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성일이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최성일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고병재에게 패했지만 장민철, 노준규를 연파하며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최성일은 "저그들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저그전이 힘들더라"라며 "이번 시즌에는 허무하게 탈락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두번 연속 뚫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2016-05-12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스타리그 준우승자 SK텔레콤 조중혁을 탈락시켰다.이병렬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남기웅에게 패했지만 조중혁을 비롯한 테란들을 연파하며 예선을 뚫어냈다.이병렬은 "원래 징징대지 않는 스타일인데 요즘 저그는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들다"며 "블리자드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어필했다.Q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어제부터 예선에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프로토스 패치에 대해 언급했다.김도욱이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저그들을 완파하고 김기현과 함께 예선을 통과했다.김도욱은 "프로토스전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유닛 패치가 필요할 정도"라며 "저그들도 힘들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처음에 (강)동현이형을 바로 만나서 마음이 아팠다. (강)동현이형이랑 같
삼성 갤럭시 백동준이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픔을 딛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백동준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SK텔레콤 T1 이신형 등 강한 상대들을 연파하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백동준은 "확실히 요즘은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것이 힘들다"라며 "테란이 새로운 전략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Q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그렇게 큰 기대 하지 않
MVP 고병재가 챌린지 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고병재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고병재는 "프로토스전과 다전제는 정말 힘든데 이번 챌린지 방식에서는 단판이기 때문에 프로토스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Q 챌린지 리그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A 스타리그에 오랜만에 진출해 기분이 좋
삼성 갤럭시 김기현이 저그를 연파하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김기현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김기현은 "팬들이 준 소고기 덕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바뀐 챌린지 리그 방식은 참신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틀 연속이라 일정이 빡빡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첫 진출자가 됐다.조성호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MVP에 입단한 외국 선수 제이크를 승자전에서 꺾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조성호는 "이번에 바뀐 챌린지 리그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마지막 기회인만큼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Q 챌린지 리그에 진출했다. 소감이 어떤가.A 기쁘긴 한데 본선이 아니라서 반만 기쁘다(웃음). 첫
로망의 저력이 레이브 무너뜨렸다.로망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8강 A조 패자전 레이브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진출했다.로망의 'Mdk' 김지문은 "세트 전적에서 지고 있던 레이브를 3대1로 꺾어 만족한다"며 "기세가 올라 마이티까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이티와의 최종전은 김지문에게 색다른 경험이다. 이전까지 마이티에 소속돼 있던 김지문은 "재미
2016-05-11
호랑이에게 날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 산 저 산을 울리던 포효를 더 높은 곳에서 더 멀리 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호랑이 자체로도 기백은 뛰어나지만 날개라는 티핑포인트는 더 넓은 세계를 보여준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크레이머' 하종훈의 날개는 CJ 엔투스였다.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2015 월드 챔피언십. 이후 영 보스 소속으로 출전했던 2015 KeSPA컵. 부진한 성적으로 무대를 내려왔던 하종훈이 CJ에 입단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
4강의 두 번째 주인공은 '카이제로' 김승훈이었다.김승훈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8강 A조 최종전에서 '사내봉' 봉산해를 3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보였던 김승훈은 "그만큼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다"며 "우승한 것도 아닌데 일찍이 눈물을 보여 민망하다"고 멋쩍게 웃었다.팀 선비 소속으로 '캐스터' 박종철에 이어 4강 진출에 성공한 김승훈은 4강에서 '포
2016-05-10
은퇴 후 이영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이영호 2편'이 드디어 공개됩니다.1편에서 이영호는 강도경 감독과의 불화설, 주성욱과 어색한 사이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는데요. 2편에서는 kt 선수들과 현역 시절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절친인 정윤종과의 러브(?)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선수 시절 같은 팀이 아님에도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 사귀는 사이냐고 오해를 받았다는 두 선수. 과연 두 선수가 어떻게 절친이
kt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주성욱의 활약 덕분에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kt 롤스터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6주차 삼성 갤럭시전에서 3대2 신승을 거두며 SK텔레콤 T1을 득실 차로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이번 시즌도 어김없이 다승왕을 노리고 있는 주성욱은 4세트에서 강민수에 패배했지만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 다시 출전하며 백동준을 무너뜨리고 팀에 승리
2016-05-09
"앞으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4강과 다전제 30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지만 MVP 블랙의 열망은 식지 않았다. MVP의 '사인' 윤지훈은 최근 세트 연승이 깨진 상황에 아쉬움을 표하며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밝혔다.MVP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8강 A조 승자전 마이티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선착했다.윤지훈은 "중
아프리카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MVP를 잡고 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6주차 MVP 치킨마루와의 경기에서 패패승승승 스코어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아프리카의 맏형 '폭격기' 최지성은 팀이 2대1로 뒤지던 4세트에 출전해 김기용을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다음은 최지성과의 일문일답.Q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조별 예선 A조 경기가 열렸다.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A조에서 전경운이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과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자 박준효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정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전경운을 잡으며 8강에 합류했고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이 16강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다.A조 2위를 차지한 김정민은 "박준효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못해 비길 때 오늘
타일루가 아시아 마이너 우승을 차지했다.타일루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최종 결승전에서 레니게이드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타일루는 우승 상금 3만 달러(한화 약 3천 4백만 원)와 함께 ESL One: 쾰른 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다음은 타일루의 리더 'Mo' 커리우와 결승전에서 큰 활약을 펼친 'DD' 후이우와의 일문일
2016-05-08
4강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건 '캐스터' 박종철이었다.박종철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8강 경기에서 '사내봉' 봉산해에 이어 승자전에서 만난 '카이제로' 김승훈까지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박종철은 "어제 하스스톤 배틀로얄 결승전에서 패했다"며 "하향세를 타나 생각했는데 이기니 마음이 새롭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좋은 기세에 대해선 "게임을 많이 해본 경험이 지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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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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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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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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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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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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