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당당한 의문을 제기했다.이재완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B조 2주차 클라우드 나인(이하 C9)과의 경기에서 자이라로 활약하며 승리를 보좌했다.이재완은 '북미의 희망'으로 떠오른 C9에 대해 "C9의 경기력이 1주차보다 좋아져서 초반에 고전했다"며 "이런 경기력이라면 8강에 진출할 수 있
2016-10-10
OGN의 새 얼굴 강민지 아나운서가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통해 데뷔했다.강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개막전에서 오프닝 멘트와 승자 인터뷰를 맡아 진행했다. 첫 방송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대체적으로 차분한 진행이었다. 강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학교 졸업 후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중 OGN에 합격했고, 첫 방송으로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맡게 됐
"우리 조에 배정된 팀들이 모두 강해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과해서 정말 기쁘다"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D조 2일차에서 8강에 올라간 소감을 전했다.16강 2일차에서 RNG가 1승2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안지하오는 "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8강에 올라가서 정말 좋다"라고 전
2016-10-09
"외국 팀을 8강에서 만나는 것은 상관 없지만 SK텔레콤 T1은 만나고 싶지 않다. 조 1위를 해주길 바란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D조 2일차에서 한국 팀과의 8강 대결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16강 2일차에서 삼성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이유를 묻자 조용인은 "첫 경기에서 내 실수로 인해 팀워크가 무너질 뻔했는데 선수들이 합심해서 이
원레이싱이 강한 이유는 스피드전 때문이 아니다. 완벽한 팀워크로 아이템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에 스피드전에서 패한다 해도 원레이싱은 여전히 우승후보 0순위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원레이싱 아이템전의 중심은 이은택이 자리한다.원레이싱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팀전 4강 2경기에서 퍼펙트한 경기력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이은택은 "오늘은 내가 아닌 동료들
2016-10-08
'JDCR' 김현진이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2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신예 '고래밥' 강수신을 4대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 됐다.김현진은 "2회 우승이 믿기지 않고 기분이 정말 좋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고, "시즌1 우승 때는 안그랬는데 유독 시즌2에 우승하면 고기를 사라고 전화가 와서 살 생각이다"고 유쾌한 말도 함께 전했다.Q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H2k 게이밍 선수들이 4강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1주차를 1승 2패로 마감한 H2k 게이밍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 경기에서 4승을 휩쓸며 조 1위를 차지했다.H2k 게이밍의 톱 라이너 'Odoamne' 안드레어 파스쿠와 정글러 'Jankos'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진솔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안드레어 파스쿠는 "사실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ahq e
H2k 게이밍이 조별 예선 2주차에서 기염을 토하며 8강에 진출했다.H2k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Ryu' 유상욱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에서 라이즈 기용을 시작해 전천후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2주차 전승을 기록한 H2k지만 1주차는 참담했다. 당시를 회상한 유상욱은 "첫 째 주에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많이 패하더라"며 "8강에 못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
정재영이 2승1패로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재영은 이미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신보석에게 0대2로 패했지만 정재영의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다. 정재영은 "사실 미리 준비해온 포메이션이 2개 정도 있는데 그걸 썼다면 좀 더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준비한 포메이션은 8강에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Q 8강 진출 소감은.A 8강에 올라가면 카드를 강화할 수 있어서 골을 많
국내 피파온라인3 리그 최강자로 꼽히는 김정민이 이번 시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양진모에게 4골차로 지지만 않으면 8강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느슨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김정민은 "경기력이 좋지 않아 많이 실망스럽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면서 "8강에서는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4점차 이상으로만 지지 않으면 올라가는 상
H2k 게이밍이 '하루 3승'을 거두며 8강에 선착했다.H2k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 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 ahq e스포츠 클럽, 인츠 e스포츠를 모두 꺾으며 4승 2패로 8강에 진출했다.유럽의 자존심을 지키며 8강에 진출한 H2k의 원거리 딜러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는 "3승을 예상하진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H2k는 기복이 심한 팀"이라며 "전지 훈련에서도 컨디션이 좋을
'버니' 채준혁이 BK 스타즈의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BK 스타즈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1경기에서 콩두 운시아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했다.트레이서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BK 스타즈의 '버니' 채준혁은 "우리는 웃으면서 게임을 할 때 잘한다. 그래서 멘탈만 잘 잡으면 이길 것 같았다. 내가 잘려도 웃어달라고 요구했고, 웃으면서 하자고 했다. 재밌게 해서 이긴 것 같
2016-10-07
플래시 럭스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개막전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을 무너뜨렸다.플래시 럭스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A조 1경기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과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을 거뒀다.서브 딜러를 맡고 있는 '에키노' 김근형은 트레이서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등 다양한 영웅을 사용하면서 기복 없는 실력으로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경기를 마친 뒤 김근형은 "오늘 우
"변명하는 것 같지만 선수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전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고생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락스 타이거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복병 알버스 녹스 루나에게 한 세트를 내주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른 끝에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16강을 어렵게 풀어간 이유를 묻자 강범현은 "변명을
"언더독은 패배자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알버스 녹스 루나의 서포터 'Likkrit' 키릴 말로피예프가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알버스 녹스 루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락스 타이거즈를 연파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말로피예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그 결과가 8강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롤드컵에서의 실패에 대해 후회했다.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알버스 녹스 루나를 꺾는 과정에서 맹활약했다. 5연패를 당하는 과정에 해대 페르코비치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잘 모르겠다"라면서 패
"A조가 짜여졌을 때 죽음의 조라고 생각했지만 경기를 치러보니 이 선수들도 신이 아니라 인간이더라."알버스 녹스 루나의 정글러 'PvPStejos' 올렉산드레 글라즈코프가 3승이나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알버스 녹스 루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 2경기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잡아내면서 3승째를 거뒀고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올렉산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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