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윤용태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윤용태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에서 프로토스 진영화와 4강 티켓을 놓고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지난 시즌 윤용태는 16강에서 박성균, 허영무 등 우승자들과 재재재경기를 펼친 끝에 조1위로 8강에 진출하며 관심을 모았다. 최고의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그때 보여준 경기력이 수준급이
2015-08-04
이쯤 되면 데자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라운드에서 보여졌던 패턴과 4라운드의 흐름이 너무나도 닮았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1위와 8위는 전승과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T1이 2라운드 막판부터 이어갔던 연승을 계속 달리면서 12연승을 확정지었다. 4라운드에서는 3승을 따냈고 모두 3대0 셧아웃 승리다.최하위는 여전히 프라임이다. 3라운드에서 전패를 당했던 프라임은 4라운드에서도 3패를 당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3주차 다승 순위
스베누가 갈 길 바쁜 KT 롤스터의 발목을 잡았다. 스베누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명의 저그가 '리쌍' 조합을 제압했고 테란 정지훈이 김대엽을 잡아내는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3대1로 승리했다. 스베누는 1세트에 출전한 박수호가 이영호의 초반 공격을 막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영호가 화염기갑병 러시를 통해 부화장 테러를 노렸지만 박수호는 노련하게
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라임을 3대0으로 완파하고 4라운드 2연패를 탈출했다. 진에어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김민규, 이병렬, 김유진이 나란히 승리하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진에어는 1세트에 출전한 김민규가 835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최병현을 상대한 김민규는 초반에 다소 휘둘렸지만 맹독충으로 시선을 끌고 뮤탈리스크로 상대
진에어 그린윙스와 프라임이 4라운드 3전 전패를 탈피하기 위한 일전을 펼친다. 진에어와 프라임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진에어와 프라임은 4라운드에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014 시즌부터 매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서 정규 시즌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던 진에어에게 초반 2패는 받아들일 수 없는 성적이다. 4라운드 첫 경기인 삼성과의 대결에
KT 롤스터 주성욱이 다승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주성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3주차 스베누전에서 2세트에 출격해 최지성을 상대한다.주성욱과 다승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CJ 엔투스 김준호가 2일 프로리그에서 1승을 추가해 17승으로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주성욱이 패한다면 다승왕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성욱 입장에
CJ 엔투스가 1승1패로 같은 승수를 기록하고 있던 MVP를 3대1로 꺾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CJ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전략적인 승부를 펼친 MVP를 상대로 노련하게 받아치면서 3대1로 승리햇다. CJ는 선봉으로 나선 프로토스 변영봉이 한재운의 4차원관문 올인 러시에 의해 무너지면서 초반 전략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다. 2세트에 출전한 김준호는 고병재가 중반에 건설로
2015-08-03
SK텔레콤 T1이 창단 이래 두 번째로 프로리그에서 12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 T1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3명의 테란을 상대로 저그 박령우와 김준혁, 프로토스 김도우가 모두 승리를 따내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프로리그 12연승을 이어갔다. 4월6일 열린 2라운드 MVP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한 이후 SK텔레콤은 2라운드에서 1승을
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2 팀이 프로리그에서 13세트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3명의 테란을 상대로 저그 박령우와 김준혁, 프로토스 김도우가 모두 승리를 따내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4라운드에서 치른 프라임, 진에어 그린윙스에 이어 삼성 갤럭시 칸까지 3대0으로 완파한 SK텔레콤 T1은 3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SK텔레콤 T1의 상승세가 놀랍다. SK텔레콤 T1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3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3명의 테란을 상대로 저그 박령우와 김준혁, 프로토스 김도우가 모두 승리를 따내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과 삼성의 대결은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두 팀간의 대결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SK텔레콤의 전력이 두 수 정도 위였다. 1세트에 출전한 박
곰exp가 아프리카TV에 삼성동 스튜디오를 매각하면서 향후 e스포츠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달 31일 곰exp가 운영하는 삼성도 스튜디오를 매입했다. 2013년 곰TV 시절 신정동에서 이전하면서 만들어진 이 공간은 200여 평의 면적에 조종실과 녹음실, 편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새로운 스튜디오의 이름을 '프릭업'이라 정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하
아프리카TV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를 인수, 콘텐츠 제작 공간인 '프릭 업(Freec UP)'의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곰exp 스튜디오는 약 200여평 면적에 조종실, 편집실, 녹음실, 풀 HD방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프릭 업은 아프리카TV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이다. 프로듀서나 제작자가 만들고 시청자가 일방적으로 보는 기존 방식이 아닌 기획부터 제작까지 유저가 함께 하는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아프리카TV는 앞서 미스틱
전 세계 온라인 FPS 1위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리그 'CFS 2015' 5개월간 대장정아시아, 유럽, 북·남 아메리카 등 총 80개국 11개 지역 대표 선발전 진행12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최종 결승전전세계 온라인 FPS 1위 크로스파이어가 5개월간의 펼쳐질 글로벌 e스포츠 리그 CFS 2015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CFS 2015'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600만, 전 세계 80여개국 5억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 스포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BSN방송리그' 시즌2 e스포츠 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BSN 방송리그' 시즌2가 1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8월 1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는 최대의 e스포츠 방송 리그로 총상금은 3,000만 원, 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1주차 첫 번째 경기에서는 지난 대회 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사무총장 조만수)가 주관하는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의 전국 결선이 오는 8월 5일(수), 7일(금), 14일(금) 서울 서초 W타워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프로 선수와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지난 4월 말에 지역 예선을 시작했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던 SK텔레콤 T1 박령우가 드디어 한을 풀게 됐다. 박령우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3주차 삼성 갤럭시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팀 3대0 승리로 2주간 출전하지 못한 한을 풀 기회를 잡았다.팀내 평가전이나 래더 등에서 항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박령우지만 유독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따라서 박령우는 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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