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JL 서머가 6월 24일에 개막한다.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JL 서머가 내달 24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스프링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센고쿠 게이밍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끝난 LJL은 서머 시즌도 스프링과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트리플 라운드(특정 팀이 상대 팀과 3번 대결하는 것) 로빈이다. LJL은 "트리플 라운드 로빈 방식은 플레이오프 포함 시즌 100경기 이상 치를 수 있어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매주 수, 금, 일요일에 열리며 결승전은 9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 우승팀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
2022-05-3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31일 펍지 네이션스컵 2022(PUBG NationsCup, 이하 PNC 2022)의 개최를 알리고 대회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PNC는 PUBG: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소속팀이 아닌, 국가별로 선발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PNC 2022는 2019년 8월 한국 장충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회다.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태국 방콕의 아이콘시암몰(ICON SIAM Mall) 내 트루 아이콘 홀(TRUE ICON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NC 2022에는 각 국가마다 4명의 선수가 스쿼드를 구성해 국가대항전을 펼치게 되며, 아메리카 권역(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퍼시픽 권역(태국
스파이럴 캣츠 팀장인 '타샤' 오고은이 내달 12일 결혼한다. 오고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6월 12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2022년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식 날짜는 6월 12일이다. 어떻게 적을지 매일 고민하고 망설이다 보니 이렇게 뒤늦게 부랴부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코스프레 씬의 선구자인 스파이럴 캣츠의 오고은은 '도레미' 이혜민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활동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에서 코스프레 모습을 보여줬다. 오고은은 최근까지 일부 사람에게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
LPL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았던 '줌' 장싱란이 TES를 떠나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 TES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줌' 장싱란이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장싱란은 2부 팀인 DS 게이밍을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JDG)에 합류했다. 2020년 LPL 스프링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싱란은 상하이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에게 1대3으로 패했다. 2022 LPL 스프링을 앞두고 JDG를 떠나 TES로 이적한 장싱란은 라인 전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웨이와드' 황런싱에게 내줬다. 13세트에 출전한 장싱란은 5승 8패(KDA 2.97)로
2022-05-30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주차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의 크레이지윈과 탄탄한 수비를 뽐낸 FC서울, 오프라인 강자임을 증명한 리브 샌드박스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첫 주에 가장 빛난 팀은 크레이지윈이었다. 크레이지윈은 개막전서 강적 위즈폭스를 상대로 3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며 승점 9점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10골을 퍼부으며 화력을 뽐내기도 했다.크레이지윈은 다음 날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FC서울을 맞아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16점을 얻으며 순위표 최상단에서 1주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더해 14득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득점을 터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신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전국 e스포츠 시설을 거점으로 하는 ‘2022 e스포츠 동호인 대회’의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e스포츠 시설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이하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정식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신설되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 시설 지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e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전국 e스포츠 시설에서 개최되어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e스포츠 시설의 역할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2022 e스포츠 동호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LCK 서머가 내달 15일에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서머가 오는 6월 15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서머는 6월 8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주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이 달린 이번 LCK 서머서는 '너구리' 장하권(담원 기아), '모함' 정재훈(광동 프릭스) 등 새로운 선수들도 이번 서머 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LPL 서머는 6월 10일 개막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LEC는 6월 17일, 북미 LCS는 6월 18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2022 MSI 한국 LCK 대표 T1이 결승에서 중국 RNG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T1은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결승전에서 2대3으로 분패했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은 5년 만에 MSI 결승전에 다시 올라가면서 사상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T1은 28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천적'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G2 e스포츠는 2019년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을 제압하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던 팀이다. G2 e스포츠와의 준결승전에서 T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는 블루 진영을 가져간 팀이 모두 승리했다. 그 결과 3대2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결과는 작년 MSI 결승을 재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2021 MSI 결승전에서도 블루 진영 팀이 모두 승리했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담원 기아를 3대2로 꺾고 우승했다. 승리 패턴도 똑같았다. 2021의 EDG와 2022의 RNG 모두 승패승패승을 거두며 다전제 승리를 챙겨갔다.실제로 이번 결승에서 RNG와 T1 모두 블루 진영일 때 밴픽 주도권을 쥐는 모습을 보여줬다. 밴픽 과정에서 블루 진영 팀이 먼저 픽을 하면, 레드 진영 팀이 상대 픽에 대응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계속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번 대회가 개인적으로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MSI에 처음 참가했는데 각 지역의 잘하는 선수와 경쟁할 수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마무리가 아쉽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오너' 문현준은 "아리와 오공 조합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주' 주카이 감독이 팀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NG는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통산 세 번째 우승과 함께 2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RNG는 이번 대회서 온라인으로 참가했는데 35ms 핑(게임 응답 속도), 규정 위반, 일정 등 특혜 논란이 일었다.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작년 4강에서도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먼저 경기를 치렀다. '켄주' 주카이 감독은 RNG를 둘러썬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2022-05-29
"결승전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 오히려 긍정적이다."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패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승전서 패한 뒤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며 "오히려 긍정적이다. 다음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LCK 서머와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기대된다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넘지 못하고 MSI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세트를 내준 T1은 4세트 중반 화염 드래곤 전투서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이 2킬 활약 속에 에이스를 띄웠다. 이어 칼날부리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T1은 그대로 RNG의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T1은 5세트 초반 바텀서 '케리아'의 유미가 퍼블을 당했다. 미드서는 '웨이'의 리신 갱킹 때 '페이커'의 아리까지 잡혔다. 그렇지만 '오너'의 오공이
'런민기' 민기가 징크스를 떨쳐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개인전 1경기에서 16점을 획득하며 출발이 좋지 않아 징크스를 믿게 된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으며 징크스를 떨쳐냈다. 그는 "직전 시즌까지는 징크스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 오늘 경기 전까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늘 결과를 내고 징크스는 없다고 생각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1위 민기 54점 -> 최종진출전2위 최준영 44점 -> 최종진출전3위 오한빈 35점 -> 최종진출전4위 여인정 33점 -> 최종진출전5위 황희준 32점 -> 탈락6위 정필모 25점 -> 탈락7위 정다인 20점 -> 탈락8위 우현수 18점 -> 탈락'런민기'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4세트서 승리했다. 이제 승부는 마지막 5세트서 갈리게 됐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4세트서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 바텀서 이득을 본 T1은 '오너'의 오공이 탑 갱킹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빈'의 카밀을 잡는 데 실패했다. 경기 4분 '제우스'의 나르가 잡힌 T1은 첫 번째 전령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전령을 풀어 RNG의 탑 1,2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경기 16분 미드서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두 번째 전령을 획득한 T1은 경기 18분 바텀 정글서 '케리아'의 탐 켄치가 끊겼다.RNG의 미드 포탑을
게임코치 '리밋' 최림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코치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6경기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를 지켰다.경기전 2위였던 게임코치는 3위 크크하이를 만나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개의 라운드만 내주고 승리했다.최림은 "팀 GP에게 패한 뒤 스피드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시즌 가면 규정이 바뀌는 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전략도 준비해 결승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게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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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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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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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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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게임=중독' 해명 요청에 성남시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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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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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MSI 2연패 기록 욕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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