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스스로 중국어로 통역까지 해내면서 인터뷰를 완료해 화제를 모았다.송의진이 속한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은 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중국팀 사상 처음을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동료들과 함께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린 뒤 전용준 캐스터와의 인터뷰에 임한 송의진은 눈물을 흘렸다. kt 롤스터 소속으로 활동하던 송의진은 2015년 중국팀인 인
2018-11-03
인빅터스 게이밍의 정글러 'Ning' 가오젠닝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가오젠닝이 속한 인빅터스 게이밍은 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가오젠닝은 1세트에서 카밀로 6킬 노데스 8어시스트를 달성했고 2세트에서는 그라가스로 5킬 노데스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세트에서 또 다시 카밀로 2킬 3데스 11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오젠닝은 KDA 수치에서 14를 기록하면서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이 중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나선 팀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IG는 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롤드컵이 처음 열린 2011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던 중국은 2012년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에 인빅터스 게이밍이 출전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룹 스테이지를 조 2위로 통과한 인빅터스 게이밍은 8강에서 모스코바 파이브에게 0대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롤드컵 우승에 도전한 중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에서 가상과 실제가 하나가 되어 공연하는 모습이 등ㅇ장해 화제를 모았다. 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프나틱과의 IG와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오프닝 공연에서는 실제 가수들과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이 내놓은 걸그룹 아이콘인 K/DA가 함께 공연을 펼쳤다.큰 북을 울리면서 시작된 오프닝 공연은 숫자가 줄어들 때 화면에서 K/DA 스킨의 구성원들인 챔피언들이 나서면서 관심을 모았다.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매디슨 비어, 실력파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트2에 신규 협동전 사령관인 제라툴을 블리즈컨 2018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제라툴은 명망 높은 사이오닉 전사이자 암살자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부터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까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이야기 전계에 핵심 역할을 해온 대표적 프로토스 영웅이다. 제라툴은 강력한 차원변형검과 은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젤나가의 기술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이끄는 군대를 진화시키는 사령관이다.제라툴은 자신의 예언적 통찰력을 통해 전장에 숨겨진 젤나가의 유물을 발견해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라툴은 수집하는 젤나가 유물을 통해 자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새롭게 등장할 영웅인 오르피아를 블리즈컨 현장에서 3일 공개했다. 오르피아는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는 등장한적이 없는 히어로즈 만의 고유 영웅으로 시공의 폭풍 속 강력한 까마귀 군주의 딸이라는 설정이다. 오르피아는 강력한 혼돈의 마법을 사용하며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빌 수 있는 암살자 영웅이다. 오르피아는 넘치는 혼돈을 고유 능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넘치는 혼돈은 오르피아의 기본 공격을 강화해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자신을 치유하는 능력으로 오르피아가 전투에 지속적으로 가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영웅 외에도 히어로즈 게임의 전반적인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이후 추가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던 워크래프트3가 리포지드라는 이름으로 2019년 발매된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와 비슷하게 그래픽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증대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아제로스 속 가장 장대한 이야기의 토대가 되었던 혁신적인 실시간 전략 게임을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시킨 워크래프트3:리포지드를 3일 공개했다. 진정한 의미의 리메이크라 할 수 있는 워크래프트3:리포지드는 기존의 워크래프트3:레인 오브 카오스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그 확장팩 워크래프트3:프로즌 쓰론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전폭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 배틀넷을 통한 최신 소셜 및 매치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2019년 라이엇게임즈의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3일(한국 시간)공식 발표를 통해 라이엇게임즈의 유럽 프랜차이즈 프로세스에서 선택되지 않았고 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알렸다.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2014년 팀을 만들었고 2015년 스프링부터 유럽 LCS에 참가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유럽 지역 대표 선발전에 매년 참가하면서 최종전까지 올라갔지만 마지막 고비에서 패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나선 적은 없다. 2018년 스프링에서는 6승12패로 10위, 서머에서는 7승11패로 7위에 머무르면서 가장 좋지 않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2018에서 오버워치의 29번째 영웅 애쉬(Ashe)와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를 3일(한국 시간) 최초 공개했다.오버워치에 29번째로 합류할 애쉬는 바이퍼 소총으로 무장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공격 영웅이다. 악명 높은 무법자 집단인 데드락 갱단의 두목인 애쉬는 비조준 사격으로 적을 신속하게 공격하거나 조준경을 이용한 정조준 사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폭발시키거나, 충격 샷건으로 적 또는 자신을 뒤로 밀쳐내며 기동성을 높일 수도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면 든든한 옴닉 동료인 밥을 호출해 함께 전투를 치르기도 한다.전세계 최초로 함께 공개된 최신 단편 애니메이션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과 프나틱은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IG가 초반 공격에 능숙하고 스노우볼을 만든 뒤 빨리 굴리는 플레이에 강하며 프나틱은 내셔 남작이 생성된 이후 승부수를 보는 타입이다. IG의 스타일을 보여준 경기는 10월13일 열린 16강 D조 1주차 100 씨브즈와의 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첫 킬을 내주면서 끌려가던 IG는 15분과 19분에 두 번의 에이스를 연달아 따냈고 내셔 남작 사냥도 하지 않으면서 20분 26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 기록은 역대 롤드컵 경기 가운데 넥서스가 파괴되면서 승부가 결정된 경기 중에 최단 시간 경기로 기록됐다. 롤드컵 사상 최단기 경기는 20분 17초 만에 끝난 에드워드 게
유럽의 주요 베팅 업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의 결승전에서 인빅터스 게이밍의 우세를 점쳤다.해외 12개 베팅 업체가 설정한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와 프나틱 결승전 배당률 평균은 IG 1.59, 프나틱 2.25으로 모든 업체가 IG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영국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은 가장 실현될 확률이 높은 스코어로, IG의 3대1 우승을 선택해 배당률을 9/4로 배정했으며, 가장 어려운 스코어는 프나틱의 3대0 우승으로 8/1로 책정됐다. IG의 스코어 중 가장 배당률이 낮은 3대0 우승이 프나틱의 3대1로 우승과 같은 배당률로 책정됐다. 이 외에도 첫 포탑 파괴와 첫 드래곤 획득, 내셔 남작 처치까지 모든 부분에서 IG가 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4강전 G2 e스포츠와 인빅터스 게이밍의 대결은 한국 선수들에게 의해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과 톱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은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G2 e스포츠의 서포터 '와디드' 김배인도 맹활약했지만 잘 큰 IG의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송의진과 강승록의 활약은 단순히 MVP가 누구였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1세트에서 제이스를 가져간 송의진은 4킬 1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객관적인 수치로는 6킬 노데스 6어시스트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미디어데이가 열린 2일, 프나틱은 로스터에 등록된 6명 가운데 5명만 참가했다. 현장에 없었던 선수는 서포터인 'Hylissang' 즈드라베츠 갈라보프였다. 프나틱의 딜란 팔코 감독은 "즈드라베츠 갈라보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디어데이에는 굳이 참석시키지 않았다"라면서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는 컨디션을 끌어 올려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포터들의 활약은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프나틱의 경우 유럽 지역 스프링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Rekkles' 마틴 라르손과 갈라보프가 다른 팀보다 압도적으로 성장하면서 우승의
MVP 리그 오브 레전드 티이 챔피언스 코리아ㅣ 재진입을 목표로 함께 꿈을 이뤄나갈 코치 및 전 포지션의 선수를 모집한다.선수 지원의 경우 본인 명의 계정을 소유한 마스터 200점 이상의 플레이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매너 플레이나 대리게임 적발로 인한 제재 등의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서류 검토 후 온라인 테스트를 거쳐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오프라인 면접 및 합숙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뜻이 있는 지원자들은 양식을 작성해서 mvphell@teammvp.gg로 e메일을 보내 신청할 수 있다.
2018-11-02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의 지난 3개월 간 발자취가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공개됐다.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인 SWC 2018의 주요 경기 내용과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에 담아 전 세계에 소개했다.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SWC 2018은 지난 7월부터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으로 나눠 펼쳐졌으며, 지난 달 월드결선을 마지막으로 3개월 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이번 SWC 2018에는 총 70개국 이용자들이 예선 참가를 신청했으며 각 지역에서 총 2만6천여 명
지난 8월부터 선수 및 코치 공개 모집을 진행해온 젠지 e스포츠가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감독으로는 FPS 선수 출신으로 최근까지 e스포츠 전문지 기자로 활약해 온 이시우를 영입했다. 게임 실력은 물론 폭넓은 업계 인사이트를 보유한 이시우 감독이 새 팀의 기반을 닦고 팀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코치에는 스타크래프트 선수 출신인 ‘MMA’라는 ID로 이름을 알린 문성원을 영입했다.6명의 유망 선수 영입 또한 완료했다. 예현서(Agnes, 메인 딜러), 정학용(Stalk3r, 서브 딜러), 김현준(LUKE, 메인 탱커), 방민준(Shubil, 서브 탱커), 문성민(LVLZ, 메인 힐러), 김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블리즈컨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쇼매치인 KSL 우승자 김성현과 ASL 우승자 정윤종의 대결을 아프리카TV도 생중계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3일 토요일 블리즈컨 무대에서 열리는 'KSL vs ASL'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KSL vs ASL'은 미국 블리즈컨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KSL vs ASL에서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우승자인 테란 김성현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우승자인 프로토스 정윤종이 맞붙는다. 경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마련된 블리즈컨 무대에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김성현과 정윤종은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한 번도 맞붙은 기록이 없다. 오프라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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