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카트라이더 리그의 지속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가 약속했던 날이 다가왔다.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조재윤 디렉터는 지난해 12월 11일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와 함께 1월 5일 이용자가 궁금해할 사항에 대해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조 디렉터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방송은 5일 오후 6시에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이번 방송에서 언급되는 내용은 조 디렉터의 사과와 함께 이용자가 궁금해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리그 후속 계획과 일정, 환불 계획, 이용자 지
2023-01-05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으로 관심을 모았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올해 9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당시 e스포츠 종목에서 피파온라인4는 곽준혁과 김병권 2명의 선수를 선발전 끝에 뽑은 바 있다. 그러나 대회가 1년 미뤄진 상황에서 넥슨은 지난달 22일 공지를 통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재선발을 발표했다. 추가로 2명의 선수를 발탁하는 이번 선발전에서 또 다른 수많은 강자들이 태극마크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역시 가장 강력한 후보는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다.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무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최호석은 팀의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의 선봉에 섰다. 이후 EA 챔피언스 컵(
2023-01-04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개막 특별전(Season Kick-off Event)'이 10일 오후 6시부터 LCK(한국)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 세계 아홉 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스타트를 끊는 LCK는 리그를 대표하는 두 명의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T1)과 '데프트' 김혁규(담원 기아)가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꾸렸다.지난 해 12월 16일 LCK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팀 구성 결과 이상혁이 이끄는 '팀 페이커(Team Faker)'는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한화생명e스포츠)을 시작으로, 서포터 '베릴' 조건희(DRX),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광동 프릭스), 정글러 '윌러' 김정현(리브 샌드박스)으로 조합을
'더샤이' 강승록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이벤트 대회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웨이보 게이밍(WBG)은 3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웨이보컵에서 OMG를 상대로 역스윕에 성공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강승록은 크산테를 네 번 플레이하며 활약했고, 특히 5세트에는 한타를 펼칠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1세트 초반 WBG는 상체에서 이득을 보면서 시작했지만, 바텀 교전에서 패하며 불리한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연이은 교전에서 '에이블' 다이즈춘의 루시안에게 킬을 내줬고 결국 어려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어진 세트에서는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보였지만 15분 전령 전투에서 대패하며 흐름을 내줬
학력이 단절된 e스포츠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교육 기회 제공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가 e스포츠의 중심지인 부산시를 거점으로 출범했다. 출범에 앞서 협의회는 2021년부터 서울시체육회장 박원하, 아이비스포츠 김정환 대표, SBS 김용재 부국장, 에버스타글로벌 박호 대표, 前 국제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임철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 및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들과 함께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에 관한 공감대 형성과 창립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창립총회를 통해 前 삼성전자 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홍민 스포피드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김홍민 이
'온플릭' 김장겸이 라틴 아메리카 리그로 향한다. 멕시코 게임단인 식스 카르마는 4일 SNS을 통해 '온플릭' 김장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8년 리브 샌드박스의 전신인 팀 배틀코믹스에서 데뷔한 김장겸은 샌드박스를 거쳐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이번에 김장겸이 합류한 식스 카르마는 LLA 하부리그인 DDH(Division of Honor Telcel)에 있던 팀. 2022년 클로징(다른 지역으로는 서머)서는 3위를 기록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엑스텐 e스포츠의 시드권을 구입해 LLA에 입성했다. 식스 카르마는 '온플릭' 김장겸과 함께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 출신인 탑 라이너 '미닝' 안지민의 영입도 함께 발표했다.
브리온이 2020년부터 시작된 프레딧과의 스폰서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브리온이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레딧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브리온은 프레딧과 2020년 하이프레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년 동안 계약 관계를 맺으며 프레딧 브리온이라는 이름으로 LCK에 참여해왔다. 브리온은 "2023년부터 우리는 '브리온'의 이름을 걸고 LCK에 새롭게 도전한다"며 "올해 팀의 첫 번째 목표는 작년에 이어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이다"라고 2023년 시즌을 앞둔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한발 나아가 본다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더 담대하고 용기 있게 도전해 나가는 마음으로 2023년 슬로건을 'Be Bold'로 정했
대만의 문호준이라고 불리는 '닐' 리우 창 헝이 개인전에서 가장 많은 트랙에서 기록을 세웠다.지난해 12월에 끝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서 '닐'이 4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다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다.수퍼컵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은 3개, 박인수와 김응태는 각각 2개, 유영혁과 김다원, 유창현, 김우준, 노준현은 한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트랙 레코드를 기록했다.우선 '닐' 리우 창 헝은 가장 많은 4개의 트랙에서 플라즈마 V1을 사용해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2:02:739, 아이스 부서진 빙산 1:46:602,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지난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출전했던 한국 팀들이 멤버에 변화를 주고 있다. PGC 2022에 나선 한국팀은 총 4팀이었다. 그중 시즌 종료 후 팀 해체를 선언한 스트리머 팀 배고파를 제외하고, 다나와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 젠지e스포츠가 로스터 변화를 가져갔다. PGC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만큼 세 팀 모두 로스터에 적극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PGC 2022서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다나와는 지난해 함께 했던 멤버 중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 '레클로' 강민준을 남기고, '헬렌' 안강현과 '람부' 박찬혁과 결별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2022년에 담원 기아에서 뛰었던 '로키' 박정영을 영입하
2023-01-03
'스카웃' 이예찬이 웨이보컵서 리닝 게이밍(LNG)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LNG는 인빅터스 게이밍(IG) 2군 팀인 IGY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LNG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보컵에서 IGY를 3대1로 꺾었다. 이예찬이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1세트를 가볍게 승리한 LNG는 2세트 패배 후 3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4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2, 3세트 부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타잔' 이승용은 승리한 모든 세트에서 MVP를 수상하며 활약했고, 이예찬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첫 번째 세트에서는 LNG가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이예찬이 아지르로 'MG'
젠지e스포츠를 떠난 '이노닉스' 나희주가 3년 만에 다나와e스포츠로 복귀한다. 다나와는 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희주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3월 다나와를 떠나 젠지로 이적했던 나희주는 이로써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8년 DPG AGON 소속으로 처음 데뷔한 나희주는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근접전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나와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친 후 2020년부터 젠지에 입단해 주장을 맡으며 팀을 이끈 바 있다.한편, 지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에서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이었지만, 그랜드 파이널 11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친 다나와는 지난해 12월 '로키' 박정영에 이어 나희
VCS 케르베로스 e스포츠를 떠난 '포스' 김민철이 튀르키예 리그 TCL의 베식타스에 합류했다.베식타스는 3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3년 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로스터에는 팀 WE를 거쳐 VCS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던 '포스' 김민철이 포함됐다. 김민철과 함께 지난해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 소속으로 2022 LCK CL 서머 우승을 경험했던 김효민도 이름을 올렸다.김민철은 리버스 게이밍(RGA) 소속으로 처음 데뷔해 롤 챌린저스 리그에 출전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팀 WE에서 있었고, 이후에는 베트남 VCS의 세베루스 게이밍로 합류해 활약했다. 김효민은 지난해 5월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 처음 합류해 출전
노준현과 유창현이 지난 수퍼컵 팀전에서 트랙 레코드를 가장 많이 경신했다.지난해 12월 17일 팀전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서 노준현과 유창현이 가장 많은 트랙 기록을 세웠다.트랙 레코드를 경신한 총 10명의 선수가 16개의 트랙 중 다수의 트랙에서 렉키 V1을 택했지만,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그믐 산군, 플라즈마V1을 사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노준현과 유창현은 총 3개의 트랙에서 렉키 V1을 타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준현은 신화 차원의 광문,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 각각 1:50:962, 2:03:835, 1:25:338의 기록을 세웠다.유창현은 마비노
'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가 ‘철권7’을 종목으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본 대회는 격투게임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회, 게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대회 1일차(14일)에는 개인전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2인은 2일차(15일)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대회 2일차(15일)에 진행되는 한일 국가대항전은 5인이 한 팀이 되는 데스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대회 1일차에서 선발된 개인전 상위 2인
젠지e스포츠를 떠난 '렌바' 서재영이 광동 프릭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광동이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서재영의 영입을 발표했다. 광동은 "'렌바' 서재영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해 2023년까지 함께 하게 됐다"며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합류 소식을 전했다. 서재영은 DPG EVGA(現 이엠텍 스톰X) 소속으로 2019년 데뷔하면서 펍지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금은 해체한 팀 쿼드로로 이적해 2020년 시즌을 보냈다. 2021년에는 기블리e스포츠로 이적해 PCS4 아시아 준우승, 아프리카TV 펍지 리그 윈터 시즌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고,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2021
2023-01-02
오버워치 리그 필라델피아 퓨전이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과 함께 팀 이름을 서울 인퍼널로 변경했다. 필라델피아를 운영하는 컴캐스트 스펙타코어는 지난 12월 30일 2023년 1월부터 서울 인퍼널로 팀 이름을 변경하며 지난 2년 동안 활동했던 한국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버워치 리그 지역을 서부조에서 동부조로 이동해 활동했다. 이번 연고지 이전은 컴캐스트가 T1의 공동 소유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로써 오버워치 리그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은 서울 다이너스티, 서울 인퍼널 두 팀으로 늘어났다. 데니스 스콧 컴캐스트 CEO는 "오버워치 리그 차기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
디알엑스가 창단 11주년을 맞이하며 구단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팀 컬러와 신규 태그라인을 발표했다. 디알엑스의 리브랜딩 콘셉트는 'PIONEER(개척자)'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디알엑스의 의지를 브랜딩에 녹여냈다. 브랜딩 컨셉에 맞춰 디알엑스가 공개한 새로운 팀 컬러는 바다와 푸른색 하이라이트 조명에서 모티브를 얻은 오션 블루 컬러다. 새로운 팀 컬러를 통해 선수와 팬이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기존보다 짙어진 색상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즐거운 도전은 결국 성공한다’는 정신으로 'ENJOY CHALLENGE'라는 메인 슬로건을 사용해 온 디알엑스는 창단 11주년을 맞아 신규 태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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