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두 번째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초 실시한 1단계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진화된 프레스티지 스킨을 비롯, 전시 및 명품 업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프레스티지 스킨은 기존의 금색 크로마 느낌에서 탈피, 하이 패션 느낌의 프레스티지 2.0으로 재해석된다. 또한, 신규 일러스트가 도입되는 등 프레스티지 스킨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이어진다. 최초로 등장할 프레스티지 2.0 스킨은 ‘달을 삼킨 세나’로, 12.8 패치 기간 중 추가될 예정이다.전리품 전시 이벤트 보상 획득은 이벤트 캡슐을 열어 보상 단계를
2022-04-29
'미아' 최상인이 서머 시즌부터 팀 솔로 미드(TSM)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매체 업커머는 최상인이 다음 스플릿부터 TSM으로 이적한다고 29일 보도했다. 2017년 일본 게임단 스카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상인은 콩두 몬스터(해체)를 거쳐 2018년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이후 설해원 프린스에서 활동한 최상인은 2021시즌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에스트랄 e스포츠로 이적했다. 2021 LLA 클로징서 결승전에 올랐지만 인피니티 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해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최상인은 2022 LLA 오프닝서도 결승전에 올랐지만 팀 에이스(Aze)에 2대3으로 패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
라이엇 게임즈가 2023 시즌 발로란트 e스포츠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9일(한국 시각) 2023 시즌 발로란트 e스포츠에 최상위 대회로서 세 개의 국제 리그를 도입하겠다는 신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신규 모델에 따라 발로란트 e스포츠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 팀들과 가입비 없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카·유럽 중심의 글로벌 리그로 개편세계 최고의 팀들이 주 단위로 경기를 진행하는 세 개의 신규 국제 리그가 도입된다. 세 개의 국제 리그는 각각 아메리카,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구성되며 보건 및 안전 조건이 충족된다는 조건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최근에 열린 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팀 에이스 선수들이 28일(한국 시각)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팀 에이스 선수들이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이틀이었고 거리는 지구 반 바퀴(2만km)가 넘는 3만km에 달했다. 27일 오전 게임단이 있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를 출발한 팀 에이스는 첫 번째 경유지인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바꿔탄 팀 에이스는 두 번째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팀 에이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금일 오후
2022-04-28
'페이커' 이상혁이 솔로 랭크 어뷰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페이커' 이상혁은 27일 개인방송을 통해 "어뷰징이 너무 쉽다"며 "프로 선수들도 지금 다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어뷰징에 대해 비판했다. 이상혁은 개인 방송에서 솔로 랭크를 진행하던 중, 같은 팀원에게 어뷰징을 당해 패했다. 그는 "프로 선수들도 없어서 지금이 솔로 랭크 어뷰징이 활약하기 좋은 시기"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에서 어뷰징을 하는 것이 쉽다. 높은 점수대는 피해 보는 사람만 피해를 본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다"고 언급했다.이상혁은 또한 "개인적으로 볼 때 리그 오브 레전드가 게임성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운영 같은 것을 잘 해야 오래갈 수 있다
내달 10일에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MSI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은 부산 공식 선수단 호텔에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베트남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가 한국에 도착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금일 들어온 G2 e스포츠, PSG 탈론. 들어올 예정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이블 지니어스(EG) 등 나머지 팀도 부산으로 이동해서 절차에 따르게 된다. 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해선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됐다. 원래대로라면 MSI에 참가하는 해외 팀은 백신 접종이 끝났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이 열린 가운데 레어 아톰이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와 결별했다. 레어 아톰은 28일 SNS을 통해 '준지아' 위쥔자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MS 2부 리그 팀인 슈퍼 e스포츠서 데뷔한 위쥔자는 2019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지만 백업과 2군을 오갔다. 2022시즌을 앞두고 EDG를 떠나 레어 아톰으로 이적했지만 '레얀' 루줴, 'Fy' 저우양에게 밀렸고 LPL 스프링서는 한 경기서 나서지 못했다. 레어 아톰은 "2021년 12월에 합류한 '준지아'는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며 "시즌 동안 팀에 노력해준 '준지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은 지난 25일에 오픈했으며 내달 30일까지다.
김정균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직을 계속 이어간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SNS를 통해 "김정균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된 설득과 재고 요청으로 사퇴 의사를 철회, 이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균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명예의 전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지도자 기자간담회에 지친 표정으로 섰다.김정균 감독은 "평가전 일정은 처음부터 거절했으며 그 이유는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정균 감독은 "의견은 달랐지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
2022-04-27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 선정 과정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그래 리그 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및 훈련 계획과 김정균 감독의 사퇴를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논란과 우려에 대해 먼저 깊은 유감의 뜻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또 협회는 "논란과 우려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처음으로 협회가 종목별 국가대표를 소집하고 훈련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감독과 소위원회, e스포츠 팀, 관계자들과 다양한 소통이 부족했던 탓에 발생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아시안게임 출전 시까지 더욱 원활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e스포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2022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건 각 선수의 빼어난 능력 덕분이었다.데일리e스포츠의 중국 제휴 언론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는 지난 26일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RNG 선수단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완플러스에 따르면 RNG는 지난 1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103일 동안 경기를 진행했다. 총 53경기 중 34번 승리했고 챔피언은 51개를 사용했다. 게임 시간은 총 1,711분, 킬은 816회, 어시스트는 1,759회였다. 각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탑 라이너인 '빈' 천저빈은 166 킬, 249 어시스트로 11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그 중 그라가스 4전 4승, 카밀 6전 5승, 나르 9전 6승으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2022 북미 LCS 정규시즌 MVP를 받은 클라우드 나인(C9) '서밋' 박우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북미 매체인 업커머는 LCS 스프링서 4위에 그친 C9이 미드서 플레이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복귀시키는 등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앞두고 '서밋' 박우태, T1 아카데미 출신인 '버서커' 김민철, 쉐도우 배틀리카서 활동했던 '윈섬' 김동건을 영입한 C9은 시즌 초반 'LS' 닉 드 체사레 감독을 이유 없이 방출시켰다. 전열을 정비한 C9은 정규시즌서 13승 5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C9은 100씨브즈와 이블 지니어스(EG)에게 0대3으로 패하며 탈락했
총 상금이 30만 달러로 늘어난 전략적 팀 전투: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5명의 한국 대표가 출격한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기계와 장치의 세계 대회인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은 '갤럭시', '운명', '심판' 이후 네 번째를 맞는 TFT 최고 권위의 세계 대회다.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 개최 시점을 맞아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대회들보다 상금과 참가 인원을 대폭 늘렸다. 총 상금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7,255만 원)로, 지난 대회보다 5만 달러
FPX 시절 승부조작을 실토해 4개월 자격 정지를 받았던 정글러 '보' 줘양보가 중국이 아닌 다른 지역 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e스포츠 에이전시인 Surge 매니지먼트는 최근 '보' 줘양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이스타 게이밍(현 울트라 프라임) 2군 팀인 이스타 영에서 활동했던 '보' 줘양보는 2군 리그인 LDL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FPX는 주전 정글러인 '티안' 가오텐량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보'를 데리고 오기 위해 이스타 게이밍에 이적료 1,000만 위안(한화 약 17억 원)을 주고 영입했다. '보'의 영입 효과는 좋았다. FPX는 '보'가 합류하자마자 세트 10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보
2022-04-26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싱가포르 미디어인 채널 뉴스 아시아(CNA)와 프랑스 통신사인 AFP는 최근 후세인 알 무살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이 중국의 금융 수도인 상하이 봉쇄로 인해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CNA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OCA는 중국 쪽 관계자와 연락을 취했는데 취소나 연기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OCA는 상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중국 쪽에 서한을 보냈고 우리는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문제는 내달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될 예정인 OCA 이사회에서 논의될 것"이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가 COX FCA25 USB PD 2포트 고속충전 어댑터(이하 FCA25)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FCA25는 최대 출력 25W으로 USB-C 타입과 USB-A 타입의 듀얼 포트 설계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다. PC나 노트북에 흔하게 보이는 USB-A, USB-C 타입의 두 단자는 독립된 출력 구조로 이뤄져 있어 두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하다.이 제품에는 단락 회로 보호 기능과 과전류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충전 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어댑터 자체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FCA25 어댑터는 전자파 테스트를 통한 KC 인증을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가 ABKO AN50 아이스큐브 무빙 LED 광축 게이밍 키보드(이하 AN50)의 슈퍼딜 소식을 전했다.26일 화요일, 단 하루동안 진행되는 이번 슈퍼딜을 통해 AN50을 정상가 89,000원에서 약 21% 할인된 6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AN50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첫 선보인 제품으로 약 6600% 펀딩률을 달성하며 정식 출시됐다. 1세대 아이스큐브 키캡 키보드 ADK05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AN50은 화사한 핑크색 바디에 시원한 아이스큐브 키캡을 매치하여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이 제품에 적용된 아이스큐브 키캡은 기존 크리스탈 키캡보다 아크릴 함량을 증가하
"VCS 팀이 다시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된 거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GAM e스포츠 정글러 '리바이' 도 두이 칸은 팀이 2020년 VCS 서머서 준우승, 2021년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속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여행을 제한하면서 VCS 팀의 국제 대회 참가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2020년 롤드컵 불참이 확정된 이후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했지만 시즌이 열리지 않으며 롤드컵에도 가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3개월 반의 연습 기간 등 모든 게 날아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던 '리바이'는 최근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