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첫 시즌, 박동석이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제대로 알렸다.박동석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C조 풀리그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강성호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박동석은 "3전 전승은 생각 못했는데 1위로 우승하게 돼 정말 기분 좋다"라며 "호날두만 뽑으면 우승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Q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A 3승은 기본이
2017-05-24
23일 인터뷰 1편에서는 스프링 시즌에 대한 평가와 승강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2편에서는 그가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게 된 계기와 서머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테디' 박진성이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게 된 계기 및 평소 플레이를 자주 보는 선수로 kt 롤스터의 '데프트' 김혁규와 SK 텔레콤 T1의 '뱅' 배준식을 꼽기도 했는데요.또한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에 임혜성 코치가 새롭게 합
이번 시즌 9위,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결국 승강전을 치르게 된 진에어 그린윙스. 하지만 승강전에서 이전과는 다른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전승을 거두고 잔류에 성공하면서 서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오늘 공개되는 인터뷰 1부에서는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처음 맞이한 승강전 이야기와 그가 스스로 이번 스프링 시즌을 '60점'이라고 평가한 이유, 그가 스프링 시즌을 보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챔피언을 밝혔습니다. 이어 서머 시즌에
2017-05-23
"오늘 시상식에 호나우두 선수가 온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월드컵을 두 번이나 우승한 축구계의 대스타였고 직접 메달을 받아서 정말 벅찼다."SK텔레콤 T1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에서 우승으로 이끈 '피넛' 한왕호가 호나우두를 직접 만난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
2017-05-22
"G2 e스포츠를 꺾고 우승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량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MSI 우승에 기쁨도 있지만 아쉬움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혁은 OGN과의 인터뷰에서 "G2를 상대로 어렵게 이겨서 아쉽다.
"SK텔레콤 T1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만났을 때 처참하게 지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다."G2 e스포츠의 정글러 'Trick' 김강윤이 월드 엘리트를 잡아낸 뒤 결승에서 만날 SK텔레콤 T1에 대해 "너무나 강하다"라고 평가했다. G2 e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준결승전 월드 엘리트(이하 WE)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WE
2017-05-21
정세현이 1년 만에 8강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정세현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지난 시즌 ESCC 우승자 이상태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세현은 "정재영의 스타일이 까다롭기 때문에 만나고 싶지 않지만 원창연을 상대로는 자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Q 8강 진출이 확정됐다. 기분이 어떤가.A 8강
2017-05-20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금의환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SK텔레콤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플래시 울브즈와의 4강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완승을 거뒀지만 배준식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 듯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준식은 "최근까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깔끔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오늘도 그렇게 깔끔한 것 같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SK텔레콤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플래시 울브즈와의 4강 경기를 치른다. 허승훈은 경기 전 OG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4강전에 대한 자신감과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허승훈은 먼저 "경기장만 들어가도 내 이름을 부르는 분이 많고, 열성적으로 '우와~SK텔레콤'을 외치면서 좋아하신다"며 "외국인데 이렇게 팬분
LW 블루가 MVP 스페이스를 제압하면서 세 시즌 연속 8강행이 유력해졌다.LW 블루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C조 3경기에서 MVP 스페이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 2전 2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다음은 '새별비' 박종렬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무진장 엄청 짱 기쁘다. 이기려고 나왔기 때문에 Q 세 시즌 연속 8강행이 유력해졌다. A 시즌1, 2는 2승 1패로 8강에 갔는데 이번
2017-05-19
"다음 주에 박성균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지면 제가 2등으로 내려가거든요. 꼭 이겨서 1위로 결승 직행하고 싶어요."김정우는 이번 진에어 SSL 클래식 내내 1위를 하고 싶다, 결승에 직행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6회차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난 뒤에도 김정우의 일성은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이겨야만 결승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김정
2017-05-18
겸손하고 소신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팀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을 마주한 첫인상이다. 주어진 질문에 또박또박 답하는 모습을 보자니 '참 올곧은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김규석은 '모범생'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선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묵묵하게 팀을 받쳐줬고, 꾀부리는 일 없이 매 경기에 성실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4위라는 최종 성적표가 납득이 가는 이유. 물론 자신은 스스로의 플레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자 4명이 확정됐습니다.이날 이신형과의 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김대엽은 "아무래도 조금 걸렸던 게 많았는데, 경기를 지게 되어 아쉽지만 플레이오프를 탈락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이어
10년의 경험은 신예들 사이에서 더욱 빛이 났다. 김관형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B조 풀리그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조1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2008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피파 부문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했던 김관형은 챔피언십에서 첫 성과를 내며 김정민에 이어 종목 전환 후 최고의 자리를 노리는 선수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했다.Q 조1위로 8강에 진
2017-05-17
엔비어스의 '이펙트' 김현이 꿈 같은 승리를 거뒀다.시즌을 앞두고 엔비어스로 이적한 김현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D조 3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상대로 3대2 대역전승을 거뒀다. 김현은 트레이서로 날랜 움직임을 선보이며 승리를 주도했다.1군 데뷔전, 생일, 역전승. 꿈 같은 수식어가 붙는 값진 승리였다. 김현은 "아마추어와 2군을 오가면서 프로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오버워치를 했다"며 "세
2017-05-16
이신형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경기에서 김대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잡으며 7승 2패를 기록,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신형은 "강한 선수고, 최근 졌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번 승리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으며 결승에 진출한 이신형은 1위 예상 질문
김유진이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조지현으로부터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경기에서 데드픽셀즈 조지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다음은 김유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너무 많이 져서 불안하긴 했는데, 마지막 경기는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겨서 다
2017-05-15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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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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