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에서 펼쳐진 풀리그에서는 정말 어려운 경기가 많았지만 다전제로 펼쳐지는 4강에서는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4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SK텔레콤은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5일차에서 RNG와 50분이 넘는 접전을 펼쳤고 승리로 장식했다. 이미 순위가 확정되어 있던 두 팀이지만 4강전에서 다시 만나야 하기에
2016-05-08
"4연패를 당하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1패를 쌓을 때마다 엄청나게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그 덕분에 계속 성장했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4연패 뒤에 3연승을 달리면서 4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 놓았다.SK텔레콤은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5일차에서 G2 e스포츠를 제압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통해 이호성은 "4연패했을 때는 경기력이
"'Mata' 조세형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MSI를 치르는 동안에도 계속 가르침을 받고 있다."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풀리그 1위를 확정지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원거리 딜러 'wuxx' 왕쳉이 조세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NG는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5일차에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완파하면서 8승1패로 1위를 확정지었다. 어제 열린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패
타일루가 비시 게이밍을 다시 한 번 제압했다.타일루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패자조 결승에서 비시 게이밍 사이버젠(이하 비시)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타일루의 승리를 이끈 'fancy1' 유룬차이는 "예상했던 대로 최종 결승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ESL One: 쾰른 예선 출전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레니게이드와의 결승전은 부담이 없을 것 같다"고 말
2016-05-07
"팬들 중에서 내가 정말 잘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이 앞에서 맞아주고 스킬을 써주는 등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Stixxay' 트레버 헤이예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원거리 딜러 중에 하나다. 특히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는 막판 두 번의 전투에서 연속 킬을 쓸어 담으면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내기도 했다. 헤이예스는 "챔피언 조합을 5대5 싸움으
"데뷔한 이래 가장 컨디션과 멘탈,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3일이었던 것 같다."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2승4패에 그쳤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혁은 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4일차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제압하면서 방송 인터뷰를 가졌다. 4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상혁은 "우리가 몇 번 더 지면 4강에도 가지 못할 상황이었기에 정말 중요했고 동료들
시작부터 이변이었다. A조 편성 결과를 받아 들었을 때 전경운이 1위로 8강에 진출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전경운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양진협과 박준효를 제압하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전경운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조별 예선 A조 경기에서 전경운이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과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자 박준효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전
레니게이드가 난적 타일루를 꺾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호주의 레니게이드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승자조 결승에서 중국의 타일루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최종 결승에 선착했다.레니게이드의 리더 'SPUNJ' 채드 버칠은 "타일루에게 승리해 너무 기쁘다. 어제는 많이 피곤했지만 오늘은 휴식을 취한 뒤에 경기를 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쳤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
2016-05-06
"SK텔레콤 T1을 두 번 연속 잡아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플래시 울브즈의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이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SK텔레콤 T1을 연거푸 잡아낸 원인을 설명했다. 후앙이탕이 속한 플래시 울브즈는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SK텔레콤 T1을 또 다시 잡아내면서 4승2패를 기록, 4강 안착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후앙이탕은 인터뷰
G2 e스포츠가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상대로 고전 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MSI 에서 첫 승을 가져왔다. G2는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까지 1승도 따내지 못했지만 슈퍼 매시브와의 대결에서 교전 능력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을 뒤집었다. G2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는 "이전까지 경기들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4전 전패를 당했는데 5연패까지 이어가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오늘 남아
"SK텔레콤이 잘하는 팀이고 이기기 어려운 팀인 것을 인정하고 들어갔지만 크게 질 것이라며 두려워하지 않은 것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가 세계 최강 SK텔레콤 T1을 잡아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로운 마음 가짐이 자리하고 있었다. CLG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은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SK텔레콤 T1을 잡아낸 뒤 가진 인터뷰에서 "SK텔레콤
"4강에 오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전승으로 풀리그를 통과하는 것은 그 다음 과제다."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정글러 'Mlxg' 리우시유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참가하는 목표를 밝혔다. RNG는 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첫 번째 턴에서 전승을 거뒀다. 리우시유는 "다른 팀들이 공격 중심의 중국식 운영에 휘둘리는 것 같
레니게이드가 리스키 게이밍을 잡고 4강에 올랐다.호주의 레니게이드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8강 B조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리스키 게이밍과 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을 거두고 가장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레니게이드의 'Yam' 야만 에르게네콘은 "목표로 했던 4강 진출에 성공해 매우 기분이 좋고 흥분된다"면서 "4강전에서 이뮤니티를 2대0으로 잡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야
비시 게이밍이 생존하면서 중국의 두 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하게 됐다.중국의 비시 게이밍 사이버젠(이하 비시)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8강 A조 듀얼 토너먼트 패자전에서 한국의 몬스터를 꺾은 뒤 최종전에서 몽골의 더 몽골즈를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비시 게이밍의 'uki' 지홍리우는 "타일루와 함께 4강에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 두 팀이 함께 결승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2016-05-05
슈퍼 매시브 e스포츠가 MSI 2016에서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다. 북미 대표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상대로 시종일관 앞서면서 승리를 따낸 것. 슈퍼 매시브 e 스포츠의 톱 라이너 'Thaldrin' 버크 드미르는 "터키의 강력함,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출신 팀들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버크 드미르와의 일문일답.Q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꺾을 것이라 예상했나.A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포기도 하지 않았다. 우리
'우승후보 0순위' 타일루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4강에 올랐다.중국의 타일루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8강 B조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리스키 게이밍과 호주의 레니게이드를 연파하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타이루의 리더 'Mo' 커리우는 4강행을 확정지은 뒤 "이렇게 쉽게 조 1위로 올라갈 줄은 생각지 못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다음은 커리우와의 일문일답. Q 4강에
이뮤니티가 비시 게이밍과 더 몽골즈를 연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호주의 이뮤니티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8강 A조 듀얼 토너먼트에서 중국의 비시 게이밍 사이버젠과 몽골의 더 몽골즈를 연파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이뮤니티의 리더 'James' 제임스 퀸은 "더 몽골즈에게 진 첫 세트는 우리가 고른 맵이어서 실망감이 컸다"며 "4강전은 평소 하던 대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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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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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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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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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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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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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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