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투에 이어 퍼플도 꺾고 4강에 이름을 올린 악마 팀의 팀장 문학준이 지금의 좋은 흐름을 더 발전시키겠다 다짐했다.31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4주차 2경기에서 악마가 퍼플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상대 팀 선수들 중에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 많아 오늘 경기 실력을 보여주고 이기고 싶었는데 팀원들이 잘해준 덕에 이길 수 있었다"라고 말한 문학준은 퍼플 전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선 우리가 잘하는 플레이를 실수하지 않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답한 뒤 "퍼플에 샷이 좋은 라이플 선수들이 많아 이들에 대한 대비를 한 것이 좋
2025-05-31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매치8▶악마 2 대 1 퍼플1세트 악마 6 <듀오 릭> 4 퍼플2세트 악마 3 <3보급 창고> 6 퍼플3세트 악마 6 <드래곤 로드> 2 퍼플듀오 릭에서 상대 뒤를 치는 전략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던 악마가 3보급 창고를 내줬지만 마지막 드래곤 로드에서 다시 한 번 교전의 우위를 뽐내며 4강전에 합류했다.31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4주차 2경기에서 악마가 퍼플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고정 맵인 듀오 릭에서의 1세트, 수비 진영의 퍼플이 첫 라운드 기세 싸움을 승리했지만 다음 라운드는 반대로 악마가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치
4강 진출에 성공한 지난 대회 챔피언 핀프의 팀장 김경섭이 연속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1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4주차 1경기에서 핀프가 루나틱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상대팀인 루나틱이 2스나이퍼가 잘 풀리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변수가 걱정됐지만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경섭은 이번 경기를 위해 가장 신경쓴 부분에 대해 "상대 팀이 당연히 3보급 창고를 고를 것이라 생각했기에 우리가 무슨 맵을 골라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고민 끝 드래곤 로드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 선수들 모두 평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매치7▶핀프 2 대 1 루나틱1세트 핀프 5 <듀오 릭> 6 루나틱2세트 핀프 6 <드래곤 로드> 3 루나틱3세트 핀프 6 <3보급 창고> 2 루나틱지난 대회 챔피언 핀프가 듀오 릭 맵을 골든 라운드 끝 패했으나 드래곤 로드와 3보급 창고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역전승에 성공했다.31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4주차 1경기에서 핀프가 루나틱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듀오 릭에서의 1세트, 선공의 루나틱이 첫 교전 이후 속도를 줄이며 핀프의 병력을 줄여 선취점을 획득하자 핀프도 2라운드에 바로 루나틱의 공세를 방어하며 포인트를
LCK 레전드 그룹 티켓이 한 장 남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예상을 깨고 T1을 2대0으로 제압하며 4번째 팀이 됐다. 이제 kt 롤스터(9승 8패, 0)와 디플러스 기아(9승 8패, +1)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단일 리그로 개편된 LCK는 1~2라운드서는 10개 팀이 싸운다.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1위부터 5위는 레전드 그룹, 6위부터 10위는 라이즈 그룹으로 나뉜다. 5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러서 레전드 그룹 상위 1, 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다. 3, 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시작한다. 5위는 라이즈 그룹 상위 3개 팀과 플레이-인을 치른다. 라이즈 그룹 하위 2개 팀은 그대로 시즌이 종료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감독으로서 부족한 부분 느낀다. 선수들과 코치들이 잘해줬고 3~5라운드서는 반등할 수 있을 것."DN 프릭스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6연패서 1-2라운드를 마무리한 DN 프릭스는 시즌 1승 17패(-27)를 기록, 최하위로 마무리했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 결과가 아쉽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잘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선수들이 교전을 잘하기 때문에 각자의 턴을 잘 맞추면서 조합의 콘셉트를 살릴 수 있는 쪽으로 구성했다. 그런 부분서 완성도 있는 운영과 교전을 많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시즌 전 기대를 모았
2025-05-30
◆ LCK 9주 차 ▶ 디플러스 기아 2대1 DN 프릭스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DN 프릭스 3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가 DN 프릭스(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진땀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열릴 예정인 kt 롤스터와 DRX, 내달 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레전드 그룹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9승 8패(+1)를 기록하며 kt 롤스터(9승 8패, 0)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DN 프릭스는 6연패와
T1을 꺾은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롤드컵 진출 확률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레전드 그룹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부진한 '지우' 정지우에 관해선 '리헨즈' 손시우와 잘 해결해보겠다고 했다.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7패(+4)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로 1-2라운드를 마쳤다. 박승진 감독은 "2대0 승리로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어서 기분 좋다"라며 "사실 레전드 그룹으로 가든, 라이즈 그룹으로 가든 결국에는 다 롤드컵을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T1 김정균 감독이 농심 레드포스와의 패배에 자책했다. 본인이 준비를 잘 못해서 패했다고 말했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최종전 농심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를 기록하며 1-2라운드를 마쳤다. 김정균 감독은 "내가 준비를 잘 못해서 패한 거 같다. 굉장히 아쉽다"라며 "준비 기간은 별로 없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더 잘했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후에도 경기가 더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LCK 1-2라운드를 마친 T1은 내달 7일부터 시작
◆ LCK 9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0 T1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T1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T1 농심 레드포스가 T1을 꺾고 4번째로 레전드 그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한 자리는 kt 롤스터(9승 8패)와 디플러스 기아(8승 8패) 2파전이 됐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7패(+4)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로 1-2라운드를 마쳤다. 농심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인베이드서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을 잡은 농심은 19분 미드 강가 한 타 싸움서 '킹겐' 황성훈의 럼블 활약으로 에
넥슨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LCKCL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성훈 캐스터는 어릴 적 NBA, 유럽 축구 등을 즐겨봤다. 누가 골을 넣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다른 이들보다 많이 알고 있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친구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에게 자기가 있는 학원에 와서 스포츠 캐스터를 공부해 볼 것을 권유했다. 숭실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이성훈 캐스터는 군 전역 이후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SAT 등을 공부하고 있었다.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분들의 꿈은 지상파로 가서 9시 뉴스를 중계하는 거다. 나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 모바일(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 선수 2명이 오는 14일 개최되는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FC 모바일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FC 모바일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태국, 호주, 중동 등 총 9개국의 대표 선수들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태국 방콕 BCC 홀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와 체험존을 통해 FC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14일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별 대표 선수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뤄 2대 2 경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KT 롤스터 아카데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 KT 롤스터 아카데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가 준우승,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가 3위를 기록했v다.2025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T1 루키즈와 2위 KT 아카데미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1세트에서는 KT 아카데미가 오브젝트를 완벽히 장악하며 승리를 따냈다. 정글러 '소프트' 허찬은 신짜오를 활용해 적극적인 전투를 펼쳤고, 경기 25분 만에 네 번째 용을 확보했다. 이후 KT 아카데미는 장
젠지e스포츠를 벼랑 끝으로 밀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연승에 실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다음 경기 승리해 레전드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서 젠지를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챙겼던 kt는 이날도 벼량 끝까지 밀었지만 3세트 후반 두 차례 바론 전투의 손해를 극복하지 못헀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 자체가 오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쉽게 졌다. 지금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며 "젠지가 우리 실수를 잘 캐치했다. 상대가 잘해서 이겼다. 일단 돌아가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한
LCK 첫 외국인 선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된 DRX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처음으로 선정된 것에 관해 기쁨을 표했다. 그리고 펜타 킬을 놓친 것에 대해선 '팀 승리가 중요하다. 아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이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는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선정됐다. LCK가 리그제가 된 이후 POM(과거에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된 외국인 선수는 '레이지필'이 최초.지난 1월 LCK 컵을 앞두고 콜업
◆ LCK 9주 차 ▶ kt 롤스터 1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젠지e스포츠 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에 진땀승을 거두고 개막 17연승을 달렸다. 젠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17승(+29)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6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9승 8패(+1)로 5위를 유지했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탑 교전서 손해를 입은 젠지는 15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젠지는 20분 전령을 앞세워 미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승리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3라운드서는 팀 방향성에 맞는 선수가 주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김상수 감독은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를 잘 이끌어서 승리해 기분 좋다. '예후' 강예후 선수가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왔다. 많이 놀랐을 건데 긴장을 많이 안 했다"라며 "너무 고맙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너무 좋았다"며 이날 주전으로 출전한 '예후'를 칭찬했다. '유칼' 손우현 대신 '예
2025-05-29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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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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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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