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극악의 공격력 보여준 리브 샌박, 개막전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219002706625b91e133c1f6111111196.jpg&nmt=27)
리브 샌드박스가 디알엑스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개막전서 승전보를 울렸다.
1세트 초반 디알엑스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리브 샌박은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뒤 탑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제카' 김건우의 라이즈를 처치했다. 바다 드래곤을 획득한 리브 샌박은 경기 23분 '도브' 김재연의 트린다미어가 '킹겐' 황성훈의 그레이브즈를 솔로 킬로 잡아냈다.
경기 26분 미드 강가서 '엔비' 이명준의 진이 2킬을 기록한 리브 샌박은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경기 32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리브 샌박은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고, 36분에는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바텀서 홀로있던 '킹겐'의 그레이브즈를 잡은 리브 샌박은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리브 샌박은 경기 33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결국 리브 샌박은 여유있게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