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G2 e스포츠가 중위권인 SK게이밍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G2는 3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 2019 스프링 7주차에서 SK게이밍을 상대로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후반 교전에서 연달아 패한 뒤 백도어 전략이 실패하면서 역전패를 허용했다. G2 e스포츠는 신드라, 이즈리얼, 카서스, 트리스타나, 베인을 금지한 뒤 이렐리아, 자르반 4세, 사일러스, 카이사, 알리스타를 가져갔고 SK게이밍은 제이스, 루시안, 갈리오, 엘리스, 리산드라를 금지하고 나서 뽀삐, 렉사이, 르블랑, 징크스, 쓰레쉬를 조합했다. 첫 킬은 G2가 가져갔다. 4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