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가 '폭딜'로 엄청난 기록 단축을 보여줬다.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단체전에서 3분 33초라는 엄청나게 빠른 기록으로 1위에 등극,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윤지훈은 "준결승에 올라가 정말 기분 좋고 기본기를 좀더 탄탄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장얼앤동을 이길 자신이 지금은 없지만 2주간 노력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1위를 기록했다. 기분이 어
2018-04-20
1년 전 우승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난 듯 김태환이 난적 장재원을 제압했다.김태환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인전 8강 경기에서 장재원을 2대1로 꺾고 4강에 진출, 김창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태환은 "장재원과 친한데 8강에서 이겨 정말 미안하더라"라며 "장재원 몫까지 열심히 해 꼭 우승하고 싶고 결승전에서는 이제명과 붙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장재원을 꺾었다. 기
그리핀을 이끌고 있는 '씨브이맥스' 김대호 감독에게는 아마도 오늘이 가장 뿌뜻하고 행복한 날이었을 것입니다.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그리핀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승강전 MVP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챔피언스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챌린저스에서 무적의 포스를 뿜어내던 그리핀, 챌린저스의 '킹존'이라 불릴 정도로 그가 이끄는 그리핀은 롤챔스
"카이사는 초반만 넘기면 좋은 챔피언인 것 같고 그 좋은 챔피언으로 1세트에서 두 번이나 죽었기에 오늘 내 점수는 85점이다."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카이사로만 플레이하면서 팀을 본선 무대에 올려 놓았다. 그리핀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승강전 MVP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챔피언스 본선 무대에 올라섰다. 네 세트 모두 카이사를 사
2018-04-19
"롤챔스 서머에서 대단한 팀들을 상대할 생각을 하니까 정말 기분 좋은 떨림이 느껴진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그리핀을 이끌고 있는 '씨브이맥스' 김대호 감독이 "롤챔스 서머에서 강팀들을 상대할 생각을 하니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그리핀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승강전 MVP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챔
챌린저스에서 맹위를 떨쳤던 그리핀이 콩두를 제압하고 승강전 승자조에 올랐습니다.그리핀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승강전 콩두 몬스터와의 2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챌린저스의 '킹존'이라는 별명이 결코 '거품'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는데요.그리핀 서포터인 '리헨즈' 손시우는 알리스타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강전에 올려 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요. 챌린저
2018-04-18
"8강 대진표를 봤더니 내가 속한 쪽이 그나마 무난한 것 같다. 8강만 잘 풀어간다면 결승까지도 내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기에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ASL 시즌5에서도 8강에 오른 정윤종이 결승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윤종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16강 D조에서 김성대에게 1패를 당했지만 패자전에서 진
2018-04-17
변현제는 2017년 1월 전역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계속 도전장을 던졌지만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ASL에서는 24강에서 모두 떨어졌고 다른 대회에서도 예선은 넘었지만 본선에서는 8강에서 떨어졌다.그러던 변현제가 ASL 시즌5에서는 24강과 16강 모두 한 세트도 패하지 않으면서 8강까지 올라갔다. "이번 시즌 페이스가 정말 좋아서 결승까지 욕심이 난다"라는 변현제는 "대진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테란 박성균을 만난다면 4강도 가능할 것 같다"라
위기 때마다 팀을 구해내는 환상의 샷을 보여준 허재목이 4강 MVP로 선정됐다. 허재목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018 지역&여성부 1차 리그 4강 해븐본과의 경기에서 스나이퍼 하드캐리의 진수를 선보이며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허재목은 "솔직히 4강은 질 것이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감흥이 없다"며 "아스페가 이번 멤버가 정말 강하던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 같지만 우승은 우리
2018-04-16
"스프링 스플릿이 끝날 때까지 선수들이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이 들뜨면 경기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봐 비밀에 부쳤고 한화생명의 인수 결정이 난 이후에는 선수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고요."한화생명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락스 타이거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인수해 한화생명e스포츠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CJ 등 대기업들이 빠져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한화생명이 뛰어들면서 새로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KSV 블랙이 발리스틱스를 3대0으로 잡아내며 리그 선두를 빼앗았다. KSV 블랙은 1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발리스틱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이스턴 클래시 결승전 패배를 완벽히 복수했다. 다음은 KSV의 암살자 '리셋' 임진우와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스턴 클래시에서 발리
2018-04-15
블라썸이 리그 최하위 에이스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 여덟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블라썸은 1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다음은 블라썸의 지원가 '나상' 나상민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페이즈1에서는 에이스와 글럭에게 한 세트씩 내줬는데 이번엔 다
킹존 드래곤X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롤챔스 4회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김종인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결승에서 킹존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물리치고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MVP를 받았습니다.김종인은 개인방송에서 카이사가 좋지 않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승전에서 4번이나 선택하게 된 이유, 강동훈
킹존 드래곤X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리그를 접수한 킹존의 다음 행선지는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다.킹존 선수단은 저마다 MSI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평소와 달리 우승 후 눈물을 보이지 않았는데 "MSI에서 우승하고 울고 싶어서 참은 것"
2018-04-14
킹존 드래곤X가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의 역사를 새로이 했다.킹존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킹존 선수단은 우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물론 기쁨 뒤에는 다가올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숨어 있었다.매번 성장하고 발전하며 한국 최고
발리스틱스가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 펠리즈를 제압하면서 리그 선두를 굳혔다.발리스틱스는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겐지로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한 'sCsC' 김승철은 "세트 하나 하나가 중요한 상황인데 3대0으로 이겨 다행"이라고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1세트와 3세트에 고전
미라클이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글럭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미라클은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미라클의 '스나이퍼' 권태훈은 "결승전급 긴장감이었다. 3대2로 이기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3대0으로 이겨 너무 좋다"며 "다른 선수들의 응원에 상관없이 내가 잘해서 이긴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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