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스매쉬컵 시즌 7은 동아시아 지역 대회 시작 전 국내 선수단이 전력을 점검하는 대회로, 한국의 12개 프로팀과 올 4월 진행된 PUBG LVUP 쇼다운(이하 PLS) 시즌2를 통해 선발된 4개의 오픈 슬롯 팀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스매쉬컵 시즌 7은 시즌 6과 동일하게 1일 차에 5 매치를, 2일 차에는 우승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를 진행한다.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가 70점 이상인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경기는 즉시 종료되며, 치킨을 먹은 팀이 시즌 7 챔피언이 된다. 시즌 6에서는 토털 포인트 60점 이상이었던 우승 요건이 시즌 7에서는 70으로 조정됐다.
PLS 시즌 2를 통해 스매쉬컵 시즌 7에 참가하게 된 오픈 슬롯 팀 BGP(배고파)는 은퇴한 전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젠지 e스포츠에서 활약했던 '피오' 차승훈이 속해있다.
PWS : 페이즈2는 스매쉬컵 시즌 7 종료 후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의 스매쉬컵 시즌 7 참가팀을 포함해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팀 중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48개 팀이 1억 9천 5백만 원과 권역별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7 티켓을 위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대회 구조는 지난 PWS : 페이즈1과 동일하다. 매주 이틀간 지역별로 10 매치의 위클리 서바이벌을 진행해 각 지역마다 누적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상위 팀들이 해당주의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각 지역에서 올라온 팀들이 총 10 매치를 겨룬다. 이틀간 합산 포인트로 해당 주차의 승리 팀이 결정되며 위클리 파이널 1위 팀은 1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그랜드 파이널은 위클리 파이널 1-4주 차 누적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이 선발돼 진행한다. 단,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그랜드 파이널 토털 포인트’ 제도에 따라 위클리 파이널 1-4주 차에서 누적한 토털 포인트 상위 3개 팀에는 그랜드 파이널 특전 포인트가 각각 부여된다.
1위 팀 20점, 2위 10점, 3위 5점이 부여되며, 해당 포인트는 그랜드 파이널에 그대로 적용되는 만큼 4주간 고른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그랜드 파이널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나흘간, 1일 5매치씩 총 20매치로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 매치의 누적 포인트 순위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은 상금 8천만 원을 획득하고, 9월에 열리는 PCS 7 아시아에 출전하게 된다. PWS: 페이즈2 챔피언 외에도 그랜드 파이널 최종 순위에 따른 7개 팀이 PCS 7 아시아 시드를 받게 된다. PWS : 페이즈2의 상위 4팀에게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자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에 참여할 수 있는 PGC 포인트도 차등 부여한다.
스매쉬컵 시즌 7과 PWS : 페이즈2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PCS7 아시아와 PGC 2022의 일정과 내용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며 스매쉬컵 BSC 시즌 7과 PWS: 페이즈2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https://www.pubgesport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