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30일 지난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의 경기 기록들을 공개했다.정규 시즌 밴픽 과정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챔피언에는 세주아니가 이름을 올렸다. 세주아니는 총 111번 밴창에 이름을 올렸고 91번 선택돼 92.7%의 밴픽율을 기록했다. 2위는 153회 밴됐으며 43번의 선택을 받아 89.9%의 밴픽율을 기록한 유미가 올랐고 3위는 57번 밴되고 114회 선택받으며 78.4%의 밴픽율을 기록한 아트록스가 차지했다.포스트 시즌에는 8차례 밴당하고 5차례 선택된 아트록스와 아칼리가 밴픽률 100%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정규 시즌 밴픽률 2위에 오른 유미가 밴 12회, 픽
2019-09-30
라이엇 게임즈는 30일 지난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의 방송 및 경기 기록들을 공개했다.LCK 2019 서머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 이어 2015년 LCK 출범 이래 국내 최고 시청 기록을 경신했다. 결승전과 정규리그의 국내 온라인 최고동시시청자 평균은 각각 51만 3천여명과 16만 6천여명으로, 지난 스프링 당시 세워진 2015년 LCK 출범 이후 최고 기록인 46만여명과 15만 9천여명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정규 리그 90경기의 온라인 최고동시시청자 수 평균은 국내 약 16만 6천여명, 해외 약 47만 5천여명으로 국내외를 합치면 약 64만에 달한다. 2019 LCK 서머의 온라인 최고동시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최근 마무리된 각 지역별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우승팀과 이에 준하는 성적을 거둔 팀들이 격돌하는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의 세부 내용을 30일 공개했다.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는 오는 10월 12일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엑스포 센터 노르테에서 열린다. 브라질 최대 게임 쇼인 '브라질 게임 쇼 2019(이하 BGS 2019)'와 연계돼 메인 무대에서 대회가 치러진다.이번 대회 참가 팀들은 글로벌 최강들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최국 브라질 대표로 지난해 CFS 2018 우승팀인 블랙 드래곤을 꺾고 브라질 CFEL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흥 강호 빈시트 게이밍이 출전한다
아프리카TV는 10월 19일 오후 3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핫식스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 핫식스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2019 PGC 한국 대표 선발전은 펍지주식회사 주최, 아프리카TV 주관으로 열린다.2019 PGC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2019년 최대 규모의 펍지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32개 팀이 출전해 세계 최강팀을 가린다. 한국에는 총 6장의 출전 시드가 배정됐다. 6장 중 5장의 시드는 2019 PKL 포인트 상위 4개 팀과 페이즈3 우승팀에게 돌아가며, 마지막 1장은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우승팀에게 주어진다. 10월 19일 진행되는 대표 선
아현사업정보학교가 수원농생명과학고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아현산업정보학교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 캠프원에서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 결승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를 3대2로 제압하고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는 수원농생명과학고가 가져갔다. 카밀, 그라가스, 야스오, 바루스, 브라움을 선택한 수원농생명과학고는 모데카이저, 자르반 4세, 르블랑, 카이사, 럭스를 가져간 아현산업정보학교를 상대했다. 두 팀 모두 10킬 이상 만들어내는 난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는 그라가스의 술통 폭발과 야스오의 최후의
2019-09-29
30일 새벽 네 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웰스 파고 센터에서 2019년 대미를 장식할 오버워치 리그 시즌2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다시 만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밴쿠버 타이탄즈가 세 번째 결승전에서 격돌해 최후의 승자를 가힌다. 오버워치 리그의 해설자들은 샌프란시스코의 전술과 밴쿠버의 중요 경기에서의 결정력이 충돌할 것이라고 점쳤다. ◆장지수-정인호 해설 "샌프란시스코, 딜러 조합 강점" 장지수 해설은 양 팀에 대해 "샌프란시스코는 두 가지 조합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스머프' 유명환의 높은 오리사 숙련도를 바탕으로 하는 연계 플레이가 강점"이라며 "말 그대로 팀적인 호
2019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어텀 4주차 경기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는 고스트 아울 게이밍과 전패를 기록 중인 MVP와 VSG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KRKPL 어텀 4주차 경기가 펼쳐진다.4주차에는 모든 팀들이 9번의 경기를 마치고 기존에 팀들과 다시 한번 경기를 시작하는 기간으로 KRKPL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 확인을 마친다. 이후 또 한 번 대결을 펼치는 팀들이 있기에 지난 대결에서 보여준 약점을 보완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8전 전승으로 질주 중인 고스트 아울 게이밍은 30일 셀렉티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성적표만 놓고 본다면 고스트 아울 게이밍
올해 스프링 시즌 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로 좋은 활약을 펼치다 서머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로스터에서 빠졌던 '폰' 허원석이 세팅 강박증을 겪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허원석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로스터에서 제외된 이유와 경위, 향후 거취 등을 밝혔다. 허원석은 "2019년 저를 믿고 같이해주신 킹존 선수들, 코치님, 감독님, 팬들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2019년 서머에서 쉬게 된 이유에 대해 허원석은 "강박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8년 세팅 강박증이 와서 세팅을 내 마음에 들게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 게임을 아예 플레이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했다는 것. 허원석은 "심리 상담을 받고 정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글로벌 파이널 16강이 한국에서 진행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을 마친 이후 이승용 e스포츠 팀장이 무대에 올라 WCS 그랜드 파이널 2019의ㅏ 스타크래프트2 종목 16강을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의 WCS 그랜드 파이널은 외국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8명과 한국 지역 선수들 8명을 선발해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블리즈컨 현장에 16명을 모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16강을 치러 8명을 선발한 뒤 미국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한다
2019-09-28
이병렬이 유일하게 갖지 못했던 GSL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스타크래프트2 프리미어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이병렬은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팀 동료 조성호를 4대0으로 제압하며 GSL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렬은 단기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국제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7년 WCS 그랜드 파이널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파란을 일으켰던 이병렬은 2018년 초에 진행된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면서 상금 1억 원 이상의 대회를 연달아 가져갔다. 국내 프리미어 대회인 GSL에서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던 이병렬은 8강에서
대주주의 인종 차별 발언으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참가권을 내놓기로 한 에코 폭스의 빈 자리를 채울 팀으로 이블 지니어스가 선택됐다. 이블 지니어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5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2020년부터 LCS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에코 폭스의 참가권을 이어 받았음을 전했다.이블 지니어스(이하 EG)는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만들었고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참가한 바 있다. 1년 뒤 북미로 자리를 옮긴 EG는 2014년 스프링에서 7위를 기록했고 서머에서도 7위를 머물면서 두 시즌 연속 승강전을 치러야 했다. 2015년 스프링 승강전에서 코스트에게 0대3으로 패하면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들간의 내전으로 치러지는 GSL 2019 시즌3 결승전에서 저그 이병렬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병렬은 2009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전에 올라왔다. WCS 글로벌 파이널이나 IEM 월드 챔피언십처럼 큰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었지만 이병렬은 GSL에서만큼은 약세를 보였고 8강을 넘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GSL에서 이병렬은 한계를 뛰어 넘었다. 32강에서 테란 후안 로페즈와 프로토스 원이삭을 꺾은 뒤 16강에서는 프로토스 김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선수들 간의 결승전인 이병렬과 조성호의 대결은 누가 이기든 첫 GSL 우승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GSL과는 큰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9년 데뷔한 이병렬은 스타1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스타2로 넘어와서 큰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7년말에 열린 단기 토너먼트 대회인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기량이 올라왔음을 증명한 이병렬은 그 해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에서 이병렬이 박령우를 4대1로 격파한 순간 대회 우승팀은 확정됐다. 4강의 반대편에 있던 선수들이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조성호와 조성주였기 때문에 결승전은 진에어 선수들간의 대결로 정해졌고 진에어는 누가 이기든 우승 트로피 하나를 추가했다. 진에어는 2018년과 2019년 GSL을 장악한 팀이다. 2018년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김대엽을 4대2로 꺾으면서 우승한 뒤 무려 세 시즌이나 더 연달아 우승하면서 진에어는 4연속 GSL 우승자를 배출한 팀이 됐다. 지난 GSL 시즌2에서 고수 크루 소속 박령우가 정상에 오르면서 진에어의 GSL 연속 우승 기록에는 제동이 걸렸지만 박령우의 상대가 진에어 소속 프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0년을 함께 할 선수 및 연습생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과거 대리 기록이나 욕설 제재가 없는 그랜드 마스터 이상의 소환사로 포지션은 모든 라인이다. 선수 모집 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선수는 인적 사항을 기재해 이메일(greenwings@jinair.com 및 minssuk1@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양식은 1) 이름 및 생년월일 2) 포지션 3) LOL 소환사명, 티어 및 점수 4) 선수 경력 및 LOL대회 입상 경력 5) 연락처 6) 지원 동기 및 자기 소개로 1차 서류 접수 후 2차 온라인 테스트, 3차 오프라인 테스트를 통해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2019-09-2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월 4, 5일 양일간 펼쳐지는 제 3회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는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군 대상 e스포츠 대회이자 전국 50만 육군 장병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장이다. 지난 2년간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군 장병에게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장려하고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도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인 2019년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중 펼쳐진다. 10월 4일 본선을 거쳐 다음 날인 5일 대망의 결승전 일정을 소화한다. 오버워치 솔저 토
SK텔레콤 T1이 정글러 '하루' 강민승과 서포터 '마타' 조세형을 포함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로스터를 공개했다. SKT는 서머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톱 라이너 '칸' 김동하와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와 함께 강민승, 조세형으로 롤드컵 로스터를 구성했다. 김태민과 박진성, 이상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롤드컵 무대에 나선다. 조세형은 스프링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나 서머 시즌 이상호가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나서며 출전 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수차례의 롤드컵을 경험한 베테랑인 만큼 팀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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