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G는 현재 진행 중인 LPL 스플릿2 등봉조(登峰组)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TES(4승 1패 +6), 인빅터스 게이밍(3승 1패, +4)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박도현의 중국어 실력은 예전부터 알려진 상황. 그는 BLG에서 팀원들과 한국어를 하는지 질문에는 "팀원들이 한국어를 못한다. 하더라도 '맛있다' 같은 단어 정도면 한다"고 했다.
그는 얼마나 현역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질문에는 "예전에도 생각한 적 있다. 처음 프로를 시작했을 때 내가 몇 년이나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라며 "요즘에도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아졌다. 나도 좀 더 오래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달라진 상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은 최근 인터뷰서 '바이퍼와 최근 따로 연락은 안했지만 예전보다 더 친해진 느낌이 든다'고 했다고. 박도현은 "2019년 이후 같이할 기회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라며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다시 만나면 나도 친근하게 느껴질 거 같다"고 설명했다.
박도현은 최근 한화생명e스포츠 '구마유시' 이민형이 인터뷰서 '같이 밥 먹으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한 것에 관해선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될 거 같다. 같이 밥 먹는 거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팀원들과 빨리 친해지는 법을 묻는 '구마유시' 질문에는 "오래 같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