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8강 D조 경기▶'MUSAT_' 2대0 앱솔루트1세트 'MUSAT_' 승-패 앱솔루트2세트 'MUSAT_' 승-패 앱솔루트 'MUSAT_'가 앱솔루트를 제압하며 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MUSAT_'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8강 D조 앱솔루트와의 경기에서 참신한 조합을 꾸려 게임 내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전략을 구현해내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MUSAT_'의 승리로 8강이 마무리되며 플렉스 대 히어로즈, 유나이트 대 'MUSAT_'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결승에 진출할 두 팀을 가릴 4강 경기는 21일 펼쳐진다. 1세트 'MUSAT_'는 라이언, 론, 하랑, 브루스, 라이샌더로 밸런스 잡
2020-09-19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8강 C조 경기▶히어로즈 2대1 키키1세트 히어로즈 패-승 키키2세트 히어로즈 승-패 키키3세트 히어로즈 승-패 키키 히어로즈가 라이언을 고집한 이유를 보여주며 키키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히어로즈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8강 C조 키키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후 라이언이 진입해 진형을 무너뜨린 후 클레어와 근거리 딜러 조합이 파괴력을 발휘하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 히어로즈는 미쉘, 토마스, 라이언, 히카르도, 디아나를 골랐고 키키는 제키엘, 샬럿, 트리비아, 라이샌더, 린을 선택해 공격적인 조합을 꾸렸다. 키키는 초반
2020-09-18
OGN 엔투스가 빈틈없는 운영으로 두 번의 치킨을 챙기며 선두로 올라섰다. OGN 엔투스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1일차 경기 모든 라운드에서 4위 안에 드는 꾸준한 성적으로 7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VSG가 52점으로 2위, 오피지지 스포츠가 46점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이엠텍 스톰X와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가 40점대 점수로 6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에란겔에서 시작된 3라운드 자기장은 쿼리 쪽으로 크게 쏠렸다. 이엠텍은 쿼리에서 브이알루와의 교전에 승리하고 자리를 잡았고 T1은 그 과정에서 '스타로드' 이종호가 킬을 올렸다. 아프리카는
OGN 엔투스가 운영의 정석을 선보이며 중간 1위에 올랐다. OGN 엔투스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1일차 1, 2라운드 경기에서 28점을 챙겨 선두를 차지했다. 오피지지 스포츠가 2라운드 치킨과 함께 24점을 챙겨 2위에 올랐고 이엠텍 스톰X가 1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PCS2에 진출했던 브이알루 기블리와 T1, 설해원 프린스는 고전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 자기장은 대륙 남쪽으로 향했다. OGN 엔투스는 안전구역 동쪽에 자리 잡고 영리하게 인원을 나눠 진형을 갖췄고 진입하는 팀들을 모두 무너뜨리며 초반부터 킬을 쌓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은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1 결승전을 오는 1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인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1 결승에서 '캔커피' 강평강과 '모스크바' 김선우가 맞붙는다. 8강 조 2위로 진출한 '캔커피' 강평강은 기존 강자들을 탈락시키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모스크바' 김선우는 섀도우버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우승자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레드 토마토' 김용욱을 상대로 지난 4강 경기에서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
락스게이밍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이 인터뷰에서 '울산' 임수훈의 게임 실력을 칭찬했다.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철권 온라인 챌린지 오픈 토너먼트 코리아 개막에 앞서 배재민과 임수훈을 인터뷰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공개했다. 배재민은 공식 대회에서 60회가 넘는 우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철권계에서는 세계 최고의 실력자다. 그런 배재민이 프로게이머 2년차이자 이제 갓 21살이 된 임수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배재민은 임수훈에 대한 칭찬과 전략을 공개했다. "실력이 뛰어나고 반응이 굉장히 좋은 선수"라며 "거리 조절을 잘해서 근접한 상태에서 싸우기가 번거로운 상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담원 게이밍의 '쇼메이커' 허수가 같은 B조에 걸린 중국의 징동 게이밍과 유럽의 로그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담원 게이밍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는 '담원 생존 신고(담생고)' 영상을 통해 중국에서 자가격리를 하고있는 '쇼메이커' 허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허수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에 출전하기 위해 현재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롤드컵 B조에 대한 얘기와, 자신의 근황, '너구리' 장하권을 향한 응원 메시지, 팬들에게 전하는 롤드컵 각오 등을 얘기했다.숙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허수는 롤드컵 16강 같은 B조에 걸린 징동 게이밍과 로
담원 게이밍의 '고스트' 장용준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국 서버에서 다른 팀을 상대로 기선제압했다고 전했다.담원 게이밍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담원 생존 신고(담생고)'를 통해 '고스트' 장용준의 근황을 전했다. 장용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의 한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중국 서버 랭크 게임에서 팀 동료인 '캐니언' 김건부와 40 경기를 진행한 얘기와 근황, 자신이 정한 '뽀빠이 프로젝트', '너구리' 장하권에게 보내는 메시지, 팬들을 향한 자신의 교훈 등에 대해 얘기했다.장용준은 인터뷰에서 같은 팀 정글러 김건부와 하단 듀오를 이뤄 중국 서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의 결승 진출 멤버 10인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롤 더 넥스트’ 6화에서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세미 파이널 경기가 진행됐다. 울프&폰, 마린&프레이 팀에 속한 20인은 결승전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멘토진 4명의 날카로운 평가와 신중한 선택을 통해 마침내 최종 10인이 결정됐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마린&프레이 팀 진출자는 T1 ‘버돌’ 노태윤, T1 ‘오너’ 문현준, 젠지 ‘오펠리아’ 백진성, ‘볼빵빵 다람쥐’ 송광호, 샌드박스 ‘세레니티’ 정민석이며 울프&폰 팀에는 T1 ‘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잘 모르는 '롤린이(롤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롤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경기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영상이 공개됐다.라이엇 게임즈는 18일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보고 싶지만 롤을 잘 모르는 '롤린이'를 위해 경기 이해에 도움을 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번 롤드컵 애니메이션 영상들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롤을 잘 모르는 3명의 친구에게 경기 양상을 쉽게 이해하도록 롤드컵과 경기에 참가하는 인원 및 포지션, 챔피언 킬 수, 파괴한 포탑 수, 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주인공은 롤드컵과 경기 참가하는 인원, 각 포지션에 대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VCS)에서 선발된 2개 팀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롤드컵은 22개 팀이 출전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방식도 5팀씩 2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 1위는 직행, 2위부터 4위가 상대 조와 섞여 경기를 치르는 녹아웃 스테이에서 겨룬 뒤 살아 남는 2개 팀이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브라질 대표로 롤드컵에 출전하는 인츠는 서킷 브라질리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CBLoL) 초창기에 우승을 자주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VCS)에서 선발된 2개 팀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롤드컵은 22개 팀이 출전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방식도 5팀씩 2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 1위는 직행, 2위부터 4위가 상대 조와 섞여 경기를 치르는 녹아웃 스테이에서 겨룬 뒤 살아 남는 2개 팀이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과 선수 구성,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유럽 소속으로 뛰던 팀이었지만 2019년 독립국가연합, 소위 러시아로 지역을 옮기면서 한
PSG 탈론을 이끌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서민석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서민석 감독은 17일 PSG 탈론의 공식 SNS를 통해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추첨 결과에 대한 평가와 현재 팀의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영상으로 짧게 인터뷰했다. 조 추첨식을 지켜본 서 감독은 "A조와 B조가 골고루 나뉜 것 같다"라면서 "PSG 탈론이 속한 B조에는 중국 4번 시드인 LGD 게이밍이 강력할 것 같고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 레인보우7과 일본의 왕자였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탈락시킨 V3 e스포츠, 독립국가연합에서 최고의 팀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속하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면서도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
어윤수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리그에 잊혀지지 않는 기록을 남긴 선수다. 2008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어윤수는 2012년부터 스타2로 종목을 바꾼 뒤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 WCS 코리아 시즌3부터 2014년 세 번 열린 WCS 코리아 시즌3까지 네 대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 뒤로 어윤수에게는 2인자의 대명사였던 홍진호의 뒤를 잇는다는 뜻으로 '콩라인의 후예'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5년 컵 대회인 KeSPA컵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준우승 징크스를 깨는 듯했던 어윤수는 2017년 GSL 시즌1과 시즌2에서 또 다시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GSL에서만 6번 준우승을
세계 정상에 올랐던 선수가 타이틀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세계 대회를 포함해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이기에 더욱 그렇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터줏대감이었던 '태민' 강태민은 그 어렵다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까지 차지하고 나서 새로운 팀인 킴 파이러츠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강태민은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 e스포츠 명문 게임단인 젠지 e스포츠라는 그늘에서 벗어나 초심으로 돌아간 그는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스스로 시험대에 올랐다. 2019년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2 우승을 시작으로 MET 아시아 시리즈, PGC까지 젠지 소속으로 3개의 우승
2020-09-17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3에 진출한 보여줄게(BJ)가 '킴성태' 김성태의 킴 파이러츠에 합류해 본선 무대를 치른다.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는 PCS3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예선에는 담원 게이밍과 팜피씨 e스포츠를 비롯해 오픈슬롯 상위 14개 팀, 총 16개 팀이 참가해 합산 점수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위 보여줄게와 2위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각각 합산 점수 104점과 85점을 기록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PCS3 본선에 진출한 보여줄게는 김성태의 킴 파이러츠로 팀 명칭을 변경했다. 보여줄게의 4명의 BJ가 평소 김성태의 콘텐츠에 참여하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해야 하는 기간에 수술을 받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렸지만 경과도 좋고 연습도 참가하고 있다."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영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담원 게이밍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퇴원한 장하권의 영상 인터뷰로 소식을 전했다. 장하권은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끝나고 수술을 받게 되어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고 동료들과 함께 출국하지도 못해서 안타까우셨을 것 같은데 퇴원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중국에 먼저 들어간 동료들과 온라인으로 연습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장하권은 "경기 감각을 되찾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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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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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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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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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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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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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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