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원거리 딜러 'BDG' 김동영이 팀 전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승자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4강 티켓을 획득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동영은 "4강에 가게 돼서 기쁘다. 리브 샌박전에서 방심만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동영은 지난 6일 T1 와일드 리프트 팀에 합류했다. 팀에 들어왔을 때의 각오를 묻자 김동영은 "우승할 각오로 팀에 들어왔다. 나만 잘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한다"고
2021-12-30
T1이 2번째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T1은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승자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4강 티켓을 획득했다. T1이 1세트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T1은 1분경 하단 강가 쪽에서 열린 전투에서 리브 샌박 '일루젼' 조성빈의 리븐을 제압하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협곡의 전령을 두고 열린 전투에서도 이득을 챙긴 T1은 드래곤까지 챙기면서 앞서 나갔다.전령의 눈을 활용해 탑 1차 외곽 포탑을 파괴한 T1은 10분경 드래곤 둥지 앞에서 열린 전투에서 다수의 킬을 내주며 리브 샌박의 추격을 허용
"리브 샌드박스에 패했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 복수하고 싶다." 베이비 이즈 87(BIS) 정글러 '네오' 최락영이 리브 샌드박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BIS는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패자전서 PFN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패한 BIS는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최락영은 "우리 팀이 굉장히 힘들게 올라온 만큼 이번 경기를 이겨서 엄청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는지 묻자 최락영은 "수비 플레이에 집중했다. 수비를 잘한 뒤 성
베이비 이즈 87(BIS)이 '아마추어 최강'이라고 평가받은 프로페셔널(PFN)을 제압하고 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BIS는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패자전서 PFN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BIS를 '패승승'으로 잡아낸 PFN은 T1과 리브 샌드박스 간의 B조 승자전 패자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PFN은 1세트 초반부터 상대 정글 지역에 적극적으로 들어가 소규모 전투를 열었고 그 과정에서 미드 다이애나가 라칸과 제드를 잡아내면서 유리하게 시작했다. PFN은 4분경 협곡의 전령을 두고 열린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킬 스코어 5대0으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우석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과 30일 산합협력 증진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이종석 단장과 생활체육학과 여형일 교수 그리고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했다.우석대학교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2년부터 e스포츠 선수 및 전문인력 양성과 교류, e스포츠 시설 활용, 상호 발전을 위한 기획 등 다방면에서 교류할 예정이다.우석대학교LINC+사업단 이종석 단장은 "본교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업무 협약을 맺은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우석대학교가 국내
2021년 e스포츠 변화 중 하나는 야구, 축구 등 전통 스포츠에서 당연시된 지역 연고제 팀이 나왔다는 것이다.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7월 13일 부산광역시를 지역 연고 팀으로 결정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앞으로 3년 간 부산시를 연고지로 활동하게 된다. 부산시는 한국 e스포츠 팬들에게는 친숙한 도시다. 과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으로 진행된 프로리그 결승전 10만 관객 신화를 썼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그 결승전이 부산에서 열렸다. 중국 LPL서는 LGD게이밍(항저우), 리닝 게이밍(쑤저우), 빅토리 파이브(선전), 징동 게이밍(베에징), WE(시안) 등 많은 팀이 지역 연고를 선택했지만 한국서 지역 연고로 활동하는 프로 게임단은
2022 LPL 스프링이 1월 10일에 개막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30일 SNS을 통해 2022년 LPL 스프링이 1월 10일 오후 6시(한국시각)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LPL은 2022시즌에도 17개 팀이 참가한다. 그렇지만 팀 로스터부터 많은 변화가 있다. 왕자영요 팀으로 유명한 청두 AG(成都AG超玩会, 올 게이머)가 로그 워리어스를 인수해 애니원즈 레전드(AL)로, 웨이보 게이밍은 2020 롤드컵 준우승팀인 쑤닝을 인수해 새롭게 참가한다. '루키' 송의진과 '리치' 이재원이 합류한 빅토리 파이브(V5)는 유럽 게임단 닌자스 인 피자마스(NiP)와 합병했다. 2022 L
한국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한국 e스포츠 협회, 농심 레드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1기 과정의 수료식이 지난 18일 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에서 진행됐다.이번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1기는 8월 3사간 업무 협약 이후 9월에 개강했으며, 14주에 걸쳐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농심이스포츠 오지환 대표, LCK 이호민 팀장 등 e스포츠 각 분야 별 20인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개인/팀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무 경험 및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했다.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수료생들에게는 한국e스포츠협회 수료증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표창장과 ㈜농심이스포츠, 한국 이스
LCK가 2022 스프링 시즌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한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2022 LCK 스프링 일정이 공개됐다. 해당 일정에는 개막일인 1월 12일부터 마지막 경기인 3월 20일까지의 경기가 모두 나열돼 있었다.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해당 일정은 온라인도서, 공연티켓, 쇼핑, 음반 등을 온라인상에서 파는 사이트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글이 내려간 상태다.이를 확인한 팬들은 2022 스프링 일정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2021 시즌에 들어서면서 T1의 경기가 매 시즌 개막전과 정규 시즌 마지막 날에 있다는 점을 그 예로 들었다. 실제로 T1은 2021 LCK 스프링과 서머 개막전에서 모두
국내 게임사 중에 가장 활발하게 e스포츠에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은 넥슨이다. 넥슨 외에도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가 있지만 국내 e스포츠 산업 기여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크다.넥슨 e스포츠 역사 초기는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넥슨은 2005년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리그를 시작으로 리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리그 초기에는 총상금이 크지 않았지만 2억 원까지 오르며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16년 동안 리그를 이어온 결과 '문호준'이라는 위대한 선수를 탄생시켰다.이어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과 2를 진행했다. 두 시즌 모두 총상금 2억 원이라는 큰 상금
'옴므' 윤성영 감독이 1년 만에 징동 게이밍(JDG)으로 복귀했다. 징동 게이밍은 29일 SNS을 통해 2022시즌을 앞두고 '옴므' 윤성영 감독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2012년 삼성 갤럭시 오존에서 데뷔한 윤성영 감독은 삼성갤럭시 화이트, 비시 게이밍, WE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특히 '훈' 김남훈 코치와 함께 WE를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2018년부터 JDG 지휘봉을 잡은 윤성영 감독은 LPL 우승 1회, 준우승 2회, 롤드컵 8강 기록을 세웠다. 2021시즌을 앞두고 휴식을 취한 윤성영 감독은 1년 만에 LPL로 복귀했다. 최근 아이 출산과 함께 중국서 자가격리 중이라는 걸 밝혔는데 친정팀인 JDG에서 2022시즌
넥슨은 국내 게임사 중 e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가장 강한 국내 게임사 중 하나다. 2005년부터 인기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리그를 개최해 2021년인 현재까지 꾸준히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FPS 장르의 서든어택 리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리그, 액션 장르인 사이퍼즈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했고 또 계획 중이다. 또한 넥슨은 PC 게임 외에도 모바일 e스포츠까지 저변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버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를 출시했고 꾸준히 이벤트 대회를 열면서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후 지난 6월 카러플 공식 정규 대회인 KRPL을 개최해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복병이라고 평가받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서 4강에 가장 먼저 올라간 롤스터Y 서포터 '살렘' 이성진이 "쉽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롤스터Y는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승자전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했다.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프리카 팀이 가장 경계됐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힘들 거로 예상했는데 쉽게 이겨서 기분좋다"며 "(아프리카가 경계된 이유에 대해선) 아프리카가 지난 대회서 준우승팀(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 선수들이 주
2021-12-29
롤스터Y가 복병이라고 평가받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서 4강에 올라갔다. 롤스터Y는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승자전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했다. 1세트서 그라가스, 피오라, 피즈, 바루스, 알리스타를 선택한 롤스터Y는 초반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2명이 죽고 말았다. 그렇지만 롤스터Y는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드래곤까지 스틸했다. 탑에서는 '이삭' 김은수의 피즈가 킬을 추가한 롤스터Y는 경기 15분 미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PMGC 2021은 이스트 20개 팀과 웨스트 20개 팀, 총 40개 팀이 참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 팀의 영예와 총 상금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 규모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3주 간의 리그 스테이지 및 리그 슈퍼 위켄드와 리그 파이널이 진행됐으며 1월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16개 팀이 가려졌다.이스트에서는 리그 슈퍼 위켄드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상위 9개 팀인 ▲담원 기아(한국) ▲디 세비어(동남아시아) ▲스털월트 e스
애니원즈 레전드(AL) 원거리 딜러 '쟝우지' 메이훙후이가 LPL 소양 교육 도중 부상당했다. TJ 스포츠는 29일 SNS을 통해 '쟝우지' 메이훙후이가 28일 벌어진 LPL 소양 교육(스포츠 활동)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TJ 스포츠는 28일 LPL 참가 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TJ 스포츠에 따르면 메이훙후이는 소양 교육에 참가하다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 현장에 있던 의료진이 긴급 처치한 뒤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검사 결과 수술 이후 재활 기간이 3개월 정도로 예상되어 스프링 시즌 참가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2018년 데뷔한 '쟝우지'는 로그 워리어스에서 활동한 선수이며 팀의 핵심으로 평가받
겜툰(대표 송경민)이 전 프로게이머 ‘앰비션’ 강찬용(현 젠지 e스포츠 스트리머), ‘에스카’ 김인재, ‘무릎’ 배재민(비전 스트라이커즈), 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전자책 ‘세계를 제패한 e스포츠 선수들’을 28일 출간했다.‘세계를 제패한 e스포츠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 두 포지션으로 활약한 강찬용이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사연과 ‘철권’ 종목 선수 배재민이 국내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면서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이와 함께 FPS 게임 프로 선수로 활동한 김인재가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PUBG: 배틀그라운드’까지 다섯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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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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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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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저점? '제 플레이 보여주겠다' 마인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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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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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10회 진출 '페이커' 이상혁, "우선 목표는 LCK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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