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대학생 리더스 13기와 2021 e스포츠 대학리그의 마케팅 및 운영을 맡는 e-유니언즈 2기를 12일 동시 모집한다. 우선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e스포츠 대외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e스포츠를 애정하는 대학생들에게 e스포츠 현장 취재 및 산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총 116명이 수료했으며 e스포츠 및 게임 업계에 진출하는 수료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13기는 오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매주 e스포츠에 관련된 취재, 콘텐츠 제작 등을 맡으며 총 4회 팀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또한 콘텐츠 및 사진 교육, e스포츠 명사 강연 등을 듣고 리그 취재, 서포터
2021-04-12
베테랑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며 팀을 리빌딩한 매드 클랜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매드 클랜은 오는 14일부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에 참가한다.매드 클랜은 팀원 개개인이 오랫동안 프로게이머 활동을 한 베테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장 '이엔드' 노태영을 비롯해 '래쉬' 김동준, '대바' 이성도, '투탭' 유재원, '규민' 심규민 등 5명이 매드 클랜의 멤버다.먼저 노태영은 2019년 블라썸에서 데뷔해 VSG와 다나와 e스포츠, 프리파랑 엔케이 등의 팀을 거쳤다. 노태영은 아직 우승 경력은 없지만 준수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롭게 바뀐 PWS의 치킨 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2018년 OP 게이밍
담원 기아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에서 북미 전통 강호 클라우드나인(C9)을 만난다.C9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21 미드-시즌 쇼다운 결승전에서 리퀴드를 3대2로 꺾으며 MSI 진출에 성공했다. C조에 속한 C9이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담원 기아는 오는 5월 6일 북미 LCS의 C9과 남미 LLA의 질레트 인피니티(INF), 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MSI 2021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담원 기아는 지난 10일 젠지를 꺾고 LCK 2021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가장 먼저 MSI에 이름을 올렸다. LJL에서는 DFM이 V3 e스포츠를 3대
클라우드 나인(C9)이 2년 연속 LCS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C9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21 미드-시즌 쇼다운 결승전에서 리퀴드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는 리퀴드가 가져갔다. 4분경 톱-정글 간의 2대2 전투에서 리퀴드는 2킬을 내주면서 불리하게 시작했고 하단에서도 4인 포탑 다이브를 당하면서 킬 스코어 0대4로 끌려다녔다. 이어진 교전에서도 연달아 패배하면서 C9에게 드래곤 3스택을 내준 리퀴드는 20분경 상단에서 2킬을 기록했고 드래곤 둥지 앞에서 열린 대규모 교전
김택용이 지난 ASL 시즌9에 이어 두 시즌만에 ASL 시즌11 16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1 24강 E조 경기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우여곡절 끝에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택용은 E조 2경기에서 임진묵을 상대로 승리한 뒤 승자전에서 조기석에게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임진묵을 꺾으며 16강 무대를 밟았다.김택용은 테란 임진묵을 상대로 전진 게이트를 시도하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질럿 다수와 프로브 1기로 임진묵의 팩토리 건설 타이밍을 늦췄고 임진묵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짓자 드라군으로 체제를 바꿨다.
매드 라이온스가 스프링 왕좌를 차지했다.매드 라이온스는 12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LEC) 스프링 결승전 로그와 맞대결을 펼쳤다. 매드 라이온스는 초반 2세트를 내리 내주며 셧아웃 위기에 처했음에도 뒷심을 발휘해 3, 4, 5세트를 모두 따내며 역스윕 우승을 차지했다. 매드는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오는 5월 유럽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다.1세트 매드는 로그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1세트 매드 라이온스는 초반 라인 주도권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오브젝트를 차지하기 위한 교전에서도 이득을 가져오지 못한 매드는 결국 성장에서 밀렸고, 36분 장로 드래곤 버프를 획득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의 마지막을 장식한 결승전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1,017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e스포츠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2021 스프링 결승전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2세트에 글로벌 시청자 60만 7,592명, 중국 시청자 956만 3,898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결승전은 지난 2020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우승한 담원 기아와 2년 연속 스프링 결승 진출에 성공한 젠지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담원 기아가 1세트를 승리한 뒤 불리하게 시작한 2세트에서 48분간의 혈투 끝에 대역전승을 거둔 경기에 가장 많
2021-04-11
담원 기아가 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 출전한다. 담원 기아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으며 LCK 2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 담원 기아는 지난해 서머부터 참가한 4개 대회(서머, 월드 챔피언십, KeSPA컵, 스프링)에서 전부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담원 기아는 1세트에서 세나-하이머딩거라는 바텀 조합을 선택하면서 경기를 운영했고 전 라인에서 얻은 이득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불리했던 2세트에서는 엄청난 뒷심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역전승을 거뒀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오브젝트 중심 운영을 펼치며 27분 만에 승
2021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가 다가올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담원은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LCK에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은 지난해 서머 시즌을 비롯해 LoL 월드 챔피언십, KeSPA컵 등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담원은 오는 5월 아이슬란드에서 각 대륙의 우승팀들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MSI에 LCK 대표로 참가한다.다음은 담원 선수들과의 일문일답.Q LCK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첫 우승을 기록한 소감은.A '칸' 김동하=LCK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첫 우승이기 때문에 역사에
"선수들이 너무나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이 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담원 기아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잡으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담원 기아는 LCK 2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으며 오는 5월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담원 기아를 이끄는 김정균 감독은 "'처음'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잘하는 선수들과 담원 기아의 스프링 첫 우승을 하게 돼서 기쁘고 만족스럽다"라며 우승 소감을
담원 기아가 결승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담원 기아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결승전에서 만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잡으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담원 기아는 지난해 열린 LCK 서머부터 월드 챔피언십, KeSPA컵, 2021 스프링을 전부 우승하면서 4연속 우승 쾌거를 이뤘다.담원 기아는 LCK 2020 서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창단 첫 LCK 우승을 거뒀고 그해 1번 시드로 진출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도 우승했다. 2021 시즌 들어 김정균 감독과 톱 라이너 '칸' 김동하를 영입한 담원 기아는 KeSPA컵 2020과 이번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담원 기아는 창
2021-04-10
담원 기아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담원 기아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잡으면서 팀의 2번째 LCK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동하는 2021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총 5회 LCK 우승 기록을 세웠다. LCK 최다 우승 톱 라이너인 김동하는 결승전 1, 3세트에서 사이온을 꺼내면서 팀을 든든하게 지원했고 럼블을 플레이한 2세트에서는 뛰어난 궁극기 활용으로 역전승에 일조했다.김동하는 파이널 MVP를 받은 소감으로 "평소에 착하게 살았던 덕으로 지금 이렇게 온 것 같다"며 "3세트 밴픽 단계에서 사이온을 픽한 것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1위 박인수 57점 -> 승자전 진출2위 이재혁 43점 -> 승자전 진출3위 정승하 30점 -> 승자전 진출4위 최영훈 30점 -> 승자전 진출5위 김정제 23점6위 이정우 22점7위 신종민 18점8위 김지민 9점 박인수가 16강 1경기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독주를 펼치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박인수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 네 번의 2위와 두 번의 1위를 차지해 57점 1위를 기록했다. 이재혁이 43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정승하와 최영훈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 끝에 승자전으로 향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담원 기아 3-0 젠지 e스포츠1세트 담원 승<소환사의협곡> 젠지2세트 담원 승<소환사의협곡> 젠지3세트 담원 승<소환사의협곡> 젠지담원 기아가 젠지를 꺾고 봄의 주인공이 됐다.담원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 하이머딩거 조커픽으로 승리를 가져온 담원 기아는 2세트에서는 대역전극을 써내며 승리를 차지한 뒤 3세트 분위기를 이어가 승리를 차지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담원은 오는 5월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는 미드 시즌
"'에결 중독자'라는 별명이 졌을 때 생기면 안 좋았겠지만 이겼을 때는 어떤 별명이 붙어도 좋다. 물론 무조건 2대0 승리가 좋다(웃음)."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 E스탯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6연승,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었다. 에이스 결정전 3연승을 달리며 한화생명의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는 한화생명의 배성빈은 에이스 결정전보다 2대0 승리가 좋다고 밝히며 다음은 배성빈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일단 이겨서 기분은 좋은데 스피드전을 아쉽게 진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졌다고 생각해서 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2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1 E스탯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 1 <스피드전> 승 3 E스탯2세트 한화생명 3 승 <아이템전> 1 E스탯3세트 배성빈 승-패 임재원 한화생명e스포츠가 배성빈의 에이스 결정전 3연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 E스탯 e스포츠를 상대로 E스탯의 맹렬한 기세에 에이스 결정전으로 향했지만 배성빈이 에이스 결정전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내며 6연승을 달렸다. 시즌 막바지 극적인 반전을 꾀했던 E스탯은 1승5패로 몰리며 포스트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담원 기아 2-0 젠지 e스포츠1세트 담원 승<소환사의협곡> 젠지2세트 담원 승<소환사의협곡> 젠지담원 기아가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담원 기아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2세트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해 2대0을 만들었다. 2세트 담원은 초반 젠지에게 크게 밀렸으나 후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역전승을 거뒀다.2세트에서는 담원이 역전승을 차지하며 2대0을 만들었다. 담원은 이른 시간 젠지의 상단 포탑 다이브에 '칸' 김동하가 선취점을 내줬고, 7분 하단에서도 '고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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