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라이엇 프로젝트 그룹인 하트스틸의 백현이 공연을 하고 있다.고척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3-11-19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열린다. 고척돔을 가득 메운 많은 팬.고척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열린다. 많은 팬이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고척 스카이돔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척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가 열린다. 많은 팬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고척돔=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체감 영하 5도의 추위는 열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팬들에겐 무용지물이었다. 롤드컵 결승전 주간을 맞아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월즈 팬 페스트 2023(Worlds Fan Fest 2023)'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LoL 또는 롤드컵과 연관된 음원을 취입했던 아티스트 중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됐다. 유럽 4개 국가서 진행한 2015년 롤드컵 타이틀 곡인 '월즈 콜라이드(Worlds Collide)'와 챔피언 바이의 주제곡인 '히어 컴즈 바이(Here comes Vi)'를 부른 가수 니키 테일러(Nicki Taylor)가 오프닝 무대로 2곡을 부르고 퇴장한 뒤 등장한 머쉬베놈은 2020년 ‘전략적 팀 전투’의 광고 음악
한 번 더 기록을 달성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된 '쿨' 이재혁이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쿨' 이재혁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창헝, '현수' 박현수, '뿡' 김주영,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히어로' 김다원, '녹' 송용준과 경쟁해 5, 6, 7라운드 연속 1등, 총 48점을 획득하며 1등을 차지했다. '닐'은 34점, '녹' 송용준 32점, '히어로' 김다원 22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현수' 박현수와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뿡' 김주영은 최종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첫 옐로 라이
2023-11-18
'가드' 최영훈이 "팬들의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미래엔세종은 1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0, 아이템전 4대2로 승리했다. 팀 승리에 기여하며 MVP로 선정된 '가드' 최영훈은 데스페라도와의 경기에서 낙승을 예상했고, 많은 응원을 해준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소감으로 그는 "8강 풀리그에서 한 번 이겼던 팀이다. 상대팀이 아이템전을 잘해서 걱정을 했었지만, 연습과 대회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방심만 하지
미래엔세종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미래엔세종은 1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0, 아이템전 4대2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미래엔세종은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 월드 아이애미 드라이브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낸 미래엔세종은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 3-4, 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빌리지 손가락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 '히어로' 김다원이 중반 이후 1등으로 치고 올라왔고 '호준' 문호준과 '가드' 최영훈아 2-3로 피니시라인을 통
2023 월즈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의 키 포인트 중 하나는 역시 밴픽이다. 결승까지 오른 과정에서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이끄는 T1과 양대인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는 모두 준수한 밴픽 능력을 보여줬다. 조커 픽을 준비해서 경기의 구도를 뒤트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핵심 픽을 일찌감치 봉쇄하면서 변수를 차단하기도 했다. 밴픽에서 어느 한 팀의 실수에 가까운 픽으로 게임의 유불리가 갈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양 팀의 밴픽 싸움이 더 재밌는 것은, 두 팀 모두 비슷한 색깔을 지닌 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T1의 4강전 상대였던 징동 게이밍의 경우, 분명 강한 팀이었지만 밴픽적인 색깔이 T1과 유사하지는 않았다.
통산 네 번째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을 앞두고 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상혁은 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팀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상혁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월즈에서 결승까지 오른 소감과 함께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 결승에서 뛸 수 있는 건 좋은 경험일 것 같다"며 "기존에 제가 진출하지 못한 시즌도 있었는데,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먼저 밝혔다.이상혁은 명실상부 LoL e스포츠 최고의 선수다. 그의 롤드컵 첫 번
2023-11-17
'바이퍼' 박도현이 다시 한번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한화생명은 17일 공식 영상을 통해 박도현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박도현은 올해 한화생명에 합류하면서 2년 만에 LCK에 복귀했다. 박도현은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제카' 김건우, '킹겐' 황성훈, '라이프' 김정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즌을 보냈지만, 스프링과 서머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그렇게 아쉬운 시즌을 보낸 박도현은 이번에 다시 한화생명과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LCK 우승, 그리고 롤드컵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박도현은 한화생명에 합류하
웨이보는 지난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 4위에 이어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바로 0대3 완패를 당하며 탈락했던 팀이다. 큰 돈을 들여 투자했던 로스터와 달리, 웨이보의 중간평가는 '실패'에 가까웠다. 그러나 지금 웨이보는 월즈의 가장 높은 무대에서 경쟁할 준비를 마친 팀이 됐다. 웨이보는 2023시즌에 돌입하면서 라인업에 빅네임을 다수 영입했다. 월즈 우승자인 '더샤이' 강승록과의 재계약에 성공한 것에 이어 MSI 우승자인 '샤오후' 리위안하오와 월즈 우승자인 서포터 '크리스피' 류칭쑹을 팀에 추가했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로스터는 '더샤이'-'카사' 훙하오쉬안-'샤오후'-'라이트' 왕광위-'크리스피'였다. 기존의 코치였던 T1 출신 '이
그룹 엑소의 멤버로 이번에 라이엇 프로젝트 그룹인 하트스틸에 합류한 백현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백현은 하트스틸 멤버로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오늘 멤버들을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제가 낯을 가려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멤버들과 만난 소감을 먼저 밝혔다.백현은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해외 공연을 갈 때 자신의 캐리어에 장비들을 챙겨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하트스틸에서는 이즈리얼로 참여했는데, 이즈리얼은 백현이 오래전부터
T1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9일(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한국(LCK) 대표 T1과 중국(LPL) 대표 웨이보 게이밍이 맞붙는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LCK 2번 시드인 T1이 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강에 네 팀이 출전했던 LCK 팀들 가운데 세 팀이 8강에 올라갔지만 젠지와 kt 롤스터가 고배를 마
라이엇 게임즈가 T1의 롤드컵 결승 진출, 스위스 스테이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5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 게임즈 LoL e스포츠 총괄 등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이번 롤드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들은 T1의 결승 진출 효과를 체감 중이라고 설명했다.e스포츠 총괄 나즈는 "T1이 놀라운 활약으로 홈 관중 앞에서 결승 진출을 이룬 게 믿기지 않다"며 "커뮤니티 반응, 뷰어십 등에서 반응이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신규 아지르 플레이어가 는 것 같다"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실제로 T1과 징동 게이밍의 4강 진출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롤드컵은 이번에도 '역대급'이라는 말을 나오게 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스위스 스테이지는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LPL 팀들을 대상으로 한 T1의 도장깨기는 LCK 팬들을 열광케하기 충분했습니다. 뷰어십 역시 역대 최고를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대급'이 된 롤드컵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선행으로 팀을 응원한다는, 아름다운 응원 문화입니다. 최근 LOL 팬들께서 모이는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본인의 선행을 인증하면서 응원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가깝게는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거나 헌혈을 하는 것부터, 본인의 상황에 맞춰 기부를 진행하는 모습까지 선행의 종류는 다양했습니
2023-11-16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라스트 댄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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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中 AL과 8강 맞대결 '빨간불'...kt는 CFO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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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대표 네 팀, 3년 만에 롤드컵 8강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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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엠코이 꺾고 3승 2패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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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장윤철 꺾고 생애 첫 AS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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