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서머 첫 경기에서 야스오를 가져갔다. 이상혁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야스오를 택했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야스오를 선보인 적이 한 번도 없다. 2014년 NLB 스프링과 서머에서 야스오를 가져가면서 4승1패를 기록한 이상혁은 2014년 올스타전에서도 야스오를 한 번
2018-06-13
젠지 e스포츠가 스프링 시즌 우승팀인 킹존 드래곤X의 정규 시즌 10연승을 저지했다. 젠지 e스포츠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을 키우는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가져갔다. 젠지는 1세트에서 킹존의 모데카이저 전략에 휘둘리면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2세트에서 정글러를
오버워치 리그 팀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박종렬은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응원을 함께 전했다.'용봉탕' 황규형 해설의 지목을 받았다는 박종렬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작지만 제가 한 행동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박종렬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대신 기부를 선택했고, 승일희망재단에 100만원을
젠지 e스포츠가 서머 시즌을 위해 영입한 '플라이' 송용준(사진)을 첫 경기부터 내세웠다. 젠지 e스포츠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 팀 개막전인 킹존 드래곤X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로 '플라이' 송용준을 기용했다. 송용준은 kt 롤스터에서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면서 롤챔스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냈고 2017 시즌에는 킹존 드래곤X의 전신인 롱주 게이밍에서도 주전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킹존 드래곤X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정규 시즌 10연승에 도전한다. 킹존 드래곤X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한다. 킹존은 스프링 정규 시즌 1위와 포스트 시즌 우승을 이뤄냈다. 2017년 서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 1위와 포스트 시즌 우승을 달성하면서 롤챔스에서 새로운 왕조를 이뤄냈다
지난 스프링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강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아프리카 프릭스가 전통의 강호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에서 SK텔레콤 T1과 맞붙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018년 스프링에서 SK텔레콤을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크레이머' 하종훈과 '쿠로' 이서행의 활약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둔 아프리카는 2라
bbq 올리버스가 롤챔스 개막전서 원거리 딜러 선발로 신인 선수인 '아리스' 이채환을 낙점했다.이채환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스플릿 1라운드 MVP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지난 5월 영입된 이채환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경기 기록은 2017 KeSPA컵 출전이 전부다. 이채환은 KeSPA컵에서 아이 게이밍 스타 소속으로 출전해 현 소속팀인 bbq 올리버스와 대결한 경험이 있다.
2018-06-12
챌린저스 출신 승격팀 2승4패…롤챔스 첫 경험팀 승리는 ESC 에버 유일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는 2016년부터 승격강등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에서 1, 2위를 거둔 팀들이 롤챔스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한 두 팀과 승격강등전을 치르고 살아 남은 두 팀이 차기 시즌 롤챔스에 올라오는 방식이다. 2016년 첫 승강전을 통해 올라온 팀은 스베누 소닉붐이었다. 승강전에서 ESC 에버를 3대1로 꺾고 올라온 스베누 소닉붐은 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가 12일 막을 올린다. LoL 프로팀들에게 서머 시즌은 더 없이 중요하다. 서머를 제패하는 팀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챔스)에 직행하고 포인트 합산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된 얻은 팀들은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롤드컵 출전을 노린다. 순위마다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10개 팀들의 신경전은 더 없이 뜨겁다. 더욱이 올해에는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출전팀들은 홈 코트 어드밴티지까지 가져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롤챔스가 돌아왔다!"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레전드'들이 드디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오래 기다린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높은데요. 과연 선수들은 이번 롤챔스에서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을까요? 최고의 선수 '페이커'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인 킹존 선수들과 이
락스 게이밍은 지난 6월10일 트위치를 통해 폴란드에서 펼쳐진 철권 월드 투어 파이팅게임즈 챌린지 한국어 중계를 선보였다.6월9일과 10일 이틀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한 총 190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했고 락스 드래곤즈 '무릎' 배재민이 준우승, '샤넬' 강성호가 5위를 차지했다.배재민은 폴, 진, 스티브, 데빌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미국의 '조이퓨리', 쿠마고수 '랑추' 등 국내외 강자들을 꺾으며 결승전에 올라갔고 강성호
2018-06-11
펍지주식회사, 엑스박스 E3 2018 브리핑서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 공개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북미 최대 게임쇼 E3 개최에 앞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진행된 엑스박스(Xbox) E3 2018 브리핑을 통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로드맵 업데이트를 깜짝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소개 영상은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을 담아 '에란겔(Erangel)'부터 '미라마(Miramar)', 그리고 곧 출시될 '사녹(Sanhok)'에서의 치열한 전
e스포츠 시장이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시장 규모뿐 아니라 프로씬의 전략 전술 역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같은 메인 e스포츠 종목들은 기존의 정통 스포츠 못지않은 수 싸움을 벌이고 있고, 이로 인해 전문 코칭스태프의 위상도 이전보다 높아졌다. 더 이상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종목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e스포츠 코칭이 전문화되면서 전
젠지(Gen.G) e스포츠가 뜻밖의 홍보 효과를 누렸다.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젠지 e스포츠의 모자를 쓰고 등장해 e스포츠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특정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로고 일부분이 가려졌지만 e스포츠 팬들은 한눈에 젠지의 모자임을 알아봤다.김희철은 평소 게임과 e스포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인해 SBS의 '
2018-06-10
MVP PK가 국내의 또 하나의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게임단인 GOSU와 1대1 선수 트레이드를 진행했다.MVP PK는 'hsk' 김해성을 GOSU로 보내고 'minixeta' 손선호를 영입했다. 스나이퍼를 주로 맡았던 김해성은 미국 댈러스에서 열렸던 ESL 프로 리그 시즌7 파이널까지는 대회에 참가했으나 1대1 선수 트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최근 대만에서 열린 ZOTAC컵 마스터즈 CS:GO 2018 APAC 파이널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김해성이 떠난 자리에는 GOSU에서 인게임 리더 역할
전태양과 고병재는 2017년 무려 6번이나 공식 대회에서 만났다. 온라인 대회가 섞여 있기도 하지만 GSL을 포함한 오프라인 대회에서도 세 번이나 자웅을 겨뤘다. 오프라인 대회만 놓고 보면 전태양이 2승1패로 앞서 있지만 온라인 대회를 포함하면 3대3 타이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 열린 온라인 대회에서는 고병재가 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2018년 1월20일 열린 GSL 시즌1 32강 경기에서 전태양이 고병재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쳤다. 전태양이 황강호를, 고병재가 남
2018-06-09
지난해 11월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난 뒤 스프링 스플릿동안 휴식을 취했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가 해외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리그인 LMS의 홍콩 애티튜드(HKA)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익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HKA는 롤드컵 진출을 위한 리빌딩 과정에서 전익수와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HKA는 2017년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바 있다.HKA 유니폼을 입게 된 전익수는 "비
2018-06-08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2
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3
'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4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5
AL '플랑드레', "T1만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생각할 것"
6
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