 다 잘하지만, '캐니언' 김건부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우승할 것 같다"고 디플러스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은 배경을 설명했다.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의 경우 "이번에 디플러스 기아의 멤버가 굉장히 좋아서 뽑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LCK 이정훈 사무총장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 바쁘고 의미 있는 해가 될 것 같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LCK가 일정과 플레이오프 포맷 변경 등의 변화와 함께 개막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에서 5년 만에 열리는 롤드컵 등 많은 분들에게 e스포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LCK가 수세대에서 즐기는 리그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그렇기에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왔고, 고민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여기서 그
LPL이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李宁)과 손 잡았다. LPL을 주관하는 TJ 스포츠는 11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시즌 킥오프 행사 전 리닝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 이로써 LPL은 리닝으로부터 17개 게임단 유니폼, 의류, 가방, 모자 등을 제공받게 됐다. LPL은 지난 2019년 나이키와 처음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나이키는 지난해까지 LPL 17개 게임단 유니폼, 의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팀의 특별 유니폼을 제작해 제공했다.중국 올림픽 체조 선수 출신이자 영웅으로 칭송받는 리닝(李宁)이 만든 스포츠 브랜드인 '리닝'은 중국 내 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리그(LJL) 스프링이 28일 개막한다. 스프링 시즌부터 LJL은 단판제서 벗어나 3전 2선승제로 경기를 치른다.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LJL 스프링이 28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개막 주는 28일과 29일에 진행되며 매주 금, 토, 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서 달라진 점 중 하나는 경기 방식이다. LJL은 지난 시즌까지 단판 3라운드 제도로 진행했는데 스프링부터 3전 2선승제,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변경했다. 3전 2선승제 도입은 팀의 전술 강화 및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이야기.경기 방식이 3전 2선승제로 바뀌면서 매일 4개 팀이 출전해 경기를 치른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16일 개막을 앞두고 주요 변경점을 12일 발표했다.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 미래를 이끌 LCK팀 2군이 참가하는 정규 리그로, 올해부터 LCK와 동일하게 3전 2선승제,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또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채택되어 승자조/패자조 경기를 한번 더 거친 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올해부터 LCK CL도 e스포츠 팬들과 직접 만난다. 매주 월, 화에는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생방송 시청 및 현장 관람 모두 가능하다. 생방송 경기는 월요일 총 세 경기, 화요일 두 경기가 진행되는데, 월요일 첫번째 경기가
광동 프릭스가 다시 리빌딩을 선택했다.지난해 리빌딩을 거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광동 프릭스가 올해에도 리빌딩을 추진했다.최대섭 감독과 이재혁, 노준현과는 재계약을 진행했지만, 유영혁이 아프리카TV 파트너 BJ로 전향했고, DFI 블레이즈에서 나온 유창현과 배성빈을 영입하며 4인 로스터를 완성했다.지난 2022년 이재혁과 송용준을 영입하며 기존의 유영혁과 노준현, 이은택 로스터를 갖추며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지만, 준우승 3회에 그치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고 말았다.이재혁은 수퍼컵 개인전 우승, 시즌2 개인전 준우승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지만, 팀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재혁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팀의 간판인 '밍' 시썬밍이 빠진 2023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RNG는 11일 SNS을 통해 LPL 스프링에 활약할 7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와 재계약을 체결한 RNG는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한 '샤오후' 리위안하오 자리에 '엔젤' 린위훙을 데리고 왔다. 탑 라이너 '브리스' 천천,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가 건재한 가운데 RNG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복귀한 '켄주' 주카이가 빠진 사령탑에는 썬더 토크 게이밍(TT)서 활동한 '하트' 이관형을 영입했다. 2군 팀인 로얄 클럽에서 서포터 '지유' 웨이첸제를 콜업했다. 그리고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과 서포터 '버니' 류원캉을 잔류시켰다.
2023-01-11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활약했던 '처니' 조승모가 한국 선수 LJL 진출 러시에 동참한다. 악시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조승모는 이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시즌에는 일본 LJL 무대에서 활동하게 됐다. 또한, 조승모와 함께 정글러 '호글렛' 김광협이 약 1년 만에 팀에 복귀하면서, 액시즈는 두 명의 한국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조승모는 지난 2020년 처음 한화생명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이듬해 챌린저스 팀으로 승격해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LCK CL에서 뛰어난 라인전 기량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고, 2021 LCK CL 스프링에서는 팀의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
그동안 수년간 치러지던 올스타전을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LCK 시즌 킥오프가 큰 재미를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꽉 찬 내용과 함께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며 즐거움을 준 대회였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시즌 킥오프가 많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를 중심으로 10개 팀, 10명의 선수가 참여해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점은 출전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올스타전 특유의 유쾌함을 잊지 않은 동시에, 진지한 경기와 함께 수준 높은 경기를 팬들에게 제공했다는 점이다.본경기의 진영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다.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과 선수는 개막을 맞아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상혁의 경우 지난 스프링에 이어 이번에도 T1을 대표해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1, 2부 순서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중계진에 합류한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와 '노페' 정노철, '포니' 임주완, '꼬꼬갓' 고수진, '캡틴잭' 강형우, '헬리오스' 신동진, '후니' 허승훈 등이 인사 및 소감을 밝히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 개막을 앞두고 열린 시즌 킥오프에서 함께 주장을 맡았던 '데프트' 김혁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팀 페이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시즌 킥오프 이벤트에서 팀 데프트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했다. 팀 페이커는 비록 패했지만 이벤트전임에도 팀 데프트와 함께 진지한 경기를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상혁 또한 아지르, 아칼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을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다양한 팀의 선수들과 경기를 했는데 좋은 경험인 것 같다"며 "팬들에게 시즌 전에 이런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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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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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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