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KT를 꺾고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 승리의 중심에는 조경훈이 있었다. 시즌 전에 펼쳐진 프리매치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던 조경훈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오늘 최고의 저격을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를 더욱 피력했다. 팀원들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하던 박성운의 돌격도 볼만했다. 박성운은 KT를 맞아 몸을 사리지 않는 돌파력을 보여주며 조경훈과 함께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Q 6전 전승을 기록했다.A 일단 똑같이 5연승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T에 밀려 2위에 있는 것 자체가 신경이 쓰였다. 1위로 올라가기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노력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 기세를 이어 앞으로의
2011-05-28
에이카는 시즌 첫 경기에 MBC게임 히어로를 잡으며 세미프로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종결 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에이카는 SK T1, KT, CJ, STX 라는 큰 벽에 부딪혀야 했다. 4연패라는 굴욕을 맞본 에이카는 28일 [Cz]를 맞아 그 동안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첫 세트를 퍼펙트로 잡은 에이카는 2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Q 승리한 소감은.A 일단 4연패를 끊어서 좋다. 다음 경기도 이겨서 앞으로 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Q 오랜만의 승리다.A [Cz]와의 경기와 첫 경기인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는 정말 쉽게 이긴 것 같다. 프로게임단과의 경기가 너무 아쉬웠다. 4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승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는 이번 시즌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전패를 당하며 프로게임단 같지 않다는 오명을 얻었다. 1세트를 승리하면서 10세트 연속 패배를 털어낸 뒤 2세트를 락다운에게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에 돌입하자 MBC게임 히어로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새로 영입된 이웅식과 여의주가 선전하면서 앞서가던 MBC게임은 노장 이호우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마지막 포인트를 따내면서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첫승을 기록했으니 기쁘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첫승이 너무나 늦었기에 씁쓸한 마음이 더 크다. Q 그동안 부진했던 이유는.A 다른 팀에 비해 리그 적응이 늦어서 그런 것 같다.
2011-05-27
◇'팀 제닉스' 소속 최재형 박진혁, 김동훈(왼쪽부터)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리그 최초로 후원 받게 된 '팀 제닉스' 선수들은 후원식이 진행되는 내내 웃음을 띄었다.'팀 제닉스'에 소속된 박진혁, 김동훈, 최재형은 던파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다. 주장 박진혁은 던파 4차 리그부터 출전했고 김동훈 역시 5차부터 출전해 6차 때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최재형의 경우 7차 때 혜성처럼 등장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로열로더로 등극해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박진혁은 작년부터 후원사를 알아보기 위해 발로 뛰어 다녔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는 알고 있는 회사가 많았지만 던파의 경우 대중적
SK텔레콤이 강적 STX를 상대로 지난 포스트 시즌에 이어 승리하면서 STX 소울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했다. 초반 STX에게 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이 역전승을 거둔 이유는 돌격조인 배주진과 김동호의 강력한 공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승리로 SK텔레콤은 지옥의 6월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Q 승리한 소감은.A 김동호=STX전이라 많이 기대했다. 전반에 조금 밀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결국 이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맞아 떨어져서 기분이 좋다.A 배주진=현재 4연승 중이긴 하지만 시즌 첫 경기에 패하면서 주눅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왠지 느낌이 좋았다. 초반 경기가 좋지 않게 흘렀지만 좋은 느낌은 계
두 번의 도전. 한 번은 최단 기간 패배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고 한번은 상대 전적에서도 앞서는 선수에게 패했다. 4강에 진출했지만 저그를 만나 모두 패했고 결승 문턱에서 연달아 좌절하며 '4강 저그'라 불렸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다.그러나 마음을 비우니 모든 것이 잘풀렸다. 약점으로 지적된 저그전을 극복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것도 8강에서는 우승자 저그 김윤환을 제압했고 4강에서는 최고의 저그 이제동을 꺾었다. 이제 그에게 저그전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웅진 김명운. 생애 첫 결승 진출이자 웅진이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올라간 결승전이었다. 모두들 놀랐고 환호했다
2011-05-26
그동안 드림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던 선수는 반드시 다음 리그에서 맹활약하거나 팀의 주축 선수가 됐다. 김민철, 장윤철이 그랬고 김정우, 정명훈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시즌 드림리그 최다승에 빛나는 STX 김성현이 주목 받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김성현의 큰 무기는 성실함이다. 연습실에 가장 먼저 나와 가장 늦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꾸준한 연습만으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드림리그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다승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성실함 덕분이다. Q 드림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소감은.A 다승왕에 대한 욕심이 크게 없었는데 계속 이기다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 리그 중반부터 다승왕은
이스트로에서 STX로 이적한 뒤 김도우는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김도우는 초반 승수를 쌓아가는 듯싶더니 이내 지친 듯 연패를 하기 시작했다. STX 김은동 감독은 김도우 카드를 포기하기 아까웠다. 게임 센스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김도우를 어떻게든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력으로 만들어 놓고 싶었다. 그리고 시작된 드림리그가 김도우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김도우는 드림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코칭 스태프의 기대에 부흥했다. 김도우는 드림리그 2위인 화승을 상대로 3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드림리그에서 활약한 김도우는 프로리그에서도 최근 승리를 기록하는 등
역시 이영호는 '최고의 선수'였다. 신예에게 잠깐 휘둘리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결국 침착한 경기력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선수들이 이영호를 만나면 무서울 수밖에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6라운드에서 이영호는 김택용을 따라잡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팀이 1위로 결승 직행을 노리게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그마저도 이뤄내지 못하게 된다면 다승 1위까지 SK텔레콤에게 내주는 것은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Q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A 승리는 언제나 기분 좋다. 팀이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시작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MBC게임에
2011-05-23
KT 이영호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김대엽. 그러나 김대엽은 최고의 포스를 뿜어내던 4라운드와 달리 5라운드에서는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뜬금없이 패하면서 팀을 위기에 몰기도 했다. 6라운드 김대엽의 숙제는 너무나 명확하다. 이영호와 함께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한다면 KT 광안리 직행도 불가능할 것이 없다. Q 승리를 따낸 소감은.A 최근 2연패 중이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이기고 나니 자신감이 회복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4라운드 때는 무적 포스를 풍겼는데 5라운드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A 나도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하다. 평소 연습량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 독기를 품고 이번 경기는 정말
5라운드 KT로 이적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임정현이 두 번째 2연승을 기록하며 ‘밥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정현은 저그전에 특화된 선수답게 KT 저그전 전담 선수로 출전해 1승씩 보태며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임정현의 합류로 KT 고강민, 김성대까지 살아나면서 시너지효과까지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 KT 저그라인의 활약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Q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A 이적한 뒤 5라운드 목표가 5승이었는데 목표를 이뤄내 기분이 좋다. 지금은 그냥 빨리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Q 목표가 소박했던 것 아닌가. A 웅진에 있을 때도 잘했던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5승도 높은 목표라고 생
지난 시즌 우정호-김대엽과 함께 KT 프로토스 라인을 이끌며 광안리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박재영. 그러나 이번 시즌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프로리그 출전 기회 조차도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주역이 부진에 빠지자 KT는 프로리그에서 활용할 엔트리가 한정되며 프로리그 방식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해야 했다.그러나 박재영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라는 기가 막힌 상황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두고 박재영의 부활은 KT 입장에서 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 Q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소감은.A 나는 이제 더 이상 승리를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오늘
STX는 '김씨나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김씨들의 활약이 좋았다. 그러나 5라운드 들어 '김씨'들이 주춤한 틈을 타 이신형, 신대근 등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중은 "6라운드 때는 에이스격인 '김씨'들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동안의 부진에 자존심이 많이 상한 모습이었다.Q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소감은.A 김윤중=최근 우리 팀이 연승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팀이 연승을 했다는 사실이 적응되지 않는다. 정말 신기하다(웃음). 예전 연승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6라운드에서는 계속 연승 이어가고 싶다.김윤환=5라운드 내내 팀이 많이 이기지 못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다행이 5라운드 마무리를
2011-05-22
지난 시즌 테란 라인의 부진 때문에 내내 골머리를 앓던 STX 소울이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팀 내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테란 이신형이고 22일 웅진전에서 테란 라인이 2승을 합작하며 팀 2연승을 마무리했다. 테란 라인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STX는 최악의 5라운드를 2연승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었다. Q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소감은.A 김도우=일단 3, 4라운드에서는 출전 기회 조차 잡지 못했는데 기회를 잡자 마자 6연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팀에 미안했다. 1승을 해 다행이라 생각하고 6라운드에서는 더 분발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이신형=오늘 불리한 스코어에서 역전승을 일궈
공군에서 전역한 선수 가운데 오영종만큼 꾸준하게 프로리그에 모습을 드러내 승수를 쌓는 선수는 없다. 오영종은 화승이 위기에 몰렸을 때 선수들을 다독이면서 팀 분위기를 다지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따내며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 팀 입장에서는 오영종 같은 선수가 있다는 사실이 든든할 수밖에 없다. Q 팀의 승리를 확정 지은 소감은. A 우리 팀이 4연패를 했는데 사실 나는 믿기지 않았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너무 허무하게 져서 속상했다. 이번 공군전이 4연패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출전을 명 받은 뒤 열심히 준비했는데 승리하게 돼 기분이 좋다. Q 평소 캐리
최근 화승이 4연패를 기록하는데 이제동의 부진도 한 몫 했지만 박준오의 추락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제동이 무너져도 박준오가 뒤를 받혀 줬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7전제에서는 에이스와 2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명실상부 화승의 2인자 박준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화승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결정될 것이 분명하다. Q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팀이 4연패 중이었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했다.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쁘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으니 6라운드에서는 연패 없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Q ‘얼터너티브’에 자주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네오아즈텍’에 출전했다. A 저그전
드림리그에서 다승 1, 2위를 다툴 때만 하더라도 화승 김유진의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MSL 예선까지 손쉽게 뚫어내면서 김유진은 화승 프로토스 라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프로리그에 번번이 나섰지만 5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역시 프로의 세계는 쉽지 않다는 교훈을 준 것이다. 김유진은 좌절하지 않고 패배를 교훈 삼아 최선을 다했다. 김유진은 “꾸준한 연습으로 앞으로도 계속 가능성을 인정 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Q 공식전 5연패를 끊고 테란전 첫 승리를 기록했다.A 테란전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 했고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연습한
누적 판매량 1200만 장? 아크 레이더스 '흥행 질주'
LCK에서 티모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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