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현이 자신감을 얻은 것을 가장 큰 수확이라 여겼다. 유창현은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는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 이재혁, 송용준, 정승하, 유영혁 등 실력파 선수들로 포진했기 때문에 죽음의 조 또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었다. 이번 경기는 이름값에 걸맞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11라운드까지 펼쳐진 이번 개인전 16강에는 박인수와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 이재혁, 송용준, 유영혁이 포진한, 미리보는 결승전 급의 경기였다. 유창현은 4등 안에만 든다는 생각을 갖고 게임에 임했고, 거물급 선수들이 포진한 경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