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lan' 왕리우이가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에 남는다.IG는 3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서포터 왕리우이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왕리우이가 웨이보를 통해 IG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게임단주 왕쓰총이 직접 나서는 등 IG의 적극적인 설득에 극적으로 왕리우이가 마음을 돌려 잔류를 이끌어냈다. IG는 웨이보를 통해 왕리우이를 "팀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칭하며 "왕리우이의 팀에 대한 신뢰에 감사하며 3년 동안 많은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IG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이끈 젊은 서포터 왕리우이와 원거리 딜러 'JackeyLove' 유웬보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2018-11-30
스틸에잇(전 콩두컴퍼니)이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합류한 담원 게이밍과 중국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스틸 에잇은 30일 담원 게이밍과의 중국 도위TV 스트리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스틸에잇은 산하 게임단 그리핀을 비롯해 kt 롤스터, SK텔레콤 T1 등의 팀과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LCK 승격팀인 담원 게이밍과 추가로 계약을 성사하며 국내 e스포츠 게임단의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을 활발히 돕고 있다.스틸에잇은 이러한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송출 사업을 통해 게임단들이 리그 상금과 후원금 이외의 수익을 창출해 자생적으로 게임단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하스스톤 e스포츠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2019년부터 3단계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e스포츠에 신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하스스톤 e스포츠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동안 하스스톤 e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2018년 하스스톤 e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됐다. 20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25회의 투어 스톱과 하계, 추계 챔피언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주요 대회에 참여했다. 내년 초로 예정된 하스스톤 정규력인 까마귀의 해가 끝날 때쯤이면 상금 총액이 280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가 7주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다. 우승의 영예와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PAI)의 마지막 진출권의 주인공을 놓고 김동준, 김지수 두 해설 위원의 예상을 들어봤다.김동준 해설 위원은 "PAI에 이미 직행한 팀들이 있지만 큰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욕심을 낼 것 같고 우승 가능성이 보이는 팀들도 어느 때보다도 많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전이 5개 라운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규 시즌과 달리 공격적인 운영으로 킬을 쓸어 담는 능력이 뛰어난 팀보다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운영이 안정적인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우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에서 상위 입상하면서 오는 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인비테셔널 진출이 확정된 세 팀을 제외하면 액토즈 스타즈 레드와 쿼드로가 한 장 남은 티켓을 따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되고 있다. 액토스 스타즈 레드와 쿼드로는 조별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경기장에 따라 성적이 확 달라지면서 장소를 타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기복이 심한 두 팀이 이번 PKL 2018 #2 결승전에서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면서 우승 혹은 PAI 티켓을 따낼지, 아니면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할지도 관전 포인트다.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조별 경기에서는 1위를 2번, 2위를 3번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 결승전에서 PAI 진출을 확정 지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OGN 엔투스 포스, OP 게이밍 레인저스가 격돌한다.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PAI) 진출을 확정한 세 팀이기도 한 이 팀들은 각기 다른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어 전략 싸움도 볼만하다.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조별 경기와 위클리파이널에서 총 3번 1위를 달성하며 PKL 포인트 340점을 획득,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평균 24킬을 획득하며 12점 이상의 생존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우승 평균 점수인 38점에는 못 미치지만 높은 킬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생존력으로 경기
7주간 숨가쁘게 달려온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배틀그라운드는 아이템 수집부터 지형지물, 자기장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 강팀과 약팀의 구분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강팀과 약팀은 분명하게 나뉘었고 상위권에 오르는 팀들은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 PKL 포인트를 챙겨 결승전에 진출했다.그중에서도 OP 게이밍 헌터스와 GC 부산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40점 이상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경기가 무려 2경기나 있다. 이 두 팀이 이번 결승전에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분석해봤다.PKL 2018 #2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팀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첫 시즌 우승자인 테란 김성현이 시즌2에서도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현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8강 D조 경기에서 저그 한두열을 상대한다. 김성현은 K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데뷔 10년 만에 메이저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다. 당시 김성현은 4강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저그 김민철을 4대2로 제압했고 결승전에서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이제동을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뒀다. 현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저그를 연달아 격파하며 우승한 김성현은 시즌2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골든 가디언스가 솔로미드(이하 TSM)에서 톱 라이너로 활동했던 'Hauntzer' 케빈 야르넬을 영입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30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Hauntzer' 케빈 야르넬을 영입해서 흥분된다"라고 밝혔다. 'Hauntzer' 케빈 야르넬은 2013년 데뷔했고 2014년 커즈 아카데미, 2015년 그래비티를 거친 뒤 2015년 11월부터 TSM 소속 톱 라이너로 활동했다. 2018 시즌까지 TSM과 함께 하면서 북미 리그 오브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을 세 차례나 차지했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연달아 출전했다. 2018년 성적이 좋지 않았던 TSM이 새로운 톱 라이너로 터키 출신 'Broken Blade' 세르겐 첼리크를 영입하면서 팀을 나온
G2 e스포츠 소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까지 올라갔던 서포터 '와디드' 김배인이 같은 유럽 지역 팀인 로그로 이적한 뒤 소감을 남겼다. 김배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기면서 G2 e스포츠에 대한 감사와 로그 소속으로 뛰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로그 선수입니다"라면서 글을 시작한 김배인은 "G2와 3년 계약을 맺었지만 그들은 저에게 선택권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 다른 지역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로그는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유일한 팀이었다"라면서 이적 이유를 밝혔다. 김배인은 G2 e스포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훌륭한 팀과 함께 할 수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순위< 11월 29일 기준 > 1위 킹존 드래곤X 14승(28-0) 플레이오프 진출2위 락스 피닉스 12승2패(24-5) 플레이오프 진출3위 액토즈 스타즈 골드 9승5패(19-11) 플레이오프 진출4위 MVP 8승5패(17-12) 플레이오프 진출5위 ESC 729 5승8패(12-17) 플레이오프 진출6위 게임 오버 2승11패(6-22)7위 셀렉티드 2승11패(4-23)8위 크리에이티브 밸류 2승12패(5-25) *승률, 세트 득실 기준
2018-11-29
한국 대표 AHQ가 참가하는 아레나 오브 베일러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 2018 본선이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AIC 2018(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8)의 본선 일정이 30일부터 태국에서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아레나 오브 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의 글로벌 명칭이다.텐센트가 주최하는 AIC 2018은 지난 해 11월 열린 아레나 오브 베일러 아시안컵과 올해 7월 개최된 아레나 오브 베일러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 대회다.이번 AIC 2018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AHQ는 30일과 12월 1일 베트남 대표팀 스윙 팬텀과 대만 대표팀 플래시 울브즈를
국제교류연맹(이하 IEF)이 지난 24, 25일 양일간 한국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IEF 2018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9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노르웨이, 불가리아, 독일 대표팀까지 총 15개국이 참가했다.치열한 접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펜타스톰은 중국 팀이 모두 석권했으며, 하스스톤은 풀세트 접전 끝에 독일이 한국 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3위, 펜타스톰과 하스스톤은 준우승에 머물렀다.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세계 대학 e스포츠 연맹 출범
MVP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콩두 몬스터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던 '에지' 이호성을 영입했다. MVP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이호성이 차기 시즌 MVP의 미드 라이너를 맡을 것"이라 공개했다. 2015년 kt 롤스터 소속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호성은 2016 시즌 나진 e엠파이어로 이적했고 팀이 콩두에 인수되며 자연스레 콩두 몬스터의 미드 라이너를 담당했다. 2016년과 2017년, 2018년까지 스프링 시즌마다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오르긴 했지만 팀이 최악의 성적을 냈고 승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서머는 챌린저스에서 보내야 했던 이호성은 MVP로 자리를 옮기면서 2019년 스프링 시즌은 챌린저스에서 맞이한다. 정글러 '욘두' 김규석이
스트리밍 기부 행사인 배틀런이 오는 12월 14일부터 진행된다.배틀런은 연속 스트리밍 기부 이벤트로 지난 2017년 시작돼 풍월량과 똘똘똘이, 김나성, 얍얍, 한동숙, 따효니 등의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약 1,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의 연말 후원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이번에 진행될 배틀런 2018은 최단 시간 내에 게임을 클리어하는 스트리머와 스피드 러너들이 원하는 시간에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진행 중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48시간 연속 릴레이로 방송이 이어지며,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VSL 스튜디오에서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이제이
피파온라인4가 겨울 방학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열고 팬몰이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전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가 대규모 겨울방학 이벤트를 실시한다.11월 29일부터 진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BP카드(3백만 BP)와 라이브 클래스100명 지명 선수팩(5강) 등 아이템 4종을 지급하고, 정식 등록으로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하면 다이아 선수팩 (3강), 특수 클래스 플래티넘 선수팩 (3강) 등 아이템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12월 13일부터 2019년 1월 23일까지 매 2주마다 기간 한정 보상을 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8 우승팀 인빅터스 게이밍의 서포터 'Baolan' 왕리우이가 팀을 떠난다.왕리우이는 29일 본인의 SNS 웨이보를 통해 "계약이 만료됐지만 재계약하지 않았다"며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 가야할 이유가 있다"며 "목표를 위해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팀을 떠난 왕리우이는 차세대 중국 최고의 서포터로 기대를 모았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에서 활약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뒤늦게 이적시장에 등장한 최고의 서포터 왕리우이가 어떤 팀에 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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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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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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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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