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겨야 할 상대...빨리 만나 아쉬워."30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담원 기아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김정균 감독과 손석희 감독대행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먼저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서 언젠가는 만날 줄 알았는데 4강에서 만났다. 꼭 이겨야할 상대라고 생각한다.T1 손석희 감독대행도 "저도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서 만나야 할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결승전서 만났으면 뜻깊었을 거다. 조금 일찍 만나거 같아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경기서 중점을
2021-10-30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C조1위 '헬렌' 최준영 50점 -> 16강 진출2위 '런민기' 민기 32점 -> 16강 진출3위 '소령' 황희준 30점 -> 16강 진출4위 '롱현' 차동현 17점 -> 패자부활전5위 '윙클' 이민우 16점 -> 패자부활전6위 '비니비' 위찬빈 14점7위 '로두' 박헌렬 13점8위 '이지민' 이지민 2점'헬렌' 최준영이 압도적인 주행 실력을 뽐내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최준영은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32강 C조에서 총점 50점을 획득하며 16강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런민기' 민기, '소령' 황희준이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3경기▶낫 배드 2대0 하래스1세트 낫 배드 승 3<스피드전>1 하래스2세트 낫 배드 승 3<아이템전>0 하래스낫 배드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낫 배드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3경기에서 하래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했다. 이번 승리로 낫 배드는 3연패 수렁에서 탈출해 시즌 첫 승을 거뒀다.낫 배드가 스피드전을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1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을 하래스에 내준 낫 배드는 2라운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를 '원투'로 승리했고 3라운드 빌리지 붐
NTC 크리에이터스 '쫑' 한종문이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NTC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벨업지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한종문은 팀의 위기 상황서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레벨업지지 주장 '런민기' 민기를 잡아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Q 먼저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시즌1과 시즌2 통틀어 처음으로 스피드전을 패했다. 경기 운영 자체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동료들끼리 서로 격려한 덕에 아이템전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고 그래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Q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레벨업지지 1대2 NTC 크리에이터스1세트 레벨업지지 승 3<스피드전>2 NTC 크리에이터스2세트 레벨업지지 1<아이템전>3 승 NTC 크리에이터스3세트 '런민기' 민기 패-승 '쫑' 한종문NTC 크리에이터스가 대회 첫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NTC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벨업지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전을 패배한 NTC는 아이템전을 승리한 뒤 '쫑' 한종문이 에이스 결정전을 잡아내면서 어렵게 전승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1세트 스피드전을 레벨
ATA e스포츠가 펍지 팀 선수 전원과 결별했다. ATA는 지난 29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선수 전원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ATA는 "2021년을 함께 한 '스패로우' 변정환, '레이닝' 김종명, '막조라' 한대규, '섀도우' 이승순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며 "그동안 ATA에서 활약해 준 4명의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2018년 5월 창단된 ATA는 배틀그라운드 정식 리그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 리그에 참가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약 2년간 우승을 하지 못했던 ATA는 2021 시즌을 함께한 변정환, 김종명, 한대규, 이승순으로 로스터를 꾸린 뒤 지난 5월 종료된 2021
컴퍼트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2대0 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컴퍼트가 29일 진행된 2021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8강 D조 경기에서 JMT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브리스톨에서 펼쳐진 1세트 초반, 양 팀은 성장을 택했다. 교전보다는 라인을 챙기며 성장하는 전략을 택했다. 긴장이 넘치던 흐름속 첫 교전에서 승부의 추가 컴퍼트로 기울었다. 컴퍼트는 첫 교전에서 4킬 1데스를 허용하며 앞서나갔다. 컴퍼트는 공격적인 전략보다는 천천히 킬을 기록할 수 있는 확실한 상황에서만 이득을 챙겨나갔다.컴퍼트는 잘 성장한 레나를 너무 믿었던 상황이 독이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레나 없이 펼쳐진 전투에서 JMT에게 일격
2021-10-29
퀸덤이 세번째 4강 진출팀에 이름을 올렸다. 퀸덤은 29일 진행된 2021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 8강 C조 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메트로몰리탄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퀸덤은 역전패를 허용할 위기가 있었으나 대규모 전투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대승을 거둔 뒤 1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했다. 브리스톨에서 이어진 2세트에서 퀸덤은 치열한 전투를 펼친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2세트도 챙기는데 성공했다. 초반 킬을 기록하며 1세트 기세를 이어나가는 듯 보였으나 지속된 교전에서 더 많은 킬을 허용했으나, 엄청난 집중력으로 상대팀을 한 명씩 쓰러트리며 교전에서 이득을 챙겨나갔다.적 포탑 다수를 빠르게
아프리카 프릭스 '뱅' 배준식이 LCK 서머 동안 다른 게임으로 시간을 보냈다는 루머에 대해 부정했다. 배준식은 2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먼저 "최근까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에서 멀어져서 휴식을 갖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오랜 기간 저를 지켜본 분이 있다면 느낄 수 있지만 제가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올해만큼 열심히 했던 해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있었다면 2014년쯤일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스스로 한계도 느꼈고 프로로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하는 한 해였다"며 "최선을 다했다. 팀의 일원으로서 폐 끼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도우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그는 "아직 많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쑤닝의 새로운 팀 윤곽이 드러났다. 앞서 말한대로 중국의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微博)가 쑤닝을 인수했다. 웨이보는 웨이보 게이밍으로 2022 LPL 스프링에 참가할 예정이다. LGD 게이밍 매니저(经理, 중국에서는 팀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표기. 다른 쪽에서는 단장이라고 보면 됨)인 수판이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LGD를 떠나 웨이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수판은 "지난 2년 동안 '루루' 판페이(LGD CEO)와 '빅뱌오' 후뱌오(LGD 부사장)의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정말 행복했으며 인생에 있어 최고였다"고 말했다. 2020년 LGD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5년 만에 진출했을 때 등장했던
선수 복귀를 선언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팀 솔로미드(TSM)와 결별했다. TSM은 29일 SNS을 통해 감독으로 활동하던 '비역슨' 쇠렌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레지날드' 앤디 딘과 '파르스' 파르스 나이두가 참여한 이날 발표서 앤디 딘은 "'비역슨'이 선수 복귀를 원했으며 우리는 그 내용을 알게 된 뒤 지난 1일 그에게 좋은 제안을 했지만 오늘 우리의 제안을 거절했고 다른 팀에서 뛰길 희망했다"고 밝혔다.2012년 웨스턴 울브즈에서 데뷔한 '비역슨'은 코펜하겐 울브즈, 닌자스 인 피자마스를 거쳐 2013년 TSM에 합류해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다. 북미 LCS서는 5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4번이나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올해 선수 은퇴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한국 LCK 팀들이 결승전에서도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현지 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에서 LCK 1번 시드 담원 기아와 3번 시드 T1이 맞대결을 펼치고 2번 시드인 젠지는 중국(LPL) 1번 시드인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결승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담원 기아와 T1이 4강에서 맞붙기 때문에 LCK 입장에서는 이미 결승전에 한 팀을 올려 놓은 상황이고, 젠지가 EDG를 꺾는다면 결승에서 LCK 소속 두 팀이 대결한다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TMI 카트 토크, 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블레이즈 유창현입니다.지난 2016년 만 14세의 나이로 카트라이더 리그에 데뷔한 유창현은 1년 만에 팀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뽐냈습니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 소속으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우승하면서 V3를 달성, 전성기를 달렸죠.유창현은 뛰어난 주행 실력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에이스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선수입니다. 팀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준급으로 수행해 냈고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까지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시즌2를 앞두고 레벨업지지에 새롭게 합류한 '리밋' 최림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레벨업지지는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SGA 인천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최림은 스피드전에서 자신이 맡은 러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로 팀하고 붙었다. 스피드전은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아이템전을 패배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흐름이라면 어떤 상대를 만나도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Q 지난 시즌 보다 더 발전해
2021-10-28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1경기▶레벨업지지 2대1 SGA 인천1세트 레벨업지지 승 3<스피드전>0 SGA 인천2세트 레벨업지지 2<아이템전>3 승 SGA 인천3세트 '런민기' 민기 승-패 '당니' 여인정'런민기' 민기가 에이스 결정전을 승리하면서 레벨업지지가 2연승을 이어갔다.레벨업지지는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SGA 인천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서 모든 멤버가 골고루 활약한 레벨업지지는 대회 개막 후 2승 0패를 기록했다.레벨업지지가 스피드전 1라운드를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롤드컵 4강에 LCK의 3개 팀이 진출한 가운데 LCK 경기장인 롤파크에선 전국 고등학생 소환사들의 대회가 열린다.LCK 후원사인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에서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하는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는 국내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다. 대회 일정은 △예선(11월 6일, 7일, 13일, 14일) △본선 8강(11월 20일) △본선 4강(11월 21일) △결승전(11월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승전은 아마추어 대회 최초로 종로구 소재 롤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생중계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본 대회를 통해 성적 우수팀 과 소속학교에 총 3,000만원의 상금 및 기부금을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0경기▶튜브플 게이밍 2대1 템페스트1세트 튜브플 게이밍 승 3<스피드전>0 템페스트2세트 튜브플 게이밍 1<아이템전>3 승 템페스트3세트 '씰' 권민준 승-패 '소령' 황희준튜브플 게이밍이 대회 3전 전승을 이어갔다.튜브플 게이밍은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0경기에서 템페스트와 풀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권민준이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튜브플의 승리를 이끌었다.튜브플 게이밍이 스피드전 압승을 거뒀다. 1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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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e스포츠 대회 기획한 고등학생 김준우 군 "게임은 문화이자 예술…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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