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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배재민 등 ECA 출전할 국가대표 20명 선정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키움 DRX '무릎' 배재민 등 아시아 e스포츠(이하 ECA) 국가대표로 나설 20명의 선수가 결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6일 ECA 7개 종목에 출전할 국가대표 파견후보 20명을 발표했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벌어질 예정인 ECA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종목은 대전격투 부문 3개 종목(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등 정식종목 6개와 시범종목 스테핀을 포함해 총 7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한국은 모든 종목서 선수를 선발했으며 후보 선수는 20명이다. 특히 대전격투, 이풋볼 등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은 국가대표 선발전 상위 입상자가 참여하기에 대회를 앞두고 실전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될 거로 예상된다.

스트리트 파이터6서는 kt 롤스터 연제길, 철권8서는 '무릎' 배재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서는 이광노가 선발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는 디플러스 기아 '파비안' 박상철, '놀부' 송수안, 농심 레드포스 '현빈' 전현빈, 'XZY' 김준하, 'TIZ1' 김동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선발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양주 웨일즈 하형석, 곽정원, 최인구, 심민성과 대구 가디언즈 최창희, 윤지훈, 박종호, 변준영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풋볼 시리즈의 경우 PC 버전은 송영우, 모바일은 김도겸이 선정됐으며 시범종목인 스테핀은 서울예술대학 이세연, 충암중학교 김하율로 결정됐다.
대회는 24일 대전격투 예선 및 결승, 이풋볼 시리즈로 시작된다. 25일은 개막식과 함께 이터널 리턴과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1일 차,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과 이터널 리턴 2일 차가 진행된다. 스테핀 종목은 경기장 내 전용 공간에서 상시 열린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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