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오는 12일 개막해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LCK는 스프링과 서머 정규 리그 1라운드를 주 5일 운영한 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가중되는 피로도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휴식 확보 차원에서 2라운드를 주 4일로 운영했다. 하지만 이번 2022 LCK 스프링에서는 1, 2라운드 모두 주 5일로 진행된다. LCK 측은 스프링 정규 리그 전체를 주 5일로 진행하는 이유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지역 예선 준비 시간 확보를 뽑았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아직 아시안게임 지역 예선 일정을
2022-01-06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LLA 명문 팀이자 멕시코 팀인 레인보우7에서 2022 시즌을 보낸다. 레인보우7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로스터는 김준영을 포함해 정글러 '오디' 세바스티안 니뇨, 미드 라이너 '와란젤루스' 파비안 야노스, 원거리 딜러 '세오' 로렌조 테베즈, 서포터 '슬로우' 에두아르도 가르체스와 '다이키' 다비드 바스코 등으로 구성됐다.2015년 데뷔한 김준영은 진에어 그린윙즈에서 네 시즌간 활동한 뒤 2019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2020 시즌에는 kt 롤스터에서 활동했고 2021 시즌에는 터키 팀인 나스르 e스포츠에 합류하기도 했다. 2021 TCL 서머에서 김준영은 팀을 이끌며 결승
LCK가 오랜만에 관중을 받는다. 방역패스가 적용되지만 롤파크 정원 400석 중 287석을 판매할 예정이다. LCK는 6일 SNS을 통해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LCK 스프링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LCK는 스프링 시즌부터 유관중으로 진행하는데 400석 중 287석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시즌 이후 최대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LCK는 2020 LCK 스프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서머 시즌 중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관중을 받았는데 정원의 20%인 80명이었다. 이후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던 LCK는 오랜만에 팬들이 보는 앞에서 리그를 진행하게 됐다. 다만 암표 방지를 위해 1인 1매로 구매를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피네스 66키 아크릴 RGB 게이트론 퀵스왑 키보드(이하 피네스)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피네스를 정상가 111,200원에서 약 29% 할인된 7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피네스는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미니사이즈로 66키 레이아웃을 적용하였다. 키보드 크기는 작아졌지만 키보드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담고 있어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대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이 제품은 상판, 보강판, 하판으로 이루어진 아크릴 적층 하우징으로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교체축 방식의 스위치로 손쉽게 커스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오는 10일 개막한다. LCK CL은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제도의 도입과 함께 LCK 팀이 차기 유망주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설된 공식 2군 리그로써 2022년에 2년 차를 맞이한다.올해부터 LCK CL의 정규 리그의 경기 수가 대폭 확대됐다. 2021년까지 스플릿 내 단판 풀리그로 2라운드(총 90매치)가 진행됐었으나 올해는 총 4라운드(총 180매치)로 확대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순차 진행되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5개의 매치가 비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6강 시드 토너먼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소속팀 G2 e스포츠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G2는 6일 SNS을 통해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얀코스'는 팀 미스트랄, H2k, 팀 로캣을 거쳐 2017년 G2에 합류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을 경험한 '얀코스'는 201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팀 리퀴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팀 G2가 유럽 LEC 4연패를 차지하며 왕조를 건설하는 데 일조한 '얀코스'는 2021시즌에는 서머 시즌 4위에 그치면서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캡스' 라스무스 뷘터(4년 재계약)에 이
디알엑스 지휘봉을 잡은 김정수 감독이 만 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배경에는 선수들의 힘이 컸다. 김정수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팀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수 감독은 "BLG와 결별한 뒤 다른 곳에서 제의를 받았고 다른 팀에 들어가려고 했다"며 "하지만 '제카' 김건우, '베릴' 조건희 선수가 연락을 줘 꼭 같이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도 통화했는데 선수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인 거 같다. 선수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알엑스가 상체는 패기가 좋은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바텀도 여전히 라인전도 강력하고
FPX가 젠지와 결별한 '클리드' 김태민을 영입했다. FPX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리드' 김태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뉴비 영에서 데뷔한 김태민은 QG 리퍼스, 징동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하며 LCK 무대에 데뷔한 김태민은 2019 LCK 서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0시즌을 앞두고 젠지에 합류하며 '반지원정대' 일원이 된 김태민은 2년 연속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김태민은 4년 만에 LPL 무대로 복귀했다. FPX는 "'클리드'는 중국과 한국 무대서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풍부한 경험으로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이 최근 불거진 카트라이더 팀의 우승 횟수 관련 논란에 대해 "3회"라고 일축했다.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은 5일 팀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정회윤 단장은 최근 논란이 된 팀의 우승 횟수, 선수들과의 재계약 과정, 선수들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 고소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먼저 정회윤 단장은 카트라이더 팀의 우승 횟수를 3회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2019년 시즌2 우승을 시작으로 2021 시즌1과 시즌2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마지막 대회인 수퍼컵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블레이즈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정 단장은 "우리 홈페이
2022-01-05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가 ABKO S1300 RGB 디지털 시계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S1300)의 특가 소식을 알렸다.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에서 S1300 제품을 정상가 29,700원에서 약 27% 할인된 금액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S1300 사운드바 스피커는 바 타입 스피커로 최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 TV하단에 배치하여 몰입도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급형 사운드바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40mm 대형 사이즈의 고급 유닛을 탑재하여 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에 비해 세밀하고 차별화된 사운
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팀이 기존 주전 선수들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김승태, 박인수, 박현수, 정승하 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021년 두 시즌 연속 우승 및 수퍼컵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팀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소식을 전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과 시즌2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21년 마지막 대회인 수퍼컵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면서 결승에 올랐지만 블레이즈에 아쉽게 패하면서 리그 역사상 첫
'호야' 윤용호와 '버돌' 노태윤을 영입한 담원 기아 양대인 감독이 두 선수의 장점이 극명하게 다르다고 평가했다. 양대인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두 명의 탑 라이너에 대해 장점이 극명하게 다르다고 평가했다. '칸' 김동하가 은퇴를 선언한 담원 기아는 탑 라이너 자리에 지난 시즌 젠지에서 활동하던 '버돌' 노태윤과 프레딧 브리온에서 뛰었던 '호야' 윤용호를 영입했다. 담원 기아 양대인 감독은 "'버돌', '호야' 선수의 장점이 극명하게 다르다. 그래서 그들의 장점이 팀에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며 "'버돌' 선수는 라인전 단계는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가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인 WCG를 스마일게이트홀딩스(대표: 성준호, 이하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인수해 메타버스,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e스포츠 시장 상황에 맞는 새로운 e스포츠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5일 발표했다.빅픽처는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하고 있었던 WCG의 지분을 모두 인수해 WCG브랜드 및 WCG㈜의 경영권을 100% 확보하게 됐다. 또한 WCG를 새로운 e스포츠 브랜드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빅픽처와 후원 계약을 맺고 후원사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2015년 설립된 빅픽처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서 대부분 팀은 우승 후보로 젠지 e스포츠와 T1을 선택했다. 젠지는 멤버의 화려함, T1은 멤버 변화가 거의 없으며 작년 LCK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치르면서 경험치가 쌓인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담원 기아 양대인 감독은 "멤버 유지가 잘된 T1이 강할 거로 보이지만 아직 스크림을 많이 못 했다. 여태까지 스크림한 팀을 보면 젠지가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T1 최성훈 감독은 "실제로 잘해서 기대되는 팀이다. 기대감을 많이 주고 싶은 팀"이라며 젠지를 선택한 이유를 들었다. 젠지 고동빈 감독은 "저는 T1을 골랐다. T1의 멤버 변화가
'제스트' 김기석이 발로란트 팀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에 복귀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김기석이 병가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길고 긴 병가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 김기석을 환영한다"며 "챔피언십을 향한 도전을 다시 한 번 함께할 김기석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기석은 지난해 7월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 뒤 모든 팀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과 치료에 전념했다.김기석은 지난 2020년 6월 비전 스트라이커즈에 합류한 창단 멤버다. 이후 국내의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팀의 103승 4무라는 대기록에 크게 기여했다.
2022 LCK 스프링서는 오랜만에 팬들의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스프링 시즌서 팬들의 '직관'(직접 관람의 준말)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프링서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했던 LCK는 6월 서머 중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롤파크 총 관중 400명 중 10%인 40명부터 시작해서 20%인 80명까지 늘렸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2 LCK 스프링 시즌 관중 입장 내용은 이번 주 안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많은 팬과 함께 LCK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5일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2022년 개편된 계획을 공개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제작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대회로, LoL 프로 지망생 및 LCK 프랜차이즈팀의 아카데미 선수들이 처음으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 2020년 도입되어 올해 3년차를 맞았으며, 지난 해에는 8번의 오픈토너먼트와 2번의 챔피언십을 치르며 1,4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 중 46명이 LCK 팀 아카데미로 입단했고, 30명이 2022년 LCK 챌린저스 로스터에, 1명이 LCK에 콜업되는 등 재능 있는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올해 LCK 아카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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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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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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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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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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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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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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