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는 블루 진영을 가져간 팀이 모두 승리했다. 그 결과 3대2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결과는 작년 MSI 결승을 재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2021 MSI 결승전에서도 블루 진영 팀이 모두 승리했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담원 기아를 3대2로 꺾고 우승했다. 승리 패턴도 똑같았다. 2021의 EDG와 2022의 RNG 모두 승패승패승을 거두며 다전제 승리를 챙겨갔다.실제로 이번 결승에서 RNG와 T1 모두 블루 진영일 때 밴픽 주도권을 쥐는 모습을 보여줬다. 밴픽 과정에서 블루 진영 팀이 먼저 픽을 하면, 레드 진영 팀이 상대 픽에 대응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계속해
2022-05-30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번 대회가 개인적으로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MSI에 처음 참가했는데 각 지역의 잘하는 선수와 경쟁할 수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마무리가 아쉽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오너' 문현준은 "아리와 오공 조합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주' 주카이 감독이 팀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NG는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통산 세 번째 우승과 함께 2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RNG는 이번 대회서 온라인으로 참가했는데 35ms 핑(게임 응답 속도), 규정 위반, 일정 등 특혜 논란이 일었다.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작년 4강에서도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먼저 경기를 치렀다. '켄주' 주카이 감독은 RNG를 둘러썬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2022-05-29
"결승전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 오히려 긍정적이다."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패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승전서 패한 뒤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며 "오히려 긍정적이다. 다음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LCK 서머와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기대된다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넘지 못하고 MSI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세트를 내준 T1은 4세트 중반 화염 드래곤 전투서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이 2킬 활약 속에 에이스를 띄웠다. 이어 칼날부리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T1은 그대로 RNG의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T1은 5세트 초반 바텀서 '케리아'의 유미가 퍼블을 당했다. 미드서는 '웨이'의 리신 갱킹 때 '페이커'의 아리까지 잡혔다. 그렇지만 '오너'의 오공이
'런민기' 민기가 징크스를 떨쳐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개인전 1경기에서 16점을 획득하며 출발이 좋지 않아 징크스를 믿게 된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으며 징크스를 떨쳐냈다. 그는 "직전 시즌까지는 징크스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 오늘 경기 전까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늘 결과를 내고 징크스는 없다고 생각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1위 민기 54점 -> 최종진출전2위 최준영 44점 -> 최종진출전3위 오한빈 35점 -> 최종진출전4위 여인정 33점 -> 최종진출전5위 황희준 32점 -> 탈락6위 정필모 25점 -> 탈락7위 정다인 20점 -> 탈락8위 우현수 18점 -> 탈락'런민기'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4세트서 승리했다. 이제 승부는 마지막 5세트서 갈리게 됐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4세트서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 바텀서 이득을 본 T1은 '오너'의 오공이 탑 갱킹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빈'의 카밀을 잡는 데 실패했다. 경기 4분 '제우스'의 나르가 잡힌 T1은 첫 번째 전령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전령을 풀어 RNG의 탑 1,2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경기 16분 미드서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두 번째 전령을 획득한 T1은 경기 18분 바텀 정글서 '케리아'의 탐 켄치가 끊겼다.RNG의 미드 포탑을
게임코치 '리밋' 최림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코치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6경기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를 지켰다.경기전 2위였던 게임코치는 3위 크크하이를 만나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개의 라운드만 내주고 승리했다.최림은 "팀 GP에게 패한 뒤 스피드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시즌 가면 규정이 바뀌는 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전략도 준비해 결승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게임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3세트서 패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3세트서 '웨이'의 비에고를 막는 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경기 6분 미드서 '웨이'의 비에고 다이브에 '페이커'의 아리가 죽은 T1은 경기 9분 첫 번째 전령 전투서 '웨이'의 비에고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바텀 정글서는 '케리아'의 노틸러스까지 잡힌 T1은 경기 12분 전령을 활용해 압박을 시도한 RNG의 화력에 피해를 입었다.T1은 경기 17분 탑 2대1 싸움서 '제우스'의 케넨이 죽었지만 백업을 온 '페이커'의 아리가 '빈'의 케넨을 잡았다. 킬에서 4대11로 뒤진 T1은 경기 22분 오브젝트 전투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6경기 ▶게임코치 대 크크하이1세트 게임코치 3 <스피드전> 0 크크하이2세트 게임코치 <아이템전> 크크하이 게임코치가 5승 라인에 합류했다.게임코치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6경기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를 지켰다.경기전 2위였던 게임코치는 3위 크크하이를 만나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개의 라운드만 내주고 승리했다.게임코치는 스피드전에서 치열한 주행 끝에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 고정맵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선취
팀 GP의 '쫑' 한종문이 "SGA 인천에게 졌다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GP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5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6승0패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을 3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쫑' 한종문이 마지막 헤어핀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확정 지은 한종문이 "SGA 인천에게 패했다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드전에 강점이 있는 팀 GP가 스피드전에서 패하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기 때문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2세트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2세트 후반 전령 전투서 이득을 챙기며 승리를 따냈다.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T1은 경기 6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빈'의 갱플랭크와 '웨이'의 비에고를 처치했다. 탑에서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죽은 T1은 미드서 '오너'의 오공이 잡혔지만 바텀서 '구마유시'의 징크스가 '갈라'의 자야를 솔로 킬로 잡았다.경기 13분 탑에서 '제이스'의 갱플랭크가 '빈'의 나르를 정리한 T1은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5분 전령을 풀어 RNG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마법 공학 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팀전 25경기▶팀 GP 2 대 1 SGA 인천1세트 팀 GP 1 <스피드전> 3 SGA 인천2세트 팀 GP 3 <아이템전> 1 SGA 인천3세트 '쫑' 한종문 승 - 패 '베가' 이진건 팀 GP가 6연승을 이어갔다.팀 GP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5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6승0패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을 3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쫑' 한종문이 마지막 헤어핀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을 승패패패로 패했다. 스피드전 첫 라
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1세트서 패했다.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1세트서 '빈'의 그웬을 막는 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경기 초반 인베이트 싸움서 '구마유시'의 케이틀린이 잡힌 T1은 경기 7분 바텀 교전서 '갈라'의 트리스타나에게 '케리아'의 모르가나가 죽었다. 경기 14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2킬을 나눠가진 T1은 경기 16분 바텀 전투서 '빈'의 그웬에게 '제우스'의 제이스가 잡혔다. 경기 21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3명이 죽인 T1은 바텀서 '빈'의 그웬 솔로 킬에 '제우스'의 제이스가 끊겼다. 경기 27분 RNG에게 바다 드래곤 영혼을 내준 T1은 바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상위권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이 펼쳐진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카러플 리그) 시즌1 13회차 경기가 2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1위 팀GP, 2위 게임코치, 3위 크크하이, 5위 SGA 인천이 출전한다.포스트시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도 상위권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상위권 팀 간 대결에서 승리는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이번 시즌 전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팀 GP는 5위 SGA 인천과 맞붙는다. 5연승의 팀 GP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상위권 입성을 노리는 SGA 인천의 저항도 만만치
"RNG 전 패배는 업셋?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다."G2 e스포츠를 꺾고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 진출한 '케리아' 류민석이 팀이 원래 가진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상대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보다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럼블 스테이지 RNG 전 패배 이후 이야기했던 '업셋'이라는 단어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했다. T1은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2019년 패배를 복수한 T1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T1은 29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류민석은 경기 후
2022-05-28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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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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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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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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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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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저점? '제 플레이 보여주겠다' 마인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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