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팀 순위< 7월25일 기준 > 1위 그리핀 10승 3패 +12(21-9) 2위 kt 롤스터 9승 4패 +9(20-11) 3위 젠지 e스포츠 9승 4패 +6(19-13) 4위 킹존 드래곤X 8승 5패 +5(18-13) 5위 아프리카 프릭스 8승 6패 +6(21-15) 6위 한화생명 e스포츠 7승 6패 +3(18-15) 7위 SK텔레콤 T1 6승 7패 -2(15-17)8위 MVP 4승 10패 -11(11-22) 9위 진에어 그린윙스 3승 10패 -12(10-22) 10위 bbq 올리버스 2승 11패 -16(8-24)
2018-07-25
MVP가 기흉 수술을 받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톱 라이너 '애드' 강건모의 빈 자리를 서포터였던 '맥스' 정종빈으로 메우기로 했다. MVP는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톱 라이너로 '맥스' 정종빈을 투입하기로 했다. MVP는 지난 21일 톱 라이너 강건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면서 응급실로 향했고 기흉 판정을 받은 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을 받았다. 강건모가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MVP는 22일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원거리 딜러였던
8주년을 맞이한 스타크래프트2의 탄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게임내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크래프트2는 2010년 7월 27일 자유의 날개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등 3개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는 전 세계 다양한 대회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경기들을 통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가오는 2018 아시안 게임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스타크래프트2의 출시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중 상반기 최대 축제인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FGI) 2018을 중국 태창에서 개막, 향후 닷새간 열전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준결승은 중국 태창에서 진행하고, 29일 장소를 상하이로 옮겨 결승전을 진행한다.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PL) 시즌 13의 우승팀 칭지우 클럽(Q9)을 비롯해,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등 크로스파이어 엘리트리그(CFEL) 2018 시즌1의 우승팀들과 중국, 북미 등의 초청팀 등 총 6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눈길을 끄는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에 처음 모습을 선보이는 칭지우 클럽이다. 칭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등급 시스템 담은 패치 25일 진행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 등급 시스템이 적용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담은 1.22.0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짜릿한 1대1 대전 승부가 가장 치열하게 펼쳐지는 게임 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의 위상에 어울리는 보다 향상된 등급 시스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 리마스터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패치의 핵심은 새롭게 추가된 등급 시스템이다. 패치 적용 후 모든 플레이어들은 등급이 없는 상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며 5회의 배치 경기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 버블파이터 제12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 선수 및 350여 명의 이용자 관람객이 참석한다.두 번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이날 챔피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일반부 경기에서는 Absolute, Atomic, Begin, Mutiny 4개팀이 실력을 겨루며 가족부에서는 빛과소금과 섬말가족 2개팀이, 여성부에서는 Flow3r, 벙청이들 2개팀이 대결을 진행한다.게임 경기 외에도 버파스쿨 우승자 예측투표, 달려라, 즐거운
오버워치의 28번째 영웅인 레킹볼이 7월 25일부터 전장에 전격 합류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인 레킹볼이 25일 정식 서버 적용과 함께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다.레킹볼은 뛰어난 기계 개조 능력과 거대한 강철 로봇으로 무장한 오버워치 7번째 돌격 영웅이다. 레킹볼은 지난 달 29일 최초 공개와 함께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이후 큰 호평을 받고 있다.레킹볼은 먼 거리에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자동발사 4연장 기관총, 덫을 놓거나 진행 중인 전투에 불을 붙이는데 유용한 궁극기 ‘지뢰밭’,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는 적들로부터 확실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적응형 보호막 등 파괴력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ESPN 파워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ESPN은 24일(한국 시각) 한국, 중국, 북미, 유럽, 홍콩/대만/마카오 지역 LoL 팀을 대상으로 선정한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지역 리그 5주 차 까지의 성적을 분석한 것으로, 한국 팀 중에선 젠지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지난 16일 발표된 파워 랭킹에선 그리핀과 젠지만이 5위권에 랭크됐다. 이마저도 그리핀이 4위, 젠지가 5위로 중국 팀에게 상위권을 내준 상황. 24일 파워랭킹에선 한국 팀들의 평가가 오른 모습이었다. 젠지와 그리핀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고, kt 롤스터도 5위권에 합류했다.ESPN은 젠지를 2위로 평가하며,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캐리
주식회사 이제이엔(대표 박찬제)은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TV의 채널 페이지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트게더(tgd.kr) 게시판 글을 실시간으로 불러올 수 있는 트위치 확장 프로그램 '트게더 패널 익스텐션(이하 트게더 패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게더 패널은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방송에 공지목적으로 사용하던 트위치 채널 피드 기능이 사라진 뒤 시청자와의 소통 창구가 줄어들었다는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트게더 게시판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다수의 스트리머와 시청자 요구사항 또한 출시 배경이다. 이로 인해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은 기존 펄스/채널 피드의 공백을 느끼지 않고 채널 페이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뛰고 있는 에코 폭스가 서머 스플릿 중반에 대규모 로스터 교체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SPN은 에코 폭스가 톱 라이너와 정글러만을 기존 선수들로 남겨두고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교체할 것이며 새로운 로스터에는 클라우드 나인 출신 서포터 'Smoothie' 앤디 타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에코 폭스는 서머 스플릿에 들어오면서 미드 라이너와 서포터를 두루 기용하고 있다. 1주차에 서포터 'Adrian' 애드리안 마를 기용했다가 2주차부터는 'Feng' 왕시아오펭을 기용하기 시작했다. 3주차까지는 미드 라이너를 'Fenix' 김재훈을 기용했지만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인 4주차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에서 10연패를 달리다가 2연승으로 태세를 전환한 bbq 올리버스가 갈길 바쁜 SK텔레콤 T1의 덜미를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bq 올리버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bbq는 서머 스플릿에서 두 자리 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나란히 8연패를 당하던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맞대결에서 무너지면서 1라운드를 9전 전패로 마친 bbq는 2라운드 첫 경기였던 MVP와의 대결에서 또 다시 패하면서 10연패를 당했다. 18일 열린 진에어와의 2라운드
e스포츠의 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ener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 GAISF)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e스포츠 포럼에서 e스포츠 조직과의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별도의 연락 기관을 만들 것이라 발표했다. IOC와 GAISF의 주최로 열린 IOC e스포츠 포럼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일렉트로닉 스포츠 리그(ESL)의 최고 경영자와 에코 폭스의 게임단주 릭 폭스, 트위치의 e스포츠 프로그램 최고 책임자 등 e스포츠를 구성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해 올림픽 조직과의 협업을 논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의 대결인 'GSL vs the World'의 16강 대진표가 공개됐다.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8명(GSL 팀)과 북미, 남미,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 8명(The World 팀) 등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대결하는 GSL vs the World는 총상금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 만원)로, WCS 글로벌 파이널과 IEM 월드 챔피언십에 버금가는 큰 규모의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국제대회이다. 8월 2일 16강을 시작으로 5일 결승에 이르기까지 나흘에 걸쳐 세계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강자를 가리는 본 대회가 치러지며 이에 아울러 GSL 선수와 해외 선수들이 각자 팀을
2018-07-24
오피지지(OP.GG, 대표 이일우)의 글로벌 e스포츠 게임단인 오피 게이밍은 24일,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칭 슈팅게임 포트나이트의 프로팀인 OP GAMING Fortnite(이하 오피 포트나이트)을 창단했다고 밝혔다.오피 포트나이트는 정현철(TOP_Aimhero_o), 강성우(TOP_Banny), 이민현(TOP_include), 박성빈(TOP_FaxFox), 장하영(TOP_Puzz), 성원제(TOP_Maesaengi) 등 총 6명의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됐다. 정현철은 포트나이트 시즌2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면서 뛰어난 솜씨를 자랑한 바 있다.현재 오피 포트나이트 선수들은 공식 대회를 기다리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이밍이 개최
'프로즌' 김태일과 '무브' 강민수가 활약하고 있는 1907 페네르바체가 '갱맘' 이창석과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슈퍼매시브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페네르바체는 24일(한국 시간) 열린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2018 서머 5주차에서 슈퍼매시브를 만나 이창석의 조이에게 '준펜타킬'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강민수의 트런들과 김태일의 야스오가 스킬 연계를 통해 체력을 빼놓고 'Padden' 에게 코파랄의 카이사가 킬을 쓸어 담으며 역전해냈다. 초반에 강민수의 트런들이 기둥으로 이창석의 조이를 공중에 띄우면 김태일의 야스오가 최후의 숨결로 잡아내는 패턴으로 2연속 킬을 올렸던 페네르바체는 슈퍼매시브가 하단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의 상위권 판도를 가를 수도 있는 경기가 열린다.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1위 그리핀과 2위 젠지 e스포츠, 공동 3위에 랭크되어 있는 킹존 드래곤X와 kt 롤스터가 모두 출격한다. 1, 2위를 달리고 있는 그리핀과 젠지는 9승3패로 승패가 같다. 세트 득실에서 그리핀이 10으로 8인 젠지보다 2점 앞서 있다. kt와 킹존은 8승4패로 승패가 같은 상황에서 세트 득실도 7로 똑같아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24일 대결은 킹존과 그리핀, kt와 젠지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서머와 2018년 스프링을 연달아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5주 차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1위를 독주하던 그리핀이 1승 2패를 기록하며 휘청거린 것. 이 틈을 젠지 e스포츠가 거칠게 파고 들었다. kt 롤스터도 연승을 기록하며 순위를 두 단계 끌어 올렸다. 중하위권 팀들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SK텔레콤 T1이 5주차 2승 1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bbq 올리버스는 지독한 연패를 끊어냈다. 그 뿐일까. bbq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각오를 다졌다.모든 팀이 잘 했고, 모든 선수가 돋보였다. 젠지의 '플라이' 송용준, kt의 '스코어' 고동빈, SK텔레콤의 '뱅' 배준식, 진에어 그린윙
2018-07-23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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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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