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LCK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했다.T1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상대 중이다. T1의 미드라이너 이상혁은 kt와의 경기 2세트서 오리아나를 플레이하며 중반 교전서 4,137 어시스트 고지를 밟으며 1위에 등극했다. 원래 LCK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은 현재 디플러스 기아의 코치로 활동 중인 '고릴라' 강범현이 가지고 있었다. 강범현은 4,13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지켰다. 지난 LCK 스프링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18개의 어시스트
2023-01-20
'에이밍' 김하람이 원거리 딜러 슈퍼 캐리를 보여주며 팀에 1세트 승리를 선물했다.kt 롤스터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T1을 꺾고 1세트를 따냈다. kt는 경기 초반 바텀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풀어갔고, 김하람의 제리 성장에 집중했다. 결국 잘 성장한 김하람이 교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경기 초반 이렇다 할 킬을 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T1은 탑에서, kt는 바텀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이후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의 탑 로밍을 무난하게 넘긴 kt는 바텀에서 정글 개입 없이 듀오 킬을 기록했다.
젠지e스포츠와의 LCK 스프링 개막전서 승리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를 상대로 복수했지만 아직은 살짝 부족하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T1은 지난해 강릉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결승전 복수에 성공했다. 문현준은 "나름 호흡이 잘 맞춰진 상태라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나갈 생각이며 젠지를 상대로는 큰 무대서 승리하고 싶기에 아직은 살짝 부족하다"고 말했다.Q, 젠지와의 개막전서 2대0으로 승리한 소감은?A, 개막전이기도 하고 대회가 오랜만이라 많이 떨린 상태서 게임을 했다. 그래도 나름
한화생명e스포츠의 시즌 첫 승을 이끈 '제카' 김건우가 사일러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서 어려운 경기를 치르기도 했지만, 저력을 보이며 2대0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김건우는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 사일러스로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으며 활약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건우는 "오랜만에 LCK 경기라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며 "경기 이기니까 기분이 많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1세트서 김건우는 자신의 시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서 어려운 경기를 치르기도 했지만, 저력을 보이며 2대0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박도현은 2세트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으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다시 롤파크에서 게임해서 재밌다"고 복귀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광동과의 경기는 박도현이 880일 만에
2023 LPL 스프링 1주 차 최우수 선수와 신인 선수로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이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9일 2023 LPL 스프링 1주 차 최우수 선수로 'YSKM' 차우슈탁이 뽑혔다고 밝혔다. '홍콩의 더샤이'라는 별명을 지닌 'YSKM'은 지난 2021년 인빅터스 게이밍 2군인 IG 영에서 데뷔했다. 이후 PCS 프랑크 e스포츠에서 1년간 활동한 차우슈탁은 2023시즌을 앞두고 IG로 복귀했고 1군에 합류했다.올 레전드(AL)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YSKM'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는 잭스로 상대 '브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MVP를 2회 수상하는 등 전 부분서 1위를 차지했다.베스트5에는 'YSK
2023년을 앞두고 대규모 개편을 진행한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초대형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LOCK//IN(록//인)'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전은 3대 국제 리그에 참가하는 권역별 10개팀이 모두 참가하며 중국 대표 2개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4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체육관(Ginásio do Ibirapuera)에서 3주 동안 '록//인'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규모를 키우기 위해 2023년부터 국제 리그(International League)를 창설했다. 퍼시픽(아시아태평양 권역), 아메리카
팀의 맏형으로 팀을 이끄는 '클리드' 김태민이 '제카' 김건우를 못 말리는 이유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19일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시작이 좋지 못했지만 김건우의 활약 덕분에 역전승을 기록했고, 2세트에서는 초반을 제외하고 완벽한 운영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상황은 이랬다. 2세트 후반 상대팀의 넥서스 파괴에 대한 김태민과 김건우의 생각이 달랐다. 김태민은 넥서스를 파괴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팀원에게 철수를 요구했지만, 김건우는 반대의 생각이었다.이 상황에 대해 김태민은 "연습 때도 서로 보는 각이 다르면 종종 나오
프레딧 브리온이 1, 2세트 모두 역전을 일궈내며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농심 레드포스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프레딧 브리온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에서는 전투에서는 패했지만 전쟁에서 승리했다. 수 차례 전투에서 패하며 패배의 위기에 놓였지만 백도어로 역전을 일궈냈다. 2세트에서도 초반에 킬을 허용하며 불리했지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첫 세트에서 치열한 흐름 속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피에스타' 안현서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이후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의 성장을 꾀했다. 박루한
2023-01-19
한화생명e스포츠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장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감독 데뷔전에서 2대0으로 이겨서 좋긴 하다. 내용적으로 완벽한 승리가 아니다 보니 아쉽다. 1세트에서 불리해져서 걱정이 됐는데, 선수들 멘탈 케어를 위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했다. 저희가 체급이 강한 것은 맞다.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서포터로 진을 선택했다. 연습과정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져서 조금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유망주로 팀을 꾸린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제카' 김건우의 활약 덕에 역전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전투에서 승리한 뒤 스노우볼을 굴려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세트는 '제카'생명이었다. 초반부터 킬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잘 성장한 김건우가 전투마다 활약을 펼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초반부터 탑과 바텀에서 각각 1킬을 허용하며 시작이 좋지 않았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카운터 정글까지 당했다
개막 첫날부터 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가 날아올랐다. 이상혁의 T1과 김혁규의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각각 젠지e스포츠와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포고 듀오'로 불리며 오랜 시간 LCK를 지켜온 두 선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맹활약했다. 먼저 1경기에 나선 김혁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 좋은 성장을 기반으로 화려한 대미지 딜링을 뽐냈다. 1세트서 '켈린' 김형규와 함께 루시안-나미 조합을 꺼내 든 김혁규는 제리-유미 조합을 선택한 상대 바텀 라인을
디플러스 기아의 개막전 승리를 이끈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보다 한 수 우의 팀적 합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수는 "첫 경기였기 때문에 아무런 데이터도 없고, 멤버도 바뀐 만큼 기대가 많이 됐다"며 "그런데 압도적으로 잘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서 가장 많은 팀
'더샤이' 강승록이 옛동료 '루키' 송의진을 상대로 한국인 맞대결 승리를 거뒀다. 강승록의 웨이보 게이밍(WBG)은 18일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2주 차 경기에서 TES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맞대결은 인빅터스 게이밍(IG) 시절 오랫동안 함께 한 바 있는 강승록과 송의진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관심을 끈 한국인 맞대결에서 팀의 승리와 함께 강승록이 웃었다. 1세트 초반, WBG는 신드라를 플레이한 '샤오후' 리위안하오의 탑 로밍으로 이득을 보면서 시작했고, 전령까지 챙기면서 탑 위주의 경기를 풀어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12분 미드 근처에서 시작된 교전에서 '라이트' 왕광위가 제리로 더블 킬
개막전부터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올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구성원의 단합과 노력을 꼽았다.T1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성을 거뒀다. 1세트에서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며 역전승한 T1은 2세트에서는 차분한 운영으로 서서히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상혁은 2세트서 리산드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첫 경기인만큼 기세적으로 중요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2대0으로 승리했
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장인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과 팀의 목표, 방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개막 첫 경기였는데 젠지를 상대로 2대0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서 좋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절반 정도는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 팀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지난 롤드컵에서 저희 팀이 교전과 운영 모두 잘했고, 특히 교전에서 잘하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메타가 많이 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비슷한 양
2023-01-18
T1이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완파하고 개막전서 승리했다.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초반 어려움을 중후반 운영으로 극복하면서 1세트를 챙긴 T1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깔끔한 2대0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T1과 젠지는 킬 없이 경기 초반을 보냈다. T1은 바텀에서, 젠지는 탑에서 주도권을 잡은 상태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 과정에서 두 팀은 드래곤도 하나씩 챙기는 것에 성공하면서 경기 중반까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17분에 킬 교환에 성공한 T1은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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