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이 2018년에 배틀그라운드 정규 리그를 론칭할 계획이다. OGN은 이를 위한 대형 스튜디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OGN이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위해 일산에 PC 100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OGN의 모회사인 CJ E&M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방송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등의 프로그램이 제작된 곳이다.취재 결과 일산 스튜디오 외에도 다른 한 곳
2017-11-07
러너웨이와 GC 부산이 WEGL 인비테이셔널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지스타 2017 WEGL 특설 무대에서 오버워치 명문팀 러너웨이와 GC 부산을 초청해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Overwatch WEGL 2017 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 팀의 개인 실력과 조합 등에 포커스를 맞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3대3 섬멸전, 팀 데스매치 등 두 가지
2017-11-06
삼성 갤럭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우승을 달성할 것이라는 사실을 맞힌 승부의 신들은 한 명도 없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9월 말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롤드컵의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페이지를 오픈했고 전세계에서 466만 1,909명이 참가했다. 승부의 신 예측 이벤트는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끝났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중국, 북미, 유럽의 1번 시드를 받은 에드워드 게이밍, 솔로미
한국 서울 지역을 연고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첫 출정식을 진행한다.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는 11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창단 후 첫 출정식 겸 '팬-타스틱' 팬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팬-타스틱'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이번 블리즈컨 2017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MVP 블랙이 소속된 KSV의 서울
블리즈컨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커뮤니티 축제 블리즈컨 2017이 현장을 찾은 3만 명이 넘는 게이머와 전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즐긴 수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5일 폐막했다고 발표했다. 블리즈컨 2017에선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신규 정보들이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제 11회째를 맞이한 블리즈컨 2017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됐다. 블리자드는 이번 블리즈컨
진에어 그린윙스의 저그 이병렬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병렬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블리즈컨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저그 어윤수를 4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렬은 지난 4일 진행된 8강에서 루트 게이밍의 프로토스 김준호를 3대1로 꺾으면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4강 상대는 2017년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스플라이스의 전태양. 이병렬
2017-11-05
MVP 블랙이 블리즈컨에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MVP 블랙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유럽의 프나틱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했다.MVP 블랙은 한국을 대표하는 히어로즈 팀이지만 그동안 블리즈컨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MVP 블랙은 2015년 10월 열린 슈퍼리그 결승전 당시 DK에 패하며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첫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에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이
SK텔레콤 T1이 삼성 갤럭시의 완벽한 경기력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롤드컵 4회 우승에 실패했다. 소환사의 컵을 눈앞에서 놓친 SK텔레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상실감이 컸던 듯 경기가 끝나자마자 고개를 떨궜다. SK텔레콤 T1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017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에게 0대3 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롤드컵이 진행되는 내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SK텔레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 한국-미국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승리를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경기에서 한국은 4대2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했다. 3세트 '하나무라'에서 두 팀이 라운드 스코어 4대4로 승부를 짓지 못하자 주최 측인 블리자드가 무승부를 기록한 각 팀에 1점씩 부여했고, 2세트를 따냈던 한국이 4세트와 5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4대2로 승리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경
2017-11-04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MVP로 뽑혔다. 박재혁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을 3대0으로 격파하는데 앞장 섰다. 1, 2세트에서 자야로 플레이하면서 2킬 5어시스트, 4킬 5어시스트를 각각 달성하면서 노데스 플레이를 펼친 박재혁은 3세트에서는 주력 챔피언인 바루스로 경기를 풀어갔다. 팀이 킬 스코어에서
삼성 갤럭시가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의 LoL 팀으로 등극했다. 삼성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SK텔레콤 T1과의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삼성 갤럭시는 드라마틱한 길을 걸어왔다. 2017년 스프링과 서머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롤드컵 진
삼성 갤럭시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삼성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SK텔레콤 T1과의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삼성은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 화이트와 블루 두 팀이 모두 출전했다. 4강까지 올라갔던 삼성은 4강전에서 화이트가 블루를 꺾으면서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삼성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SK텔레콤 T1과의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삼성은 결승전 1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SK텔레콤에게 스틸 당했지만 내셔 남작 굴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4킬을 가져가면서 우위를 점했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에서 이어가던 라이즈 전승 기록이 깨졌다.이상혁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삼성 갤럭시와의 2세트에서 라이즈를 꺼냈으나 팀이 패하면서 연승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이상혁의 라이즈는 초반 라인전에서 '크라운' 이민호의 말자하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초반에 2킬을 가져가는데 기여하면서 연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깜짝 카드인 야스오를 꺼내들었다. SK텔레콤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패한 뒤 2세트에서 허승훈에게 야스오를 손에 쥐어줬다. 허승훈은 3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우승할 경우 야스오 스킨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야스오를 쓸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허승훈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야스오를 사용한 경
라이엇게임즈가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 증강현실을 활용해 드래곤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라이엇게임즈는 4일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 사전 행사 과정에서 증강 현실을 활용해 게임 내 오브젝트 가운데 하나인 장로 드래곤을 선보였다. 사전 행사는 주걸륜이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대만/홍콩/타이완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J팀의 소유주이기도 한 주걸륜이 등장해 미니언
아프리카 프릭스가 오버워치 팀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종료,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오버워치 팀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아프리카 측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끼고 언제나 응원해주셨던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버워치 팀은 APAC 프리미어를 끝으로 1년 동안의 오버워치 팀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네이밍 스폰서를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전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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