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어닝스닷컴 발표…SKT T1은 67억 원 수입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대회 상금을 획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e스포츠 선수들의 상금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웹사이트인 e스포츠어닝스닷컴(esportsearnings.com)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가장 많은 대회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이상혁이며, 105만 달러(한화 약 11억 9,000만 원)에 달할 것이라 밝혀졌다. 이상혁은 2013년 데뷔한 이래 출전한
2017-09-17
2014, 2015, 2017년 세 번의 GSL 시즌3 모두 우승최고의 테란이라 불리는 이신형이 해마다 GSL 세 번째 시즌만 되면 강해지는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 김유진과의 대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세 번째 GSL 우승을 일궈냈다. 이신형은 GSL 시즌3만 되면 강해졌다. 2014년 10월에 열린 핫식스 GSL 시즌3에서 어윤수를 4대2로 물리치면서 처음으로 GSL 우승컵을 들어
2017-09-16
최고의 테란으로 꼽히는 이신형이 전략의 달인이라 불리는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을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물리치며 GSL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 김유진과의 대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세 번째 GSL 우승을 일궈냈다. 이신형은 1세트에서 김유진의 본진 바꾸기 작전에 휘둘리면서 패했고 2세트에서는 예언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김유진의
이신형이 GSL의 터줏대감으로 입지를 다질 기회를 잡았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시즌3 결승전에서 김유진을 상대로 세 번째 GSL 우승에 도전한다. 이신형은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스타크래프트2의 강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3년 크고 작은 대회에서 상위 입상했던 이신형은 2014년 10월 핫식스 GSL 시즌3에서 어윤수를 4대2로 물리치면서 GSL 우승과 인연을 맺었다. 1년 뒤인 2015년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의 별명은 1억 원의 사나이다. 상금이 큰 대회일수록 강한 면모를 보였던 김유진은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우승, IEM 시즌8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상금이 10만 달러(한화 약 1억1천만 원)에 달하는 대회를 두 번이나 우승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장기 대회에서는 우승한 경험이 없다. 김유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시즌3 결승전에서 이신형을 상
'제독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무한신뢰를 주던 선수. 팬들은 그의 상대가 누가 되든 승자예측에서 상대 선수가 민망할만큼 엄청난 지지를 보냈었죠. '제독신' 박준효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선수였습니다.그는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뒤 꾸준하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계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항상 우승후보 영순위로 꼽혔었죠. 특히 그의 화려한 개인기는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습니다.그러나 어
라이엇 게임즈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주제곡 'Legends Never Die'를 발표했다. 'Legends Never Die'는 3인조 밴드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와의 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어게인스트 더 커런트는 매력적인 음색의 여성 보컬 크리시 코스탄자와 기타리스트 댄 고우, 드러머 윌 페리로 구성돼있으며,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도 이
2017-09-1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 팬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팬 아트 공모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하스스톤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이번 아트 공모전은 블리자드 계정 및 하스스톤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하스스톤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창의력이 담긴 자유 일러스트 혹은 카드 뒷면을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하스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다가옴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가 소극적인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라이엇 게임즈는 14일 신규 스킨 챔피언십 애쉬가 추가되고, 오른, 니달리, 리 신 등을 상향하는 7.18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OP(Over Powered)로 꼽히는 잔나, 룰루, 아이템 '불타는 향로' 등은 언급되지 않았는데 라이엇 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공격적인 수정을 하지 않았다"며 "고민중인 챔피언과 아이템은 이후
승강전 승강전에서 콩두 몬스터에게 0대2로 뒤처져 있던 bbq 올리버스가 야스오라는 초강수를 띄웠다. bbq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승강전 승자전 콩두 몬스터와의 3세트에서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에게 야스오를 안기면서 승부수를 뒀다. 야스오는 서머 스플릿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소환' 김준영이 한 차례 선을 보인 적이 있고 팀이 이기긴 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는
2017-09-14
미국서 성인 대상 온라인 시청 콘텐츠 조사2030 세대 전통 스포츠보다 e스포츠 선호미국의 젊은 성인층에게 온라인 상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야구나 미식 축구가 아니라 e스포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DN 서비스 제공 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젊은 성인이 온라인을 통해 많이 시청하는 스포츠는 전통 스포츠가 아닌 e스포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비디오 조사 보고서라고 이름 붙여진 이 연구는 미국을 포함한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대회의 추세를 보면 원거리 딜러들의 능력치에 따라 판세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2일 열린 승강전 1일차에서도 bbq 올리버스와 콩두 몬스터 모두 원거리 딜러들의 퍼포먼스 포인트가 가장 높았고 승리한 경기에서 MVP를 가져간 선수도 대부분 원거리 딜러였다. CJ 엔투스와 대결한 bbq 올리버스는 1세트에서 CJ의 원거리 딜러 '베리타스' 김경민의 트리스타나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패했고 승리한 2, 3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에 합류하는 한 팀이 가려진다. bbq 올리버스와 콩두 몬스터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승강전 승자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bbq와 콩두는 지난 12일 열린 승강전 1일차에서 CJ 엔투스와 에버8 위너스를 각각 2대1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bbq는 CJ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승리했고 콩두는 에버8과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월드 워브 워크래프트 내 애완동물 '그림자미호'로 재난 구호 활동에 나선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내 신규 애완동물 '그림자미호'를 출시,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해 미국 적십자사 재난구호 활동(American Red Cross Disaster Relief)와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IFRC)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신규 애완동물 그림자
2017-09-13
제9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이 선발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3일 '제9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철권7 팀 및 선수를 발표했다.먼저, LoL 종목에선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대통령배 KeG)에서 우승한 강원도 팀이 출전한다. 강원도 팀은 서울, 경기 등 쟁쟁한 경쟁 지역을 물리치고,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팀에 선
배틀그라운드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장소가 늘어났다.블루홀은 11일 월간 패치 노트를 통해 고지대 유적지인 스탈베르(Stalber) 동쪽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될 것이라 공지했다. 이 마을은 12일 북미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된 상태다.배틀그라운드 전장인 에란겔 섬 2시 방향에 위치한 이 마을의 이름은 카메쉬키(Kameshiki)로 기존에는 주유소와 맨션 하나만 있던 이름 없는 외진 곳이었다. 업데이트 후 카메쉬키에는 언덕 위아래에 크고 작은 집과 창고 2~30여개
오버워치 리그에 두 팀이 더 뛰어든다.외신 ESPN은 13일(한국 시각) 정보통의 말을 빌려 블리자드가 미국 휴스턴, 필라델피아를 연고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팀들과 각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700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우선 필라델피아 연고팀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자이언츠 컴캐스트 방송사 스포츠 지부의 소유주인 컴캐스트 스펙타코르에게 돌아갔다. 컴캐스트 스펙타코르의 e스포츠 첫 투자 사례다.휴스턴 지역 연고에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2
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3
'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4
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5
젠지, T1 3대2 꺾고 MSI 2연패 달성...FMVP '쵸비'
6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