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엑셀시어가 2019 올해의 신인 '학살' 김효종을 영입하며 화려한 딜러진을 꾸렸다. 뉴욕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김효종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뉴욕은 "2019 올해의 신인이 새로운 집을 찾았다"며 "김효종의 뉴욕 합류를 환영해 달라"고 전했다. 김효종은 겐지로 명성이 높은 딜러 플레이어로 러너웨이의 에이펙스 준우승 2회와 컨텐더스 우승을 견인했다. 2019시즌 밴쿠버 타이탄즈로 오버워치 리그에 데뷔한 김효종은 준수한 브리기테 실력을 뽐내며 팀의 스테이지1 무패우승,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을 이끌었다. 김효종은 시그니처 영웅인 겐지 외에도 메이, 둠피스트 등으로 활약하며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올해
2020-06-06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그랜드 파이널▶O2 블래스트 4대2 러너웨이1세트 O2 2 < 오아시스 > 1 러너웨이2세트 O2 4 < 할리우드 > 5 러너웨이3세트 O2 0 < 하나무라 > 2 러너웨이4세트 O2 2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1 러너웨이5세트 O2 2 < 리장 타워 > 0 러너웨이6세트 O2 4 < 왕의 길 > 3 러너웨이 O2 블래스트가 러너웨이를 꺾고 2020년 첫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O2는 5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그랜드 파이널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 준비된 전략전술과 개인기량의 조화로 위기를 넘기며
2020-06-05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결승▶러너웨이 3대0 WGS 피닉스1세트 러너웨이 2 < 오아시스 > 1 WGS2세트 러너웨이 4 < 왕의 길 > 3 WGS3세트 러너웨이 2 < 하나무라 > 1 WGS 러너웨이가 파죽의 세트 9연승으로 패자조를 돌파하며 그랜드 파이널을 향했다. 러너웨이는 5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결승전 WGS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완성도 높은 2방벽 조합으로 지난 승자조 준결승 패배를 3대0 완승으로 설욕했다. 러너웨이는 잠시 후 O2 블래스트와 2020 첫 챔피언 자리를 걸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는
미래의 오버워치 e스포츠 스타 등용문인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3 참가 신청이 17일까지 진행된다. 오픈 디비전에는 오버워치 e스포츠에 꿈과 열정을 가진 만 12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6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참여 가능하며 경쟁전 등급 제한은 없다. 참가 신청은 오픈디비전 코리아 배틀파이 사이트에서 본인 명의의 배틀넷 계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픈 디비전 시즌3는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친 2020년 시즌1, 2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 플레이어 맞춤형 방식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변화의 핵심은 오픈 디비전 최초의 양대 리그 도입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이 약 26만 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하며 오늘부터 단 10일간 최대 48% 디지털 제품 특별 프로모션을 단행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5일까지 오버워치가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플레이어는 블리자드 숍에 방문, 약 48% 할인된 금액으로 게임 라이선스는 물론 스킨 등 여러 게임 내 혜택들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23,000원, 정가 45,000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오버워치 일반판 구매는 17,000원(정가 22,500원), 일반판에서 레전더리
사회 전체적으로 비대면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흐름에 따라 넥슨도 새로운 e스포츠 정책을 내놓고 변화를 예고했다. 오프라인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를 오는 7월말까지만 운영하며 온라인 대회와 PC방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대각화에 나섰다.넥슨(대표 이정헌)은 변화하는 e스포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온·오프라인 영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e스포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넥슨은 그 동안 자사 e스포츠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벗어나 e스포츠를 온라인 영역으로 확장한다. 자사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개방해 풀뿌리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청소
실시간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의 e스포츠 대회인 '브롤볼컵' 시즌 1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오는 6월 6일 열린다. 2골을 선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축구 게임 방식의 '브롤볼' 모드로만 진행되는 브롤볼컵 시즌 1은 지난 5월 2일 128강 온라인 예선 1차 경기를 시작으로 5월 30일 인벤 라이젠 e스포츠 아레나에서 8강전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졌다.6월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4강전 첫 경기는 'Redwifi'와 'EzGame'이 결승 진출권 획득을 위해 맞붙는다. 'Redwifi'는 브롤볼컵 시즌 1의 모든 경기를 2대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4강전에 올라온 팀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브롤스타즈 챔피언십 포인트를 보유한 'Apdo'의 '율리시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www.leagueoflegends.co.kr)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방송에 최신 디지털 상품인 '드롭'을 2020 서머 스플릿 시작과 함께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드롭은 LoL e스포츠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주고자 기획된 디지털 상품으로, 프로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이 등장하는 일부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는 e스포츠 팬들에게 스킨 파편, 크로마, 프레스티지 포인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능이다.공식 방송 도중 경기에서 바론 스틸이나 펜타킬 등 특정한 장면 중 일부에서 드롭이 활성화되며 시청자들은 LoL 디지털 상품이나 지역 및 글로벌 스폰서가 제공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3라운드▶러너웨이 3대0 배틀리카1세트 러너웨이 2 < 리장 타워 > 0 배틀리카2세트 러너웨이 4 < 왕의 길 > 3 배틀리카3세트 러너웨이 4 < 아누비스 신전 > 2 배틀리카 러너웨이가 더 유연하고 강력해진 경기력으로 배틀리카의 돌풍을 잠재웠다. 러너웨이는 4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3라운드 배틀리카와의 경기에서 2방벽과 돌진을 오가는 전술적인 움직임과 함께 '매그' 김태성을 필두로 보여준 선수 개개인의 파괴력이 불을 뿜으며 3대0 승리를 거뒀다. 러너웨이는 5일
2020-06-04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승자조 결승▶O2 블래스트 3대0 WGS 피닉스1세트 O2 2 < 부산 > 0 WGS2세트 O2 3 < 왕의 길 > 2 WGS3세트 O2 2 < 하나무라 > 1 WGS O2 블래스트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WGS 피닉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O2는 4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2라운드 WGS와의 경기에서 WGS의 에이스 딜러진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O2는 이번 승리로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 선착했고 WGS는 러너웨이-배틀리카의 패자조 3라운드 승자와 최종전을 치른다. O2가 1세트 '부산'에서 기선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2라운드▶배틀리카 3대2 젠지 e스포츠1세트 배틀리카 1 < 오아시스 > 2 젠지2세트 배틀리카 3 < 아이헨발데 > 2 젠지3세트 배틀리카 0 < 아누비스 신전 > 2 젠지4세트 배틀리카 3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0 젠지5세트 배틀리카 2 < 네팔 > 0 젠지 배틀리카가 풀세트에서 강해지는 저력을 보여주며 젠지 e스포츠를 제압했다. 배틀리카는 4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2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에서 클러치 상황에서 빛나는 딜러진의 활약에 힘입어 5세트 혈전 끝에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2라운드▶러너웨이 3대0 엘리먼트 미스틱1세트 러너웨이 2 < 일리오스 > 1 EM2세트 러너웨이 1 < 왕의 길 > 0 EM3세트 러너웨이 1 < 아누비스 신전 > 0 EM 러너웨이가 견고함을 뽐내며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과의 라이벌 매치에 승리했다. 러너웨이는 4일 서울 서초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패자조 2라운드 EM과의 경기에서 완성도 높은 2방벽 조합을 구사하며 EM의 돌진 조합을 막아내고 3대0 완승을 거뒀다. 러너웨이는 패자조 3라운드에서 배틀리카 대 젠지 e스포츠 경기의 승자와 최종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최종 결과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16개 팀을 공개했다. PCS 1 아시아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가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은 5월 25일(월)부터 6월 3일(수)까지 매주 월·화·수 총 6일에 걸쳐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 최종 경기 결과, 최다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간 GRIFFIN(그리핀)이 누적 120 킬 207 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날 경기에서 47 포인트로 선전한 젠지가 최종 2위
데일리e스포츠는 오즈TV와 협업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에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1,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e스포츠'를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나 팬들이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이번주 위클리 e스포츠에서는 카트라이더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카트라이더의 경우 유창현의 갑작스러운 휴식 소식, 오버워치에서는 루나틱하이와 러너웨이가 만난 사연 마지막으로 배틀 그라운드 리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
해설자를 병행하고 있는 전태양과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에 오른 김도욱이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아프리카TV는 오는 6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전태양과 김도욱이 맞붙는다. 전태양은 631일만에 GSL 결승전 무대에 다시 올랐다. 해설자를 병행 하면서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전태양은 8강에서는 저그 최강자 박령우를 제압했으며 4강에서는 최후의 프로토스 원이삭에게 승리했다. 앞서 2번의 기회를 놓치며 GSL에서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전태양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
O2 블래스트가 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을 명예 선수로 영입했다. O2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니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O2는 "아이돌그룹 틴탑에서 활약하며 오버워치 DPS 포지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니엘 선수"라고 소개하며 "명예 선수로 새롭게 합류한 니엘 선수에게 많은 응원 및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니엘은 10년차 K-POP 아이돌 그룹인 틴탑의 멤버로 2019년부터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특히 오버워치에 대한 꾸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니엘은 현재 오버워치에서 딜러 역할군으로 다이아 티어에 올라있다. 니엘은 O2의 정식 선수와 똑같은 대우를 받는 명예선수로 5일 진행되는 2020 오버워
APE 프로게임단 신임 단장에 前 프로게이머 강도경 단장이 임명됐다.APK 프린스를 운영하는 APE 프로게임단은 3일 신임 단장으로 前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코치와 감독직을 모두 경험한 강도경 감독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강도경 단장은 1999년 데뷔한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2000년 SBS PKO 왕중왕전 개인전 우승, 2001년 KPGA 투어 리그 우승, 마산 MBC배 4대 천황전 우승, 2002년 게임TV 2차 스타리그 우승, 2005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우정상,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등 화려한 개인이력을 보유하고 있다.선수 은퇴 후에는 코칭스태프로 전향했으며 스타크래프트1 명문 구단인 kt 롤스터의 코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4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6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